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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공간이 주는 경외감 - 메가스트럭처 이야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05 10:55:01
조회 6917 추천 68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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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 동안 인터넷을 휩쓸었던 상징적인 주제를 하나 꼽자면 '리미널 스페이스'를 그 예시로 들 수 있을거야





사실 백룸으로 인해 그 무게감이 '공포'로 많이 기울어지긴 했지만


리미널 스페이스는 사실 단순하고 1차원적인 공포 보다는 기이함과 불안함, 낯설지만 역설적이게도 편안하고 익숙하다는 느낌을 주는 독특한 미학이지


두려울게 없는데 스산하게 느껴지고 고독하고 무언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회적 자극이 완전히 사라져 편안하게 느껴져


부드러운 공포이고 낭만적인 우울함이지 공허하지만 편안한 공간을 우리는 리미널 스페이스라 부르고 거기서 다양하고 오묘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



중요한 건 그 점이야


다 타버린 스파게티 면발 같은 괴물이 쫓아오지 않더라도


공간 그 자체가 강렬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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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트럭처, 이른바 초구조체(超構造體)는 거대한 건축물이나 인공 구조를 의미해


아르콜로지, 궤도 엘리베이터처럼-여전히 터무니 없지만 SF적인 상상력을 가미하면 어느정도 현실성을 띄는 구조물부터


오리온 암즈나 스페이스 오페라에 등장하는 다이슨 스피어, 링월드, 하이브 시티처럼 터무니 없는 크기까지 포함되지




좀 더 자세히 파고 들자면 초구조체는 2차 대전이 지나가고 등장한 건축, 도시 설계 개념으로


도시 또는 도시 형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인공 구조물 또는 상호 연결된 비교적 적은 수의 구조물 내에 둘러싸일 수 있다고 구상하고 있어


크고 거대한 구조물이 그보다 작고 일시적인 구조물을 지지하며 질서와 계층 구조가 형성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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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사례중 하나가 이탈리아 피렌체의 폰테 베키오야


아르노강 위에 설치된 다층 교량으로 하나의 다리(주구조물) 위에 수많은 주거 공간과 상점들(작고 일시적인 구조물)이 다닥다닥 붙어서 하나의 마을을 이루고 있어


우리가 기대하는 것 만큼 크진 않지만 하나의 단일 구조물이 이렇게 거대하고 복합적인 구조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범적인 메가스트럭처로 꼽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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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에 등장하는 초거대기업 타이렐 코퍼레이션과 후속작에서 이를 인수한 월레스 사의 본사는 거대한 타워와 그 주변의 기반 시설로 LA를 통째로 집어 삼키고 있어


월레스 사의 본사는 그 높이만 3.5km라는 터무니 없을 정도로 거대한 크기에 레플리칸트를 생산하고 관리하는 시설부터 사무 시설까지 통합되어 있지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월레스 사는 단순히 잘나가는 테크 기업이 아니야 의식 있는 생명(레플리칸트)을 창조하고 관리하는 신과 같은 위상을 지니고 있어


월레스 타워는 단순히 높은 빌딩이 아닌 월레스 사가 가진 압도적인 권력과 도시 전체를 떠받드는 기둥처럼 우뚝 솟은 존재감을 나타내는 하나의 예술적 장치야


니앤더 월레스는 저항할 수도, 하다못해 감히 처다볼 수도 없는 거대한 남자고 월레스 타워는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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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 없이 장대한 구조물은 사람에게 위압감과 경외감을 줄 수 있어


바라보기만 해도 당혹스러운 구조물을 직접 돌아다니는 건 좀 더 강렬한 경험이 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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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n's Lure


Lorn's Lure는 8개의 챕터로 구현된 독특한 1인칭 3D 플랫폼 게임이야


끝도 없이 치솟은 낡은 콘크리트 외벽부터 쏟아지는 모래까지 챕터마다 다양한 환경을 가지고 있지


플레이어는 이 거대한 구조물의 내부를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볼 수 있어


등반용 피크 두 개를 휘두르는 안드로이드는 이 거대한 구조물에서는 개미보다도 작게 느껴질거야


다소 어려운 난이도에 장대한 구조물은 막막하고 당혹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


하지만 거대하고 신비로운 구조물을 피크 두 개에 의지해 파고드는건 꽤나 인상적인 경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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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Garden



흐릿하지만 그렇다고 쏟아지지도 않는 그런 애매하고 우울한 어느 날 모든게 일상적으로 보이지만


하늘을 올려다보니 보인 건 푸른 하늘도 구름 낀 먹먹한 하늘도 아닌 거대한 천장이었어


가로수, 완만한 언덕, 다리, 거대한 잔해와 문명 그 모든 것들이 하늘을 가로 막는 거대한 구조물 아래에서 펼쳐지고 또 사라지기를 반복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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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가든은 거대한 초구조체로 뒤덮인 세상을 탐험하는 싱글플레이 FPS 게임이야


이 거대한 초구조체는 너무 오래되어 어떠한 목적으로 세워졌는지 아무도 알지 못할 정도가 되었지


단 하나 알 수 있는건 탈출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세상에 물리학적으로 완벽한 고립계라는게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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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가든은 느린 페이즈에 짧은 플레이타임을 가진 게임이야


초구조체 내부에는 또 다른 거대한 구좆물의 폐허가 가득해 탐험가의 이목을 잡아끌어


황폐 하지만 거대한, 완벽하진 않지만 흥미롭고 독특한 게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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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fold Garden



매니폴드 가든은 네델란드의 판화가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스허르의 독특힌 착시 그림을 연상케 하는 게임이야


무한하게 이어지는 광활한 구조물을 떠돌게 되지


영원히 떨어질 수도 있고, 영원히 같은 구조물을 떠돌 수 있고, 영원히 계단을 오를 수도 있어


이 거대한 루프에서 빠져나가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중력을 뒤집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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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rillation HD



이완 베링턴은 어느날 기이하고 황량한 공간에서 눈을 떴어


그 기이하고 환각적인 세계에서 어렷품이 들리는 사이렌 소리를 들으며 문으로 들어가자 보인건 기이하고 알 수 없는 공간이었지


끔찍한 괴물을 피해 어둡고 축축한 콘크리트 복도를 따라 도망친 이완 베링턴이 문을 열자 나타난 건 더 기괴하고 거대한 공간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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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rillation HD는 한두시간이면 엔딩을 볼 수 있는 짧은 게임이야


추적자가 존재하는 본격적인 공포 게임이지


하지만 정말 이질적인 건 키크고 마른 괴물 따위가 아니라 목적도 정체도 알 수 없고 끝을 가늠할 수 없는 거대한 공간이야


사람을 압도하는 그 공허하고 무력감을 들게 하는 공간에서 빠져나갈 길을 찾는건 그리 쉬운 일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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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



한때 번창했던 이 위대한 초구조체는 이제는 버려지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천천히 썩어가는 거대한 콘크리트 무덤이 되었어


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풍화 되어 가는 황량한 구조물에 비밀을 밝혀내고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플레이어 뿐이지


환풍구 사이로 빛이 스며드는 어둡고 비좁은 복도에서부터 거대한 마천루가 빼곡하게 치솟은 공허한 공간까지


MiK은 다양한 장소를 탐험하는 3D 플랫포머 게임이야 약한 파쿠르 요소가 있고 꽤나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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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gea



축축하고 습한 초구조체의 지하 어딘가에 깁숙한 곳 아래에 처박혀 있던 한 로봇이 바닥에 떨어진 배터리를 주워 간신히 일어섰어


이곳에 왜 떨어졌는지, 또 이 거대한 구조물은 무엇인지도 알 수 없지만 단 하나는 분명해 보여


여기서 나가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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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gea는 짧은 플레이타임을 가진 독특한 3인칭 플랫포머 게임이야


들고 있는 다재다능한 지팡이를 고리에 걸어 더 멀리 점프하거나 고장난 레버를 조작할 수 있지


여정을 계속 하며 다른 다양한 로봇들을 만나고 이 세계에 숨겨진 비밀이 서서히 드러날거야


이 미스테리하고 거대한 구조물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 알아내는 방법은 단 하나 바로 끝까지 가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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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LAND



기억을 잃은 소녀, 엘리는 그녀의 파트너 윌과 함께 버려진 우주 식민지의 폐허를 떠돌고 있어


버려진 집과 녹슬어 가는 빌딩은 점점 삭아 가는 시체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숨겨진 역사의 흔적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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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LAND는 아직 개발중인 걷기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게임이야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소녀 엘리는 이 거대한 우주 식민지를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떠돌고 탐험할 수 있어


거대하고 비어 있고 심하게 녹슬어 있는 공허한 공간이지만 그게 탐험하지 않을 이유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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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ON BRUTAL



간신히 인공적인 빛이 스며드는 거대하고 무성하게 자란 콘크리트 벽면 사이에 존재하는 건 단 두가지 추락과 등반, 그리고 추락


위로 오르기 위해서는 위험을 무릅써야 하지만 그 위험을 무릅쓴 대가는 지나칠 만큼 잔인하고 혹독하게 다가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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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ON BRUTAL은 악의적인 난이도의 등반 게임이야


체크포인트가 없어서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진행 사항을 잃어버릴 수 있는 마조코어 게임이면서


물리적인 분량 자체도 길고 놀라울 만큼 정직해서 오로지 플레이어의 기량만이 시험 받지


코스 곳곳에 지름길이 있긴 하지만 그걸 찾아낼 눈썰미가 있냐 없냐는 또 완전히 다른 얘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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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 하지만 그만큼 아름답고 매혹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게임이야


물론 잠깐 멈추고 풍경을 감상할때는 조심해야 할거야 너무 많이 가버리면 그 풍경을 지루할 만큼 오래 감상하게 될 수도 있으니






~여기서부터는 더 상세하게 쓰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지는것 같아서 간단하게 쓰는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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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Proxy



아직은 개발중인 핵폭발 패링으로 유명해진 그 게임이야


버섯구름 패링하는 게임이라고 하니까 다소 우스꽝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장엄하고 역동적인 거대 구조물이 기대되는 게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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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UBE



아토믹 하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Mundfish에서 개발중인 MMO RPG 슈팅 게임이야


이미 아토믹 하트로 그 괴상하지만 매력적인 아트워크와 독특한 세계관을 짜는 실력은 증명됐으니


이 거대한 구조물이 어떻게 다가올지는 기대해볼만 하겠지


아토믹 하트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건스미스 시스템, 독특한 적과의 PVE 전투등


저 신비롭고 거대한 초구조체 말고도 흥미로운 요소들이 산적해 있는 기대되는 게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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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ARO



2028년 3월을 목표로 개발중인 파쿠르 FPS 게임이야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거대한 초구조체의 플랫폼 위를 탐험하며 기괴한 적들과의 전투를 벌이는 빠른 페이즈의 부머 슈터 게임이지


잉크와 뼈로 된 갑옷을 입은 주인공이 이 황량한 콘크리트 디스토피아를 떠도는 목적은 단 하나, 복수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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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OLUME



현재 개발중에 있는 디스토피아적인 부르탈리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1인칭 파쿠르 어드벤처 게임이야


삭막하고 잔혹한 관료조직의 지배를 받는 아프로-유라시아의 황폐하고 비인간적인 수도에서 주인공 로버트는 취소된 배급권을 되찾기 위해 관료적 여정을 시작하게 되지


상당히 빠른 페이즈로 움직이며 황량하고 녹슨 브루탈리즘 양식의 초구조체를 탐험하는 파쿠르 게임으로


다양한 환경은 플레이어의 창의력과 기량을 극한까지 몰아붙이고 시험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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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alis



내년 초를 목표로 개발중인 몰입형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야


바다에서부터 구름까지 벋은 거대한 미래형 도시 니발리스에서 주인공은 사업을 번창시키고 휴식하고 수많은 친구와 적을 만나게 될거야


본래는 올해에 이미 얼리억세스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정식출시를 위해 출시일이 미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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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이후로 도~저히 나올 생각을 안 하고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화려하고 인상적인 도시의 풍광은 기대감을 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매력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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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는 초구조체를 주제로 하거나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게임들에 대해 이야기 해봤어


사실 게임에서 초구조체를 제대로 표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야


렌더링과 메모리의 한계로 그 구조물을 실제로 구현하는 대신 그 축소 모형의 오브젝트를 배치하는 수준에서 그칠 수 밖에 없지


사람의 시야는 제한적이고, 엔진의 클리핑 거리도 제한되어 있어서 끝이 안 보일 정도로 거대한 구조물을 게임상에 구현하는건 기술적으로 어려워


더군다나 기술의 한계를 깬다고 해도 메가스트럭처가 현실적으로 구현되면 이동 거리가 너무 길어져 게임으로서의 흥미도 떨어지지




그럼에도 그 메가스트럭처가 주는 경외감은 편린으로라도 강렬한 감각을 받을 수 있을거야


가끔은 공간 그 자체가 주는 그 감동에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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