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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조커 스팅 연대기 최종화 PART 1 - 헬프 미 호건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18 23:35:01
조회 11135 추천 106 댓글 84

[지난화 다시보기]


*최종화 분량 관계로 PART 1, PART 2로 나누어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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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이었다. 완벽하지는 않았어도, 분명히 그 모습이었다.


자신의 눈 앞에 보인 그 모습의 남자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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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헐크 호건'의 모습이었다.


레드 & 옐로우의 링기어와 함께 수많은 팬들의 심장을 뒤흔들어 놓은

건 물론이며, '진정한 헐크 호건의' 상징적인 그 시그니쳐 포즈였다. 


그러나, 아직 단정지을 수 없었다.

그 포즈 하나로 '진정한 헐크 호건'이 돌아온건지 확신할수 없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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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은 냉정하고 진지한 자세로써 그를 제대로 시험해 보기로 한다.


'진정한 헐크 호건'의 부활인지, 아니면 그냥 한순간의 '해프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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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헐크 호건'의 부활인가?! 


3cm 초크슬램 후속작 3cm 킥을 시작, 무자비한 해머링 공세와

더블 크로스찹으로 스팅의 목을 강타하는 콤비네이션을 선보이는 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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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초반 흐름은 완전히 호건의 페이스였다.


이러한 호건의 페이스에 아무런 반격조차 하지 못하는 스팅의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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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번덕해진 눈과 함께 딕시 발년 카터의 근심은 더욱 깊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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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이 반격을 시도해보지만, 호건은 쉽사리 주도권을 뺏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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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하게 쓰러진 스팅을 링 밖으로 던져버리는 헐크 호건


그렇게 링 밖에 내동댕이 쳐진 스팅을 기다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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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릭 플레어의 악랄한 공격이었다. 


찹과 바디 블로우 콤비네이션도 모자라 마지막 자신의 진필살기

로우 블로우로 스팅의 얼마 안남은 정력까지 앗아가는 릭 플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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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플레어의 잔인한 공격앞에 고통스러워 하는 스팅


허나, 이게 끝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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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장려를 위한 호건의 확인사살이 이어진다!


이로써 완전한 남자의 기능을 상실한 스팅언니를 뒤로 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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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스팅의 정력 상태를 체크하는 사이...

릭 플레어가 헐크 호건에게 날카로운 무기를 건넨다!


무기를 잡아든 호건은 그로기 상태의 스팅을 

다시 링밖의 코너로 내몰아 계속해 공격을 진행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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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무기로 스팅의 이마를 잔인하게 찍어버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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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무도한 잔인한 공격 앞에, 스팅의 안면은 피로 물들게 되고

헐크 호건의 계속되는 공격앞에, 결국 무기력하게 쓰러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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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를 완전히 잡았다 느낀 헐크 호건은 자신의 파트너 플레어와

자신의 숙적 스팅의 시그니쳐 포즈를 따라하는 여유까지 선보인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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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물러날 수 없었던 스팅이 필사의 힘을 다해 반격하기 시작한다!


모든게 끝난 줄만 알았던 호건은 혼란스런 상황 속에, 그저 스팅의

반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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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적인 스팅의 부활앞에, 모든 게 끝났단 좌절감에 빠져있던

딕시 발년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다시 한번 스팅을 목놓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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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의 공격은 플레어에게까지 이어졌다. 


필사의 반격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쓰러진 호건의 상태를 틈타


바로 릭 플레어에게로 타겟을 돌린 스팅은 그 동안의 반칙과 공격으로

자신을 궁지에 내몰게 한 그를 향해 무차별적인 공격은 물론,

자신의 안면을 피로 물들게 한 '그 무기'까지 뺏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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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무기'를 헐크 호건의 안면에 그대로 강타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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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안면에 공격을 날리는 스팅!


결국 잔인무도 한 공격 앞에, 헐크 호건은 맥없이 쓰러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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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호건의 안면 역시 붉은 피로 물들어져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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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팅의 스팅어 스플래시가 호건에게 작렬되고!


플레어가 어떻게든 위기의 호건을 구해내 보려 발버둥 쳐보지만

스팅의 원펀치 앞에 그대로 힘없이 링아웃 되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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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한번 호건의 성치 않은 척추를 향해 

스팅어 스플래시를 작렬하는 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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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의 커리어에서 8번의 수술을 당한 후유증 때문이었을까?

척추에 퍼진 심각한 고통속에 몸부림치는 헐크 호건이었다.


그리고 이제 호건은 더 이상 아무 공격도, 

아무 반격도 할 수 없는 그저 무방비의 상태가 되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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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팅의 스콜피언 데스락이 호건에게 작렬된다!


호건이 애써 버텨보려 발버둥 쳐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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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성치 않은 척추 상태로 인해, 얼마 안가 탭아웃 해버린다!


이렇게 지난 2년 전쟁의 최종장은 스팅의 승리로써 끝이 나게되고,

회사의 운영권 역시 딕시 발년 카터에게 되돌아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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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TNA의 실권을 다시 잡게 된 딕시 카터와 그의 남편은

감격의 기쁨앞에 깊은 포옹으로 승리를 만끽한다! 


하지만, 그 승리의 기쁨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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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건의 패배에 분을 이기지 못한 릭 플레어가 링에 난입!


뒤에서 스팅을 향해 분풀이 공격을 시작하였고, 그것도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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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권력을 잃게 된 에릭 비숍과 '임모탈'의 모든 멤버들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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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잃어 버린 '권력'의 상실 앞에 분노한 그들은,

스팅을 향하여 무자비한 피의 보복을 이어나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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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피의 보복은 끝날 줄 모르고 계속되었다.


필라델피아 모든 관객들의 엄청난 야유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지만,

그들에게 야유는 전혀 중요치 않았다. 


오직 '무자비한 피의 보복'만이 그들의 전부였으며,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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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잃은 자들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다.


그 '분노'앞에 스팅은 그저 고통스럽게 당할 수 밖에 없었고,

더 이상 그에게 이 상황을 극복할 희망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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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이 남자,

이 남자는 이 날의 레프리를 맡았던, 비숍의 아들 게럿 비숍이었다.


이 비숍의 아들은 지금의 상황에 큰 혼란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은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든 말려야만 하는 TNA의 레프리였다.

하지만, 그 전에 그는 에릭 비숍의 '친아들'이었다.


그렇게, 게럿이 천륜과 인륜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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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비숍이 스팅을 완전히 끝내기 위해 의자를 들었다!!


과연, 스팅은 이대로 끝나고 마는 것인가?!!! 그러나 그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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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게럿이 아버지 에릭을 막아세운다!!


결국 자식의 도리를 거부하고 사람이 가져야 할 도리를 

선택한 게럿 비숍! 아들의 이러한 행동에 당황한 에릭 비숍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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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를 향한 확실한 사랑의 체어샷을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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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지막 남은 희망마저 날아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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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피의 보복앞에 스팅은 아무런 반격조차 하지 못한채

그저 힘 없이 쓰러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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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때, 쓰러진 스팅은 자신의 눈 앞에 있는 한 사람을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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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헐크 호건이었다!


스팅은 지금 이 순간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의 처지 앞에,

호건을 향한 간절한 눈빛과 바램으로 '전설의 세 단어'를 외치는데....

.


.


.


.


.

'다를.. 마음의 준비 됐는가?' 

.


.


.

후우......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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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미... 호건..."

"헬프 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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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의 이러한 갑작스런 도움 요청에 당황해하는 헐크 호건!


하지만, 혼란스런 감정속에 쉽게 마음의 결정을 하지 못하고....

그런 그의 모습에 스팅은 다시 한번 처절하게 호건을 향해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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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미!!!! 헬프 미!!!!!!!"


그러나, 그것도 잠시 스팅은 임모탈에게 다시 한번 끌려나가게 되고..

.

.

.

.

그런데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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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바라보는 헐크 호건의 눈빛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최종화 PART 2에 계속]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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