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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천재 조향사의 성실한 인생 이야기모바일에서 작성

안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13 08:30:02
조회 8874 추천 63 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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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커정이 25세 때 만든 장폴 고티에 르 말. (출시는 26세 때인 1995년)


당시 커정은 퀘스트 인터내셔널에 갓 입사한 막내였고


아직 조향사 경력을 시작하지 않은 견습에 불과했으나


혼자서 장폴 고티에 향수 기획자를 만나 프로젝트를 따내고


소속 회사의 아무런 지원 없이 혼자서 르말을 만들었으며


오늘날까지 레전드로 남아있는 초대박 성공을 거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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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역사에서 데뷔 때부터 천재성을 보였던 사례는 단 둘뿐.


하나는 르 말을 만든 커정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이 양반이다.


커정은 소년 시절 맞아가며 발레를 배우다가 무용수로서 실패하고


뒤늦게 조향을 배워서 향수 회사에 들어간 케이스였다.


이 양반은 소년 시절 맞아가며 공장 시다바리로 일하다가


그 공장이 우연히 향수 만드는 공장이었기에 조향사가 된 케이스다.


오늘날 스페인 조향계의 거장이자 원탑으로 기억되는 이 양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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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로젠도 마테우. 전쟁이 막 끝난 1945년에 태어났다.


카탈루냐의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 출신인 그는


15살 때 부모 없이 홀로 바르셀로나 읍내에 가서 소년공이 되었다.


지금은 스페인이 멋있고 자유롭고 여유로운 나라가 되었지만


프랑코 독재 시절인 1960년 당시에는 스페인 내전의 영향으로


언어와 문화가 다른 카탈루냐 출신에 대한 차별이 엄청났다.


쉽게 이해하려면 총기를 들고 일어난 7시 출신이다 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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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도 마테우가 취직한 공장은 바로 이곳이었는데,


오늘날은 향수업계에서 세계적으로 ㅈㄴ 큰 대기업이 되었지만


1960년 당시에는 스페인의 보잘 것 없는 가족 경영 기업이었던


이곳의 이름은 바로 푸이그(Puig, 스페인에선 푸지라고 발음함).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1959년 경제개혁을 단행하면서


폐쇄적 농업국가였던 스페인을 산업국가로 바꾸고자 하였고


그에 따라 마드리드에 있던 푸이그가 바르셀로나에 공장을 설립해,


가장 처음 고용한 심부름꾼 중에 로젠도 마테우가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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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1960년대 스페인 향수 공장의 모습이다.


농장에서 수확한 원료를 가난한 여공들이 수작업으로 분류하면,


향수 기술자들이 알코올 증류 등의 방법으로 향수를 만들었고,


로젠도 마테우 같은 어린 소년들은 보관, 정리, 세척, 청소 등


허드렛일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기술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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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정은 열악했지만 로젠도 마테우는 운이 좋은 세대에 속했다.


억압된 정치적 조건으로, 아직 사치품으로서의 향수는 만들 수 없던


스페인의 작은 향수 회사는 똘똘하고 유망해보이는 젊은 놈을 골라


스위스 산골에 있던 쥐좆만한 향수 학교에 유학을 보냈다.


그라스에 있는 유명 퍼퓨머리가 아닌 그곳으로 보낸 이유는


단지 학비가 쌌기 때문인데, 당시엔 쥐좆만한 시설이었던 그곳은


바로 장 카를이 설립한 루르 향수학교. 지금의 지보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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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생이 몇 명 있지도 않았던 그곳에서


로젠도 마테우와 같은 시기에 동문수학한 다른 학생은


훗날 샤넬의 조향사가 되는, 마테우보다 2살 연상의 자크 폴주였다.


그리고 다른 학생이 모니크 슐리엔제(훗날의 ISIPCA 교수).


중학교까지만 나와서 공장 시다로 끝날 운명이었던 마테우는


정말 운이 좋게도 세계 최고가 될 조향사들과 매일 같이 지냈다.


또 그는 장 카를의 아들인 마르셀 카를의 직접 지도를 받았다.


(로젠도 마테우 본인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은사라고 자주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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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68년, 기초 조향교육을 마치고 드디어


견습조향사가 된 로젠도 마테우는, 학생 실기 시간에 만든


자작 향수 레시피를 푸이그 회사에 보낸다. 그의 나이 23살 때였다.


곧바로 생산을 시작한 이 향수의 이름은 아구아 브라바.


이 향수는 스페인을 포함, 스페인어권 남미에 집집마다 놓이게 되는


기록적인 베스트셀러였으며, 지금도 대단한 사랑을 받는 걸작이다.


영미권에서 사화적으로 기억된 남자 냄새가 올드 스파이스라면


스페인어권에서 남자냄새는 아구아 브라바라고 봐도 된다.


이 향수의 대단한 성공으로 푸이그는 현재의 재벌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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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견습조향사였을 때 데뷔작 르 말을 성공시킨 커정이


다른 조향사들의 시기와 견제에 시달려 퀘스트를 떠난 데 비해,


아구아 브라바를 성공시킨 로젠도 마테우는 반대로,


푸이그 회사에 묶여 옴짝달싹할 수 없이 평생을 보내야 했다.


그는 회삿돈으로 최신 향수기술을 습득한 자원이었기에,


루르 향수학교의 동기들이나 심지어 그의 몇 년 후배인


도미니크 로피옹 등이 세계적인 스타 조향사가 되는 동안에도


푸이그의 연구개발부서의 그냥 회사원으로 살았다.


회사는 아구아 브라바의 성공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파코 라반, 케롤라이나 헤레라 등의 라이센스를 마구 사들였다.


그래서 로젠도 마테우의 조향사 경력은 거의 전부가


푸이그 산하 브랜드들의 상업 향수들로 가득차있다.


심지어 푸이그가 생산했던 자라의 초기 향수들도 그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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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도 마테우는 공식적으로 정년을 훌쩍 넘긴 2017년까지


푸이그에 재직했다. 15세부터 72세까지 같은 회사에 몸담았다.


잠시 유학을 떠났던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짧은 기간 외에는


그는 거의 매일 연구실에 쳐박혀 냄새 맡고 조향하는 일만 했다.


유학 갔을 때도 그랬으니 평생 쳐박혀 냄새 맡고 조향만 한 것이다.


다만 은퇴를 앞둔 말년에는 회사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던 것 같다.


그의 이름으로 5종의 향수를 출시하며 새 브랜드를 런칭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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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으로 이미 세계를 휩쓸었던 그는 나이 70이 된 2015년부터


본인만을 위한, 본인이 만들고 싶었던 향수를 만들기 시작했다.


너무 늦은 출발이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특히 로젠도 마테우의 2번, 4번, 5번, 7번 향수는


향수 비평가들과 니치 십덕들에게 대단한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그는 성공을 앞둔 2022년 고령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연구노트에 남아있던 스케치를 아들 호안 마테우가 발굴해


올펙토리 져니 컬렉션의 향수 4종으로 세상에 내놓았다.


그중 1968은 로젠도 마테우가 루르 향수학교에서 교육을 마치고


아구아 브라바를 만들었던 그 1968년도에 만든 또다른 향수다.


그의 생전에는 출시되지 않았다가, 2023년에야 이름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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