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냉면먹고싶어서 간 진주 기행 1, 2》앱에서 작성

밤은짧고목표는멀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16 00:55:02
조회 6101 추천 44 댓글 95

28b9d932da836ff036ec8fe14188716b578110cc03a7eed6672955fd01af7e740085

이른 아침 8시반에 장대동 진주터미널 도착.

장대동터미널 근처에는 최근 영화랑 문형배판사 후원자로 유명해진 김장하 선생이 운영하던 남성당한약방이 있음

지금은 무슨 교육장?으로 쓰더라

7fed8270b58369f551ef8ee14f807c73ab5f90cf2d493a26a9188bf94c5bc4e0

진주의 전반적인 분위기.

한가하고 여유로운 오래된 도시분위기 좋다

7fed8270b58369f551ef8ee042857d73ce05bb310bf5d14ae4b98a6973eee4f6

첫번째로 가는곳은 중앙국수.


https://m.dcinside.com/board/daytripper/77


내가 이글에서 한번 리뷰했던 곳임

저 글의 리뷰를 참조.

그런데 바뀐게있다면 이번엔 대존엄 비빔국수가 아닌

따뜻한국수로 먹음.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7693232c853e64619717c9ff5acd4b32eb5c3aa3e52a9ae2a366c6093

중앙국수 온면은 멸치육수가 엄청진하다

멸치육수가 진한만큼 멸치내장을 제거하지않을때 나는  쓴맛도 좀 난다.

하지만 언제부터 시장국수가 라멘처럼 니보시 내장까지 제거했었노

그러므로 나는 온면도 ㅆㅅㅌㅊ라고 평가

7fed8270b58369f551ef8fe4478575731b452a3217f5598ea3a8b09386ec5176

다시 나와서 바로 옆 골목.

원래계획엔 없었는데

눈에 확 띄는 삼각지다방으로 향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e0e58a8cd52ed4a498ce1186647cec26d8e7f59eda6f002d8458ab3f7

왜눈에 띄었냐면

제작년에 이 영화를 봤는데

거기 메인무대였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742d3c2b211f20be52627e71e85ed6b4368d02dd1bba0489425e2f5dc

두번 커브를 트는 계단을 오르면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1d80beab42b2901b284d32a0e835b510ae94ed528728f0172ddb9c037

7fed8270b58369f551ef8fe443817273b8ccce1f324e38cc04f96cbe9220e4a0

60년됐다는 진주중앙시장 삼각지다방의 내부가 드러나온다.

7fed8270b58369f551ef8fe4408277733be5b84ef2ec4be9e84d32fd4c17e62e

이런 디자인에 말벌집 정도는 걸려있고,

오방색방석에 탁자엔 바가지에 담긴 바둑돌쯤 있어줘야 그시대 다방이라고 할수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8f23aa4c995b86109411ed3f3b38e8e551efda924b6707b2cbceb6f51

원래는 지정석처럼 할배들이 앉는다는데

그할배들이 해외여행을 갔다고한다

22

아무튼 그런가보다.


주문이나오길 기다리며 스몰토크를 하다가 운좋게 좋은정보를 얻음

원래 이거먹고 바로 가려던 송강식당이라는 중앙시장 안의 내장탕 식당을 물어봤는데

주인바뀐지 몇달안됐는데 맛이없어졌다고함.
대신 시청앞에서 아들이 하고있는 송강식당 시청점이 괜찮다고함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3cf26941ae565a86c15a15381433d19122662de576a5728e98b10070c

그리고 착석하면 자동으로 쌍화차가 주문이 되는 다방이다

나는 이런 달걀노른자들어간 쌍화탕은 처음먹어봄

신기하기도하고 맛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d5e57499803c8b1f95cb073dc6d8b97260ddfec356aee6b5a55b3cde4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0cc1136b35e7703eea38ace889a2d10435c9d051731e97d81dbd579ae

다마시고 나서는 계단에 포스터.

역시 노랑테이프 정도는 덕지덕지 붙여둬야 그시절 내부인테리어라고 할수있다.

이집엔 블루리본같은거 대여섯개 붙어있는거보다

노란장판감성을 자극하는 이런게 어울린다. 극호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45b48750eb0c5ffbe53b0994bf8b73d957b7b3871d354235f479c6f9a

나와서 중앙시장을 돌아다니니

송강식당은 주인바뀌고 상호도 바꼈는지 송광식당이 돼있고

하동복집도 나름 이름난맛집이라 사람들 붐비더라

나는 이날 복요리가 안땡겨서 패스.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83938762b2d7c2dd88e56f6e9022fca0add6975676d033999ba81e1ba

대신 꿀빵먹으러감ㅋㅋ

송아꿀빵이 어디갔는지 안보이길래

덕인당꿀빵으로 둘러둘러갔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c9b7174aa1be86483ccce40f3608f664a3fd291c994ec2d10b0fc9977

여긴 나이많은 할머니가 하시는데

어쨌든 맛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86a10892fb46aaddd413f984d932470843ba06413ef3c4b4940209299

꿀빵집들이 진주중앙시장 나름 명물?인데

통영꿀빵이랑은 꽤 다르다

나는 통영꿀빵 별로안좋아함

너무 달고 딱딱해서.

진주 꿀빵은 겉이 덜딱딱하고 안의 빵이 포사삭하니 부드러운 맛이있어서 좋음.

.
.
.

7fed8270b58369f551ee86e04583767373cf96bbc49caad79466d5cba9948c2b

그리고 스벅가서 커피를 병에 충전하고

버스로 칠암동 남강변 자전거대여소로 감.

진주에 공용자전거 대여소가

칠암, 평거, 충무공동, 상대동 4군데있는데

전부 근처에 남강변이라 자전거타기 참 좋다.


그리고 2~4시간 단위로 무료대여임!

참고로 저 윗사진 왼편에 보면

진주에서 시작한 형평운동의 기념비가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77a27d64c9ae7b7f266613682b87e76f243a6a4e588ab0793292e78c6

조형 생긴게 150퍼센트 마산출신 문신 선생의 작품임

이밑으로 내려가면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b318993ec5024e1000643b576568d803b7af1729925e1973c185c40f4

일케 자전거빌릴수있다

가방도 여기 맡겨놓고 설레는 출발.

자전거 상태도 좋아서 만족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41640c9613592626eec24551174f07744bcd2ae7a1bd6229ff47ad005

진주문화회관인가 하튼 그런거하는곳이다.

이쁨. 기둥 생긴거 보면 알사람은 알텐데

무려 김중업 선생의 작품임

어릴때 종종 갔던 기억이있다

7fed8270b58369f551ee87e4428475739b5e9d6b7ebf4ab37c5ffb540c4c9142

남강변.

어제 화요일인데 자전거타기에 너무춥지않은 날씨였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e77350023fdf194643df8345f4c14b4bbc91050fd7079eef8a83be176

좋아보이는곳 바로 내려감

7fed8270b58369f551ee87e745837d737f1362fffd7bff0e3d21cf28cd301fc4

ㅁㅊ...역시나 사진 잘뽑히네

진주서 촉석루까지 한눈에 들어옴

렌즈만좋았더라면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f1ff14ddb25c189212b8bea414cb84e008e2afc28401a528f5ff7aff7

모래톱 발자국들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65b807164ba6be0c14f1b543610aee3c770be52ebe99895b4d1881d1b

생선도있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b66fc297a2f93986bbf908161688ef51fe4820115ec1dcd5a471d9fbb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a7fa72640f07b02e86821dce69dd0b9cb6d4668e8345249c59cae83d7

물이 꽤 맑음 진주 남강은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3ed8d78cd0fffab4883a9f24623ed7b3382b42387db6020655bbe3370

이건 남강 모래톱에서 찍은거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d207800b529614dfae733361f417f8fce27edd2b80b80e7ce3002464d

이거는 다리위에서 찍은거.

밑에서 찍은게 나은거같음

7fed8270b58369f551ee87e14f837373894a9d8e3a7be3119e0b5fa899b20db7

그리고 자전거 타고 남강 건너 비봉산으로 출발.

비봉산 밑에는 의곡사라는 절이 있는데, 옛날 승병과 의병들을 훈련시키던 역사가 있는 절임

그리고 진주 북단에 저렇게 낮게 낮게 펼쳐 있는 산들이 바로 1차 진주성 전투 당시에 의병들이 활약하던곳임.

외곽의 저 산들에서 의병들이 진을 치거나 깃발을 올리거나, 밤낮으로 치고 빠지고 하면서 왜적들의 측후면을 괴롭히던 위치임.

그래서인지 저 산 밑의 도로는 의병로라는 이름이 붙어있음

7fed8270b58369f551ee87e044857273d1b666510424e6fb068006454ce1facc

여기가 의곡사.

승병들이 양병되고

의병들도 웅거하던 호국사찰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e5add1e3ba2074bde7d6dedd5a54a5ca05220074a163a8682d07c0a48

7fed8270b58369f551ee87e04f857173946915ba8842e403510896bff12a322b

좌우로 감싼 나무들이 운치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e6783eb1d0cf10c2d8a5e41e73657bdb5b2a41535cd0561ef3e72ffd2

의곡사를 살짝 내려와서 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찾아본다

7fed8270b58369f551ee84e44280757308120e645c47719d4bd72e6f01275ac9

작년에 갔던 진주 옥봉ㅡ수정봉처럼 여기도 약간 달동네같은 느낌으로 집들이 지어져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d207800b529614ef8e434331f417f4c233f88a3a86648c67ac1b10ca1

등산로가 특이함.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328a85c42e59b1da6be7f990d5080fd1dd2a85509fb63d86652db9b23

낮은 산이라 순식간에 오르고나면

7fed8270b58369f551ee84e742817c73813b309064e8613ea2722049d67b8e1e

비봉산에서 서쪽으로 내려다보면 보이는 낮은 구릉들이 보인다.

전라좌도우도의 의병장들과 곽재우 휘하의 경상우도 의병장들이 이쪽 북쪽 산지에서 진주성을 원호했다고함.


2ff0d303cefc01aa3d80daa510c4282e1831a949071c5089f03cb71883a61cf6266cca272f52884c6b980f

전라 경상 의병들은 이쪽 구릉을 누비며

왜군의 배후에서 심리전을 했다더라

난데없이 나타나 기를 올리거나

밤에 호각을불거나 횃불을 들고 어그로 끄는 역할로

왜군의 심기를 크게 거슬리게한모양ㅋㅋ

그 때문인지 2차 진주성전투에서는 아예 비봉산방면으로  진군을해들어와서 철저히 포위해버린다.


7fed8270b58369f551ee84e744847673820196d4f038733e34f182ca402d0ee6

남쪽아래는 진주성까지가 한눈에 다 보이는 지형.


그리고 내려옴.

계획이갑자기 변동돼서ㅇㅇ



내려가는길에 80대 할머니가 또 한분계셔서 걸음걸이 맞춰서 얘기했는데

작고하신 부군이 알고보니 진주출신인 우리아버지 초등학교 교사셨더라

작은도시는 이런 우연같은 우연아닌 희미한 연이 좀 많은듯.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a76bf9fd1157af4cb63c065aafa7ece56563f6497d981b17fc1cc0644

내려와서 바로 밑의 진주고 들림.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e5b9d5b59254c82bbf1bb0f4680156352171fdd232f56238e2385ce20

진주고 무슨 기념비같은거

럭키금성에서 세웠음

LG 창립한 능성구씨일가가 진주인근 사람들이고

창립회장 구인회의 형제들과 그 아들들이 진주고등학교  출신들이라.

28b9d932da836ff036eb86e144877168d5a08cb34fc08012d556b9d2d45ae71767621a

교가는 나운영이 작곡했노

28b9d932da836ff036eb86e14182746d67bbd15ebf7693972467675b50cc54b1117beb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06e33e5bf5e19a32e2dc853f05ee43c7cba6e1fc30f5e0d5328337055

구인회의 동생이자 한국정유화학의 선도자 구평회 회장, sk회장 지낸 손길승 같은 인물들이 보임

솔직히 또 누구누구있는진 모르겠는데 서부경남 最高, 最古의 명문고이니 걍 들러봄.



다음편에 이어씀.

《냉면먹고싶어서 간 진주 기행 2》




이날의 전체 일정 순서를 써보겠다.
원래는
1. 중앙시장 (중앙국수.삼각지다방.덕인당꿀빵.스벅)

2. 칠암자전거대여~의곡사.비봉산~진주고.진주여고.봉알자리.옥봉성당

3. 사천냉면, 송강식당~옛진주역,망진산~구)배영초본관건물~진양호~진주탭룸, 진주맥주브루어리

이렇게였는데

내가 도중에 여기저기 쌍화탕 신기하다고 냉면먹을거라고 자랑했더니

쉬고있던 친구가 바로 차타고 출발해버림.

그래서 2번까지 하고서 계획이 급변경됐음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9cb95c48f5f58c679f8540c2f76074c60df31ffa5dcb5e712be312d6f

이전 글에서 진주고를 나온뒤에

근처에 지도보다가

봉알자리? 봉알????이있는거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0f5d73fab41963fd7191fb14a090b94b1d098c8a7abb47379abcbfe3b

알고보니 봉황의알 자리였음;;

진주의 토성 진주강씨 문중에서 만든 뭔가 이상한 곳임.

닫혀있어서 별건없고

뽕알이 아니라는것만 확인하고옴

7fed8270b58369f551ee85e54281737352ab6b7fe61cc84c358cbdf444c868c2

봉알자리에서 쭉 올라가면 또 하나의 백년넘은 명문

진주여고가 나옴.

토지를 쓴 박경리 선생이 이 학교 출신이심.
.
.
.

옛날엔 일신여학교라 불렀는데

LG공동창업자이자 GS창업주로 여겨지는 허만정 등 지역유지들 주도로 기금을 모아 세운 학교라함.

기독교재단이 아닌 민족교육을 위해 기금을 모아 세운 학교임

원랜 남고로 만들랬는데 일제때라 민족교육할까봐 실패하고 여고가 됐다고하는데

정작 여고가 돼서도 독립운동에 참여한 인물들이 나왔다카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e0e58a8cd52ec40488be3196647cec25e7ca9e0510e6a13fb6e542137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742d3c2b211f301e42226ef1e85ede74aaea8b93cb8903a5840e24d5d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1d80beab42b280bb387d42a0e835b8daf951ca239f6e99cc02cc4128e

방학인거같아서 교정에 막들가서 구경하고 나옴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e03d9ec24f9b1bf1bb394887ae4bb072249e52b57d313be8a4de83615

7fed8270b58369f551ee85e540847373fdf9f125422da5b24c0d7b96b3e9518f

여긴 건물들이 전부 이쁨

진짜이쁨.

대근본 빨간벽돌 근대문화유산삘 나는 건물들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c0acf3180df333d67dde1c462acb539ae08c7c0f202f8b129f1f1f57f

100주년을 넘기셨다

7fed8270b58369f551ee85e54e8170738e3322858bae37cc776e52ef71564f52

고양이도 있고

7fed8270b58369f551ee85e54f837273b7fcf459367b030cd0531d62e74f996d

7fed8270b58369f551ee85e54f8474734cec3350a114ecb801ae8eee517da4ef

7fed8270b58369f551ee85e4468371730cd9ff7fc8c086983f528cec9a0c237d

진주여고는 진짜이쁨...


그리고 친구가 도착해간다는 소식에 서둘러서

근대문화유산 건물인 옥봉성당은 패스하고

사천냉면집으로 감.


근데 ㅅㅂ 사천냉면이 겨울에 쉬더라

무슨 냉면을 겨울에쉬노 원래가 겨울음식인데 미쳔나 진짜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fa49bff4f43a86578d0213c3f0eef06faa24164b411f19ec7c9662dc8

그래서 배고파서 가까운 송기원냉면 갔다.

28b9d932da836ff036eb86e34187736a3c04906acc510eb007bdeb319ebb52e42acc7c

여긴 이미 내가 맛있다고 검증한바있는 곳임

진주냉면의 기본을 잘갖춘 깔끔한 곳임

28b9d932da836ff036eb86e34e827d6c162daf1e297e33bbfddffcb9b9e64b70d5c011

그리고 일호광장 진주역.

지금 존나멀리지어진 ktx진주역이전의 구 진주역임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c9b7174aa1be96984cace44f3608fbe877963fe3d5916c58723393fc0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86a10892fb46ba0da403e9b4d9324d9092d3ab28a6a7519d0a781167e

7fed8270b58369f551ee82e741807173b1006d9227e62b2dc1a1d6b63a7fef2c

역사는 일케 전시공간을 해놨고. 간단하고 명료해서 좋있음.

7fed8270b58369f551ee82e7418371731027563291f1834f3d07e709146e4db4

글고 내가 여기온거는

7fed8270b58369f551ee82e74f817c7383c3566d3ea9a6c9303d7acee9fab9d2

이거때문.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db8b3f73942b6ce6afeace5534247120cafd7c1677d646fbfd87052c6

25년 건축당시의 백년된 근대문화유산임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e77350023fdf191653efb365f4c1491cc96c7fb82ac89dd8f9b2438f5

명패 좌상단에는 총알자국이 보일거다

한국전쟁당시 총알자국이라고 하더라.

진주는 당시에 한달정도 인민군에게 점령된적이있음

진주에 계신 우리 할머니가 토굴을 만들어 숨었었고,  남자들은 인민군이 다 잡아갔었다는 얘기를 들려주시곤했음

7fed8270b58369f551ee82e646847673ddd633b332e16f21ceaa5f20b1d3cacb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b66fc297a2f939d6ab8918061688e740c94dfe0600c047a0854d9400f

이시대 붉은벽돌건물은 넘 이쁨.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3ed8d78cd0fffae4e8aaff94623ed71130735d83112481e2db4f4dd32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d207800b5296149fde334321f417f01aa5bdc04034a43b528bd650a89

그리고 친구픽으로 5시간만에 다시 쌍화탕먹으러옴ㅋㅋㅋ

28b9d932da836ff036eb86e24585736f38000fe0deed774f15af10ef83359976e9dbf6

글고 또 진주명물인 육회비빔밥이 먹고싶대서 한끼더 먹으러옴.

천수식당.

개인적으로 허영만다녀간 제일식당보다 나는 여기가나음.

제일식당은 지금 짜고 달아져서 갈만하지못함

대신 이집 바로 앞집이 또 은성게장이라는 허영만맛집임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4fb2e870c83dd4d4bf4ccb00cc4156ec06ffb7b6c25b6d69f85d42087

글고 일케해서 5시. 내 생각보다 3시간 빠르게 계획이 마무리됨. 어찌 뭐 다른걸하기도 애매해서 친구차타고 돌아왔다


ㅡ진주는 묘하게 도시전체에서 나는 쌍화탕냄새같은 한약내가 좋더라.

자전거타고 돌아다닐때 가장 즐거운 도시중에 하나임.


출처: 국내여행- 부산,경상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4

고정닉 11

1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대를 잘 타고나서 뜬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2/16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4718/2] 운영자 21.11.18 16345315 728
4062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들의 소비력 근황
[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0 1724 4
406249
썸네일
[야갤] 중국 춘절 휴머노이드 공연...jpg
[85]
Fi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1709 162
406245
썸네일
[유갤] 유해진의 제안으로 촬영하게된 <왕과 사는 남자> 장면..jpg
[37]
ㅇㅇ(175.119) 18:00 1914 5
406243
썸네일
[야갤] 답답해서 들어갔다가는 딱 걸립니다…연휴 '얌체운전' 1위는
[2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2155 3
406238
썸네일
[일갤] 선수 계약 기간을 공개하기 시작한 이와키 FC (J리그의 괴문화)
[20]
ㅇㅇ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2414 15
406235
썸네일
[야갤] 광고 쏟아진다는 최가온 근황.jpg
[186]
Fi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6770 192
406232
썸네일
[중갤] ‘尹 내란 우두머리’ 1심 선고 하루 앞으로…특검은 사형 구형
[189]
스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0 2428 17
406229
썸네일
[해갤] 손흥민 오늘 자 1골 3어시...gif
[182]
메호대전종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26002 322
406226
썸네일
[싱갤] 여제자가 자신을 덮쳤다는 교수
[1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18646 71
406223
썸네일
[유갤] 터미네이터가 실현될 수도 있는 이유.jpg
[93]
동방불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6325 57
406220
썸네일
[무갤] 내가 고작 중년 영포티급인가? 30대 노괴의 하소연에 '싸늘'?
[309]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27883 94
40621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어린이 보호구역.manga
[78]
햄박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13815 69
406215
썸네일
[이갤] 지퍼 한 번 내렸을 뿐인데…“100만달러 광고 효과” 터졌다
[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9762 16
406213
썸네일
[티갤] T1 정상화 트럭시위 떴냐?????????
[1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9607 131
406211
썸네일
[러갤] 풍선의 재발견…우크라전 계기로 현대병기로 급부상
[62]
스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5796 16
4062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8만 7천원짜리 꼬리찜
[1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14087 107
406206
썸네일
[디갤] 무친 플레어 렌즈와 CCD 맛보고 가
[30]
도스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0 1939 10
406205
썸네일
[솔갤] 환승연애 기사떴네 누리꾼 “역시 헷갈리면 현커아니다”
[81]
ㅇㅇ(118.235) 15:20 9634 26
406203
썸네일
[싱갤] 수상수상 게임구단 마스코트
[83]
신마유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6739 67
406201
썸네일
[중갤] [단독] 두 개로 나뉜 무안 제주항공 유가족, 향후 대응도 갈릴 듯
[183]
스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8850 80
406200
썸네일
[유갤] 당신은 선택한 문을 바꾸겠습니까?.jpg
[552]
동방불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11812 15
406198
썸네일
[미갤] 국짐 새당명 떴다ㅋㅋㅋㅋ
[7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22456 176
4061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문철 변호사도 극대노한 사건
[168]
싱글벙글지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13912 52
406195
썸네일
[일갤] 오바마 "외계인 있다"
[263]
○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14709 67
406193
썸네일
[일갤] 아찔핼던 3박4일 기타큐슈 여행기
[22]
애칭에가버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3157 22
406191
썸네일
[싱갤] 외국 블두순 고로시하기
[1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10853 97
406188
썸네일
[레갤] [벤피카전] 트렌트 주요장면.gif
[49]
VALVER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3588 36
406186
썸네일
[야갤] 10대청소년 교실로도 번진 '윤 어게인'...jpg
[540]
DOO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17079 304
406185
썸네일
[중갤] mbc) 전세계 친위 쿠테타 성공률 80%ㅋㅋㅋㅋㅋ
[7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18629 267
406183
썸네일
[싱갤] 게임에서 만나면 탈주마려운 닉네임 유형
[360]
와히라나고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30905 281
406181
썸네일
[유갤] 성관계 후 알게 되는 사실들...jpg
[431]
동방불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43203 166
406180
썸네일
[야갤] 인류 종말 초래할 수 있는 위협…"재앙 가속화하는 강대국들"
[14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10013 17
4061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쓸데없는 초능력자 모임.manwha
[138]
햄박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21110 158
406176
썸네일
[루갤] 지옥의 일상, 지옥의 실상
[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8432 86
406175
썸네일
[이갤] “12살 소녀가 3일간 최소 5명 접대”…日성매매 업소 불법 취업
[3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0514 68
4061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울 일주일 동안 돌아다닌 외국인의 후기
[2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4785 81
4061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씹덕겜 밈이 새로 생긴 이유
[2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19373 78
406168
썸네일
[부갤] 남녀가 평등하게 노가다뛰는 북한모습.. ㄷㄷ
[413]
부갤러(211.58) 11:40 21167 154
406166
썸네일
[일갤] 북해도(홋카이도) 여행지 평가 : 도북(道北) 2부
[21]
traveler_z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2948 35
406165
썸네일
[루갤] “물이 부족”…사주·관상에 빠진 외국인 관광객
[171]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756 21
40616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아빠와 딸
[164]
사타케메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7316 119
406161
썸네일
[무갤] ???:가격 한번 올린 건 절대 내리지 않을거라노!!
[335]
ㅇㅇ(110.8) 11:00 23725 277
406160
썸네일
[공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고양이들
[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13265 63
4061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의 김현희 "시게노부 후사코".jpg
[68]
프갤러(220.65) 10:40 9222 30
406157
썸네일
[해갤] “추워야 제맛”…무안 겨울 숭어축제 관광객 ‘북적’
[157]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6538 8
4061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설날문학… 트위터 반응…jpg
[413]
김윾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9314 244
406151
썸네일
[바갤] 경남 진주 고성 임도 바리
[70]
우주명차DR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4673 25
4061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카페 알바녀에게 수작부리기.manhwa
[1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0 23850 102
406148
썸네일
[유갤] 당신이 SNS를 하는 것은 유희일까? 노동일까?.jpg
[143]
동방불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11505 1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