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영국


과거에는 1개월, 현재는 3개월 이상 영국에 체류하고 오면 죽을때까지 평생 헌혈 금지다
그 이유는 바로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즉 인간광우병 때문인데

2008년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광우병 시위는 씨발씨발호들갑의 결정체였지만
영국은 진짜로 인간광우병 발병 원탑이자 절대다수(94%)를 차지하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머지 6%중 반은 영국 갔다온 놈들이 걸려온거다

정작 국내에서 그 호들갑을 쳐떨었던 미국은 가장 먼저 대응한 국가이며,
미국의 광우병 사망자 4명은 모두 유럽 여행 가서 걸려왔다
그럼 영국은 왜이렇게 됐냐?
영국은 광우병의 진원지인데(그 주 원인을 영국에서만 사용했던 사료에서 찾는 연구결과가 많음)
80년대에 이미 영국 축산계를 광우병이 휩쓸었으며 인간광우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BSE인자가 발견되었지만
영국 정부는 축산업 피해를 우려해 대응을 너무 늦게 시작했고 사람에게 번져 인간광우병 피해가 속출하고 나서야 적극 대응을 시작했다

그 결과 소 잡는데만 10년전 물가로 4조원이 넘는 넘는 비용이 소모됐고

치사율도 염병하게 높아서 감염자 대부분이 죽었다

심지어 수혈로 인해 인간광우병이 퍼지는것이 확인되기까지 했으니 평생 헌혈 금지가 안붙을 수가 없다
우리한테는 정신병 수준의 호들갑이지만 영국놈들한텐 현실이었던것이다

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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