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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명 보험사, 고객돈 300억 착복... 관여직원만 100명 이상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18 13:30:02
조회 10334 추천 149 댓글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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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과 사이가 좋은 생명보험회사의 담당자에게 이런 제안을 받는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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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회사 담당자]

우리 회사 직원만 살 수 있는 주식이 있는데 분명히 이익이 나고 원금도 보장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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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돈을 맡기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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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의 제안은 전부 새빨간 거짓말이었지만

이 말을 믿고 돈을 맡긴 고객 3명은 7200만원 가량을 사취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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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순한 예시가 아니라 얼마전 실제로 벌어졌던 범죄임

그런데 이런 범행이 단순히 개인의 1회성 범죄가 아니라 유명 기업에서 문화처럼 번져있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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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루덴셜 생명보험에서는 실제로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었음

위에서 나온 사기꾼도 이곳 직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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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덴셜 생명보험은 생명보험은 물론이고 자산운용 등을 제안하는 라이프 플래너를 강점으로 내세워 영업을 하는 회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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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준 사원만 약 6600명에 달할 정도로 거대한 기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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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영업력 덕에 엘리트 집단으로 불릴 정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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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이 넘는 전현직 직원들이 약 500멸의 고객으로부터 돈을 가로채는 범죄를 저질러 온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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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만 300억원 이상

범행 수법은 매우 다양해서 모두 소개할 수는 없지만 이런 것들이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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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덴셜 생명보험사의 이름을 팔아 가공의 돈벌이 이야기로 고객을 속이는 경우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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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보험과는 관계없는 투자나 돈벌이를 권유하는 경우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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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것이 암호화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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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덴셜 생명보험 직원]

저도 이걸로 돈 좀 벌고 있는데 투자해보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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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객과의 친분을 이용해 돈을 빌려줄 수밖에 없게 만드는 직원들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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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투자금으로 쓸 돈 좀 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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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직원들로부터 빼앗긴 고객돈은 30억 엔...

문제가 밝혀진 시점에도 약 23억 엔은 반환되지 않은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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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덴셜 측은 이런 사건들의 원인에 대해

영업관리직에 의한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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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과 고객 사이에 밀접한 관계성이 구축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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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행위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불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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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스크 관리 전문가인 오비린 대학 니시야마 준교수는 보함회사 특유의 문제점이 원인이라고 지적함

지나친 성과주의 때문에 직원들이 이런 부정행위를 저지르기 쉬운 구조라는 거임

또 고객과 직접적인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영업 방식 덕분에 속이기도 쉬운 측면도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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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덴셜 생명 측도 높은 실적을 올린 직원이 평가받는 조직풍토가 문제의 원인 중 하나라고 인정함


니시야마 준교수는 이것 외에 한 가지를 더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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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야마 마모루 준교수]

프루덴셜 생명은 라이프플랜의 설계를 지원하는 요소가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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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얘기가 나와도 고객 입장에서는 위화감이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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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이용해서 역으로 사기행위를 저질렀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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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덴셜 생명 측은 마바라 칸 사장이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다음달 1일부로 퇴임한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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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신뢰가 최우선인 회사가 이런 중대한 범죄를 대규모로 일으켜놓고 과연 앞으로도 잘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됨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 일본인의 양심, 무인점포편 (치바현 야치요시)
· 일본인의 양심, 슈퍼마켓편 (사이타마현)
· 일본인의 양심, 한국식료품점편 (효고현 고베시)
· 양심적인 일본 사원이 큰 돈을 벌 수 있던 이유
· 일본의 양심적인 병원이 단기간에 16억을 벌어들인 비결
· 일본인의 양심, JR큐슈편
· 일본인의 양심, 무인 옷가게편 (오사카시)
· 일본인의 양심, 화재경보기편 (오사카시)
· 일본의 황당한 도둑... '이것'만 노출하고 불법침입
· 일본 근황) 하다하다 '교자'까지 훔쳐가는 일본
· 충격! 스시녀는 어떻게 20억을 등쳐먹었나... 일본사회 대혼란!
· 일본근황) 일본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도쿠시마현)
· 양심적인 일본 유명 장어집의 비밀 (feat. 고향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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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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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하룻밤새 양배추 1200개 증발... 도둑이 판치는 일본 농촌
· 日, 인기 호텔 천연온천에 손님인척 무단입욕한 스시녀 체포
· 日공무원, 근무시간 중 무단이탈 후 658시간 헬스클럽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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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1년에 300대를 훔치는 도쿄의 자전거 제왕 체포! 수익만 2억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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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노인 주택수리 사기 기승... 양심터진 JAP
· 日, 온천에 띄워 놓은 과일까지 먹고 훔쳐가는 손님들로 골치
· 충격! 병원장과 주치의가 살인사건 은폐... 내부고발 덕에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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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들이 매일같이 부르짖는 양심의 쪽본은 대체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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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고 니들만 알고 있는 환상의 나라 JAP랜드로 하루빨리 꺼져라 원종단 새끼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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