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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의 교토 2 - 알다가도 모를 도시앱에서 작성

쿠루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21 08:30:02
조회 3148 추천 15 댓글 17

첫날 막차까지 오사카에서 놀았던 여파로 
교토의 첫 아침을 늦잠으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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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던 이노다커피에 다녀왔다. 
거의 대부분의 웨이팅이 일본인이라 놀랐다. 
웨이팅이 너무 길다 싶으면 100미터 거리의 지점도 있다. (조금 늦게 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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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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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메뉴
풀떼기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원래 커피도 안좋아하는데 커피도 직관적으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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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거리를 어슬렁 거리다가 오하라에 가보기로 한다. 
지하철로 종점까지 간 다음에 버스 타면 조금 빠르게 다녀올 수 있다. 

원래 버스 정차위치에 일반 차가 서있었는데 적당히 뒤에 서 버스 문을 열어주는게 아니라 꺼지라고 경적을 울려서 몰아내고 정위치에서 손님을 받았다. 
유도리가 없어 보이면서도 칼같은 서비스가 우리나라의 버스랑 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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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유명할법도 한데 워낙 가기 힘들어서 그런가
같은 교토라고 하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오하라는 평화로운 분위기였다. 

거리에 있는 감나무 홍시와 동백꽃은 우리나라 시골 마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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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눈쌓인 교토도 기대했는데 날씨는 정반대로 최고였다. 

눈은 교토 끝자락 오하라에서도 저 멀리 보이는 산에만 쌓였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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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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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보살상도 지나면 산젠인 입구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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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찍으니 이끼의 색감이 오히려 잘 드러나는 것 같다. 

구경하다 오미쿠지도 하나 뽑았는데
엄청 좋은 건 아니었지만 내용이 마음에 와닿아서 다른 절에서 굳이 안 뽑았다. 
괜히 섞일까봐 ㅋㅋ
대신에 다른 절 보는 재미가 약간 꺾인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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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면서 한잔 준 ‘콘부’차
아니 다시마 국물을 왜이렇게 친절하게 준거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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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에게 빨간 옷 입혀드린게 이끼랑 선명히 대조되는것 같다. 
건믈도 예뻤지만 사진각을 못잡아 이끼만 열심히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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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편하게 앉으며 시간을 보내기 위해 호센인도 가보았다. 

입장료는 조금 비싸지만 다과와 함께 정원을 바라볼 수 있다. 

다들 무릎끓고 차를 서빙하고 받는다. 

나도 무릎 꿇는게 맞지만 금방 다리가 작살날거 같아 잘 모르는것 마냥 아빠다리로 앉았다. 

다도도 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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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중천인데 역광이 들도록 일부러 설계한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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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가 죽고 일본이 동서로 갈라졌을때 
한 전투에서 도쿠가와를 따르던 사무라이가 단체로 할복했다고 한다. 

그때 피 묻은 바닥을 그대로 호센인에 옮갸 천장에 붙였다도

천장에는 핏자국 뿐만 아니라 손자국 심지어 눈알자국으로 보이는 무늬도 있다. 

밑의 액자는 핏자국으로 남은 사무라이의 반쪽 얼굴을 그린것

바로 위에 그 흔적이 있다. 

믿거나 말거나 싶으면서도 정말 잔혹하다 싶었다. 

일본을 여행하다 보면 아름다움과 잔혹함은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로가 그 의미를 덮어버리지도, 조화하지도 않고 그저 같이 전재한다. 

예전보다 일본이 마음으로도 많이 가까워졌지만 여전히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았다. 

무거운 사색의 시간은 잠시 뒤로 하고
다음 버스를 안 타면 교토 시내에서 점심 먹기는 어려워질거 같아 조금 급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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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급하게 내려갔거늘 버스가 지연되었다고, 원래 버스타고 바로 시모가모 신사 주변에 점심을 먹으려는 계획이었는데 약간 꼬이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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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지역에 식당 한군데를 마음에 두었지만 연말 크리

대신 원래 문닫는 요일인데 연말이라고 문을 열었던 카페에 들어갔다. 

어쩌다 보니 일본온지 24시간도 안돼 들어간 세번째 카페

케야키 카페, 위치가 위치인지라 외국인 관광객은 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이때만 해도 교토에 외국인 관광객 많다는거 근들갑인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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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있었던 식사 메뉴

와규 카레라는데 카레 고기가 원래 이랬나 싶을 정도로 너무 고기가 부드러웠다. 

다 먹을때쯤 직원분이 안 매웠냐고 하시길래 그제서야 한국에서  왔다고 말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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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에도 너무 예쁘게 꾸며서 또 오고 싶었다. 

밥도 먹었겠다. 자전거를 빌리고 가모강을 따라 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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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었지만 자전거 타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였다. 

따뜻한 햇볕 푸른 하늘

가모가와 델타까지는 금방이었지만 새삼 교토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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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강에서부터 시모가모 신사까지 이어지는 타다스노 모리, 겨울이라 뭐 별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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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다 떨어진 숲을 한참 걸어서 지친걸까 시모가모 신사 갔을 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현판 하나하나가 흥미롭다. 

말띠 해가 온다고 말을 잔뜩 그린것도, 새해의 길조로 삼족오를 그려놓은 것도. 

신사를 구경한 다음에는 당고의 원조라는 미타라시 차야에 갔다.  

안그래도 호불호가 갈리는 당고인데 기본 5개 묶음이 750엔…속는셈 치고 줄서서 사 보았다. 

테이크아웃 했는데 마땅히 먹을 곳을 찾지 못해 다시 가모강 델타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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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녁에 나홀로 피크닉이다. 맥주라도 하나 챙길걸

원조는 다르다고 해야하나 정말 맛있었다. 

당고 5개를 한번에 먹을줄은 나도 몰랐다. 

이제 이치조지를 가본다. 

이미 에이잔 전철이 꽉 잡은 동네라 그런지 기껏 사놓은 버스패스 두고 교통카드를 찍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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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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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조지의 명물 케이분샤 서점
 
모 언론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뽑은 이유를 알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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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구한거지 감도 안오는 책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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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알면 훨씬 좋겠지만 일본어 몰라도 영어책,  사진집, 문구, 잡화등 구경할게 많았다.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비쌌던 것이 흠…

뽀빠이 잡지 과월호라도 인테리어로 물어오려 했는데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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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번 후기를 올린 시노구

감성 서점과 라멘집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붙어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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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로 돌아오는 길에도 이어지는 백합 포스터 

지금보니 백주년이라 백합콜라보였던 거 같다. 

여자 하나보다는 여자 둘이 좋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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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조지는 라멘집만 빼면 한밤중이었지만, 가와라마치 시내는 가장 붐빌 시간

유니클로에 서양인 많은건 또 처음봤다. 

가격 저렴하다는게 다 알려진듯

규모나 손님에 비해 직원이 너무 안보이는건 아쉬웠다. 

일단 보여야 뭘 물어보고 친절하니 마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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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에서는 요시타 포터 가방이 있는데 가격이 킹만해서 진지하게 고민했다. 

안그래도 백팩 바꿀때였는데, 근데 색이 좋으면 원단이, 원단이 좋으면 색이 아쉬우니 공식 샵을 한번 가보자 했다. 

그리고 찾은 공식 매장은… 청수사 앞 산넨자카

아. 
청수사 다시 한번 가야지, 오픈런 안해도 아침이면 사람 괜찮겠지?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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