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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토살롱 인상적이었던 차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23 23:45:02
조회 6923 추천 36 댓글 41




1. FIAT Abarth 1000T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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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500의 배기량을 1리터로 늘리고 프론트에 대형 인터쿨러를 박아넣고 오버펜더를 장착한 레이스카임.


우리나라로 치면 아반떼 N1 컵카랑 비슷한 결이라고 보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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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를 처음 알게된 계기는 드래곤볼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차잘알)가 그린 자동차 드로잉 때문. 세나와 사진도 찍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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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오버펜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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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용으로 싹털어낸 인테리어. 보통 이런 차들은 오너들이 취향껏 만져놓기 때문에 차마다 다른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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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오버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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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FF 따리인 오스틴 미니와 달리 피아트 500은 RR 구조. 아주아주 쎅씨함.


Abarth 695ss나 850tc도 마찬가지인데 Abarth에서 튜닝해놓은 옛날 피아트들은 엔진 냉각시키려고 엔진후드를 상시 열어놓도록 해놨음.

저 검은색 지지대가 달려있는 이유가 그거때문.





2. Lotus bunny (T.R.A Kyoto : 로켓버니 판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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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중들에겐 로켓버니로 익숙한 T.R.A 교토에서 자작차를 공개했음. 작년 초부터 사진 영상은 꽤 돌아다녔었음. 초록색 자동차가 공개된건 처음인듯?


로터스 엘리스 섀시를 베이스로 구동계와 카울을 장착한 차량임.




https://www.youtube.com/watch?v=Fm1ow0gx9GI


 



https://youtu.be/5r6qUMCyOXk?si=RCOZGePuIddeeW6B


 



보다 상세한 내용은 두 영상을 참고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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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젤 처음 만든 Lotus bunn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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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차를 어떻게 이렇게 예술적으로 만들어놨을까. 마쯔다 787B 느낌이 나는 너무 멋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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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1인승임 ㅋㅋ. Bunny1은 페들 쉬프트인데 얘는 시퀀셜 기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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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를 보면 아직 완성이 덜 된 것 같음. 기어박스가 시원하게 보이는게 멋있긴 한데 일단 너무 횡함.

인터쿨러 작은거 고작 1개 달랑 붙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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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Lotus bunny1은 스바루 임프레자의 4기통 박서엔진에 트윈터보튠을 해서 500마력 이상을 만들었는데 (그래서 엔진룸이 꽉 차있음)


초록색은 아직 엔진 튜닝을 안한 순정상태인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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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은 부스에 있었던 쪼꼬미 r32 GT-R . 이것도 T.R.A 교토에서 만들었음. 올해 오토살롱에서 인기가 참 많았던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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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경차에 지티알 컨버젼 키트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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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프론트보단 리어가 진짜 GT-R느낌이 나서 이쁘더라.











3. 마쯔다 AZ-1 와이드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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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abankin이라는 곳에서 만든 엄청난 오버펜더의 마쯔다 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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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 chantez(샹테) 차량에 2로터 터보엔진을 넣고 엄청난 오버펜더를 붙여 만든 차량이 23년 오토살롱에서 첫 등장했었음.

위 사진은 그 이후에 세팅이랑 도색을 한 모습.


이 차가 너무 멋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았는데 올해도 미친 차량을 선보여서 좋았음.


https://youtu.be/4SXoHEftZCY?si=B4H4HhCwaINeztXi


 


카 프라임에서 한 리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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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는 아직 공수를 못해와서 흰 재질의 뭔가로 막혀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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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넥 리어윙 큰거 하나 박아주셨고요. 걸윙도어는 튜닝이 아니라 순정차 자체가 저렇게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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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은 완성이 아직 안된상황. 얘도 일단은 2로터 엔진이 들어가있긴함. 완성되어서 달리는 모습을 유튜브로 보고싶군.








4. 싱어 포르쉐 (singer vehicle design) 클래식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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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F와 더불어 공랭식 포르쉐 튜닝의 끝판왕 싱어 비히클 디자인에서도 차량을 한대 전시했음.


ruf ctr은 삼성 교통박물관에 한대 있어서 예전에 봤었고 싱어 보는거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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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무슨 범퍼카 핸들이 하나 박혀있고요. (기본은 에어백이 없어서 일본에선 저렇게 만들어서 가져오나?)

가죽 패키지인지 뭔지를 선택했는지 전부 가죽마감된게 내가 평소 생각하던 싱어의 인테리어 모습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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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뒷태가 너무너무 아름답다. 911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930터보의 모습과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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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하 카본 선풍기가 정말 예술이네요







5. 메르세데스 AMG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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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차량은 우리의 조지 러셀이 마이카로 소유하고 있기도 한 AMG ONE. F1 엔진을 장착한 하이퍼카.


원래 디자인이 좀 아름답진 않은 것 같아서(앞에가 망둥어 닮아서) 관심도는 그냥저냥이었던 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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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또 실제로 보니깐 다르더라. 앞코가 엄청 낮고 라이트도 생각보다 얇고 더 화난 표정처럼 보여서 멋있었음.

사진빨을 참 못받는 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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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플러스 모드인가 어쨌든 무슨 모드를 활성화 하면 차고가 낮아지고 리어윙이랑 프론트 플랩이 저렇게 바짝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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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는 리어 디자인이 정말 미쳤는데, 느낌이 아벤타도르랑 알핀 a110 합쳐놓은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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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식 윙, 카본 디퓨저, F1스타일 배기구가 어우러진 모습. 돈값 한다.








6. 모건 수퍼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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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자랑 모건에서 공개한지 얼마 안된 수퍼스포트 모델을 전시했음.

모건은 특이하게 나무로 된 섀시를 설계하는 메이커인데 자기들 말로는 나무가 주는 이점이 많다고 함.


구동계는 BMW 직렬6기통 터보엔진에 BMW 8단자동미션을 탑재했고 340마력정도 나오고 차 무게는 1170kg.


얘는 패들쉬프트 딸깍 변속이지만 모건 플러스4라고 더 낮은 등급의 차는 수동변속기 선택도 가능함.



우리나라도 모건 수입한다고 3 wheeler모델 몇대 판다는 소식을 1년전에 본 것 같은데 아직 아무도 산사람 없지 않나?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삼발이 자동차를 누가 탄다는건지;;

플러스4,6 수퍼스포트나 수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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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굉장히 클래식함. 물흐르듯이 흘러내리는 프론트 펜더의 우아한 디자인을 아직까지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는 유일할거임.

엔진룸 본넷 여는 방법도 걸윙도어 열듯이 옆에서 위로 들어올리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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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은 기본휠보다 마이바흐에서 볼법한 저 불판휠이 더 취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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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탑 옵션도 있음. 나는 하드탑을 더 선호함. 아니 소프트탑 연거 보면 롤바가 안달려있는 것 같은데 차 뒤집히면 죽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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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뒤태. 완전 납작한게 멋있다. 디자인적으로 300sl 느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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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클래식과 현대적인것의 조합. 스티어링 휠은 미니에서 가져온 것 같고


변속기 저거는 bmw에서 그대로 떼온거 인증하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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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연 모습도 사진으론 못찍었지만 봤는데 구라 안치고 노트북 5개 쌓아놓으면 꽉찰것 처럼 개작더라.

꽁무니가 급하게 떨어지니까 그런듯.





이상으로 글을 마침

긴 글 읽어줘서 ㄱㅅ





출처: F1(포뮬러 원)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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