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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고장났다 이기

ㅇㅇ(175.202) 2022.01.28 10:45:01
조회 54137 추천 274 댓글 184

1. 아폴로 계획의 수립과 개발

적성국이지만 자국에 비해 여러모로 뒤쳐진 나라라고 여겼던 소련이 스푸트니크 무인위성으로 제일 먼저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하자,

미국은 이른바 스푸트니크 쇼크라고 불리울만한 사회적인 충격을 받았다.

소련의 과학 기술이 미국보다 앞서있어? 소련이 핵미사일 쏘면 그거 어떻게 막아? 하는 공포감이, 전 미국을 휩싸게 된 것이다.

말이 좋아 인공위성이지, 거기에 핵탄두 달아서 쏘아올린 후에 적당히 각도틀어서 떨구면 그게 대륙간 탄도미사일 되는 꼴이니 말이다.


따라서 당시 미국의 대통령 JFK는 소현의 부상에 위협을 느끼고, 61년 5월 25일 국회에서 "60년대 안에 인간을 달에 보내겠다" 라고 선언해 버린다.

https://youtu.be/GmN1wO_24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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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제력이 풍족하던 미국과는 달리, 소련은 한정된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 예산을 냅다 달에 꼬라박을 수는 없는 노릇이였다. 

아 우리가 최초의 위성 쏴올렸으면 됐고, 최초의 유인우주선 제작했으면 됐지(보스토크 1호), 제가 뭐 달 보낸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그죠!


근데 케네디 미친놈이 달에 사람을 보내겠다고 선언해 버리는 판국에, 소련의 우주개발을 이끌던 과학자는 서기장에게 된통 깨졌다고 한다.


여하튼 이렇게 시작된 나사의 연구 개발은 두가지 방향을 가지게 된다. 


첫번째로 달까지 사람을 보내기 위한 거대한 로켓, 

그리고 두번째는 달 착륙 과정에 필요한 여러가지 실질적인 비행 기술을 테스트하고 익히는 것.


그렇게 개발된 새턴 5 로켓은, 사실 달 탐사용 치고는 지나치게 크고 강하게 생겼는데 이는 본디 베르너 폰 브라운의 목표가 화성이였기 때문이다.

https://tv.naver.com/v/1318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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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에 미국이 개발하고 주구장창 발사한 이 로켓이 현재까지 그 어떤 나라의 그 어떤 발사체보다 크고 강력할 정도이니, 당시 나사에 꼬라박은 돈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올 것이다. 실제로 나사는 이 시절 미국 GDP의 0.75% 가량을 예산으로 타먹기도 하였고, 이는 현재 환율로 대략 2570억 달러, 한화로 약 309조 7200억 정도 하는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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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이 로켓의 스펙이 어느 정도냐?

연료를 가득 채울 시 3000톤이 약간 안되는 무게를 자랑하고, 실어나를 수 있는 화물도 120톤 가까이 됐다. 

이 로켓의 출력은 1억 6천만 마력으로, 2800톤의 거체를 2분 40초동안 9920km/h로 가속시키는 미친 괴물이다.

이러한 성능에도 13번의 발사동안 단 한번도 실패한 적 없는 미친 신뢰성을 자랑하는 물건이였다.

덧붙여서 얼마전에 한국에서 쏘아올린 누리호가 총 300톤 출력이다.

2021년 현재까지 그 어떠한 국가의 그 어떠한 우주발사체도 미국의 1960년대 기술을 못따라가고 있을 정도이니, 나사에 붙들린 외계인이 오늘도 불쌍하기만 하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인간이 최초로 지구 외의 천체에 발을 디딘 아폴로 11호를 넘어, (촉박한 일정에 시달리다 사고로 인해 우주비행사 전원이 사망한 1호를 제외하면)지금껏 한번도 실패한 적 없는 나사는 기고만장해졌고, 안전불감증에 걸려버렸다.


2. 고장났다 이기

https://youtu.be/PpTleKyn3gc


Houston We've Had A Problem.

휴스턴, 문제가 생겼다


사실 아폴로 13호는 출발 전부터 삐그덕거렸다. 아폴로 계획의 팀은 한개의 정규팀과 한개의 백업 팀, 그리고 한개의 예비 팀이 존재하여 순서대로 탑승하게 된다.

최초의 달 착륙에 성공한 11호의 파일럿들은 8호의 백업팀이였고, 12호의 정규팀은 9호의 백업팀이였으며, 

13호의 백업팀은 11호의 백업팀이였고, 원래라면 14호의 정규팀이 될 예정이였다.

그런데 본디 13호의 정규팀 사령관이 만성 중이염으로 인하여 수술을 받아왔고 그중 훈련량이 부족했다며 비행금지 처분을 받았다.

그래서 14호의 정규팀이 13호로 들어가게 되었고, 다시금 14호의 정규팀 달 착륙선 조종사의 자녀에게서 조종사 본인에게로 홍역이 옮아버렸다.

양쪽에서 삐그덕거리는 인원 덕분에, 아폴로 13호의 발사팀은 발사 단 1주일 전에 그 팀 멤버가 확정되었고 단 1주일동안 손발을 맞춰야 했다.


그렇게 1970년 4월 11일 오후 13시 13분,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아폴로 13호는 발사하자마자 문제가 생겨버렸다.

2단계 추진을 할 때 5개의 엔진이 예정된 시간까지 출력을 내주어야 하는데, 중앙 엔진이 2분이나 먼저 꺼져버린 것.

하지만 나머지 4개의 엔진을 좀 더 오래 사용하면 추력 불균형 없이 정상적으로 궤도에 올릴 수 있다고 판단하여 미션이 속행된다.


잠깐 사족으로 빠지자.

아폴로 우주선의 수소/산소 탱크는 우주에서 극저온에 항상 노출되는 형태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기체가 층을 이뤄 침전되어버렸다.

이 때문에 정확한 기체 잔량을 파악하기 어려웠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탱크에 히터와 팬을 달아 공기를 뒤섞을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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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28볼트가 최대 수용 가능 전력으로 설계되었던 히터 부품에, 아폴로 우주선의 통용 전압인 65와트가 넘는 전압이 걸려버렸다.

나사에서는 제조사에게 우리는 65와트를 쓴다고 통보하였는데, 일부 부품에서 전압을 건드리지 않았고 이로인해 과전압이 걸려버리게 된 것이다.

2. 아폴로 13호 제작 당시, 탱크 윗부분에 충격을 받는 사고가 있었다. 이 충격으로 인해 주 압력관이 탈락해 버렸으며, 이를 그저 단순 사고로 보고하고 납품해버렸다.

이로 인해 통상적인 밸브 조절만으로는 탱크 내 액체산소 배출이 불가능해졌고, 이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게 되었다.

3. 주 압력관의 탈락으로 인해 탱크를 다시 만들어야 했지만, 일정이 촉박하여 대체 방법을 쓰기로 했으며 이때 논의된 것이 연료 저장 탱크에 히터를 설치해 산소를 녹이고 흐르게 만들자는 것이였다.

4. 우주센터에서 "점검"할 시점에선 멀쩡했던 부품이, "점검"으로 인하여 과전압이 걸린 결과 스위치와 전류 차단장치가 녹아내려 버렸고, 결국 과전압이 계속 박혔다.

이렇게 장시간에 걸쳐 최대 출력으로 가열이 진행되어 탱크 중앙관 속 동선다발을 피복하는 테프론제 절연체가 녹아내렸고, 이 테프론제 절연채는 불이 매우매우 잘 붙는다.

5. 탱크 점검장치의 온도 표시기는 38도까지만 표기되어, 탱크 내부의 과열을 측정하지 못하였다. 사건이 터진 후 다시 측정한 결과, 후술할 사고에서 탱크 온도가 530도를 넘겼을 것이라는 보고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안고 출발한 아폴로 13호는, 임무 개시 56시간 후 수소 압력이 저하되었다는 경고음이 들리자 통상대로 히터 스위치를 켰다.


하지만 위에서 짚은 문제점들로 인해 탱크 내부 배선계통 피복은 다 녹아있었으며, 불이 잘 붙는 액체산소 위에 불이 잘 붙는 절연체 쪼가리가 둥둥 떠다니다가, 

전기 조작을 넣어 순산소+가연물질+전기스파크의 합작으로 인한 폭발이 발생했다. 이 폭발로 인해 문제가 없던 옆의 탱크와 아폴로 13호의 메인 배관까지 작살이 나서, 우주선이 깡통으로 변해버렸다.


우주비행사들은 작은 운석 정도가 우주선에 부딪혔다고 생각했으나, 창밖을 내다본 순간 우주선에서 하얀 입자가 뿜어져 나오고 있단 것을 파악한 즉시 


저 유명한 "Houston, We've had a problem" 이라는 보고를 때려버린다.


이렇게 두개의 산소 탱크가 모두 작살 난 아폴로 13호의 미션은, 난데없이 우주 비행사를 생환시키는 것으로 돌변하게 된다.



3. 그래서 어떻게 해결하는가?

일단 우주비행사들을 어떻게 지구로 데려올 것인지부터가 문제였다. 

우주선을 그 자리에서 바로 U턴시켜 지구로 돌아오는 방식은, 우주선의 진행 방향을 반전시킬 만한 연료가 없었고

우주선을 자연스럽게 달까지 보낸 후 달을 한바퀴 빙 둘러(스윙바이) 돌아오게 하는 방식은 그동안 승무원들의 전력, 산소 등의 생명유지자원의 부족이 문제였다.


허나 이미 아폴로 13호는 달의 인력권에 접어든 상태였고, 어쩔 수 없이 후자의 방식을 택하게 된다.


상기의 폭발로 인해 연료 전지가 작살난 상황에서 남아있는 전력은 사령선과 달 착륙선의 배터리 뿐이였고, 지구 재진입을 위하여 이것도 아끼고 아껴야 할 상황이였다.


그래서 결국 반드시 필요한 장비만 남겨두고 모두 꺼 버리는 선택을 해버리게 되는데, 난방 등 기초적인 건강 유지에 필요한 것은 물론이며 항법 컴퓨터마저 꺼버리고, 조종사들이 수동으로 항로를 계산하여 달 착륙선의 수동 조종 장치로 항로를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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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력을 해결하니까 이산화탄소가 문제였다. 

나사 측은 산소 탱크가 작살난 사령선에서 그나마 신선한 공기를 쓸 수 있는 달 착륙선으로 이동하도록 하였는데, 달 탐사선은 2인 사용을 기준으로 설계가 이루어져 3명이 배출하는 이산화 탄소를 처리할 능력이 없었다.

우주 비행선은 이산화 탄소 제거기를 사용하는데, 사령선의 이산화 탄소 제거기는 사각형이였으나 착륙선에선 원통형을 쓰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생겨버린다. 

달 착륙선과 사령선의 제조사가 다르기 때문에 생겨버린 일인데, 원래 예정대로라면 달착륙선의 이산화탄소 제거 필터는 달 표면에서 외부 활동을 할 때 착륙선 하단에서 뽑아 쓰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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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주비행사들은 양말과 테이프, 비행 메뉴얼의 표지 등을 이용해 이산화탄소 제거기를 연결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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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이후로 나사에서 만드는 부품들은 통일할 수 있으면 통일하도록 설계된다고 한다.



문제는 끝이 없다. 이산화탄소를 해결하니 아까 진작에 터진 산소 탱크가 문제였다.


폭발 후 액체 상태로 잔여한 산소들이 끓어올라 탱크를 빠져나가는 힘에 의해 궤도에 영향을 주었고, 이 때문에 몇 번이나 엔진을 재가동해 궤도를 바로잡았다.

단열재 조각들이 떨어져 나가 제못대로 회전을 하며 태양빛을 반사하였기 때문에 별자리를 식별하여 수동으로 항법 수정을 하기도 힘들었다.


따라서 나사에서 현재 위치와 방향을 쏴주고, 조종사들이 수동으로 계산하여 경로를 수정하는 방식을 택하였는데 조종사들은 며칠이나 식사, 수면, 휴식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였고 결국 자기가 적은 글씨를 자기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뇌 기능이 저하되었다. 결국 휴스턴에서 계산까지 다 해서 쏴줬다.


전력소모를 최대한 줄이며 우주선 내부 온도는 영하까지 떨어졌고, 무게를 줄이기 위해 두꺼운 옷을 챙기지 않았던 우주비행사들에게 이는 최악의 상황이였다.

쓸 수 있는 보온장비라고 해봐야 달 착륙선에 비치된 월면화와 장갑 정도인데, 본디 2인승인 달 착륙선이기에 이것들도 당연히 두개씩밖에 없었고 결국 달 착륙선 조종사 프레드 헤이즈는 최초로 우주 감기에 걸린 인물이 되었다.


이 와중에 한사람이 하루동안 먹을 수 있는 식량은 핫도그 한개와 물 100ml였다. 원래 물은 별도로 싣고 가는게 아니라 연료전지가 가동하며 발생한 물을 마시는 방식인데 연료전지를 꺼버렸으니 물도 없고, 핫도그도 영하의 기온 속에 딱딱하게 굳어가고 있었다. 덕분에 우주 감기에 걸린 프레드 헤이즈는 우주 신장염도 얻게 되었다.


4. 지구 재진입

간신히 재진입을 바라볼 수 있는 시점이 되었다. 

전력을 최대한 아끼기 위해 귀환 과정에서 도저히 끌 수 없는 장비들만 골라서 순차적으로 키고, 장치들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계측 장치를 가장 마지막에 켜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전력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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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ewell, Aquarius and we thank you"

https://youtu.be/SDTqgdfUD5o

지구 궤도에 진입하기 직전, 승무원들은 사령선으로 다시 옮겨가 깡통이 된 사령선을 재부팅하고, 달착륙선 아쿠아리우스를 분리하였다.

회고록에 따르면, 이 순간이 가장 아쉬었다고 한다. 달 착륙을 못한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마치 생사를 같이 한 친구를 잃은 것 같았다고 한다.


달 착륙선 분리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계획대로라면 달 착륙선 분리는 달 궤도에서 이뤄지는데 아폴로 13호의 경우 깡통이 되어 분리 후 추진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달 착륙선 모듈의 문을 열어제껴 공기압으로 두 기체 사이의 거리를 넓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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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폴로 13호는, "지구에서 가장 멀리 나간 인간"이라는 타이틀을 안겨줌과 동시에 지구에 귀환하였다.

https://www.guinnessworldrecords.com/world-records/farthest-distance-from-earth-reached-by-humans


아폴로 13호의 우주비행사들과 관계자들은 무사 귀환의 공으로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사고 이후 시점부터 최초의 달 착륙 미션인 11호보다도 더한 관심을 받았고, 나사에서는 이를 계기로 각종 사고 상황에 대한 메뉴얼을 더욱 자세히 준비하게 되었다.


나사에서는 오히려 이걸 기회로 삼아 1년간의 재설계 후 아폴로 14호를 내보내게 되었으며, 13이라는 숫자를 기피해 이후 우주왕복선 계획에서 미션네임으로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오히려 생각해보면 저 시점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이 역설적으로 무사 귀환을 할 수 있게 하였다.

만약 달 궤도 진입 후 폭발했으면 그대로 달에 꼬라박거나 다시 이륙하지 못하였을 것이고

달 착륙 후 재이륙하여 사령선 복귀 시에 사고가 났다면, 폐기된 착륙선을 활용하지 못해 그대로 얼어 죽었을 것이고

지구 귀환중에 사고가 났더라도 역시 같은 이유로 우주선은 우주인들의 관이 되어 지구로 꼬라박았을 것이다.


이렇게 보면 참 운이 좋은 사람들인데, 그 운이 좋기까지의 과정을 우주선 안에서 스스로 개척하였다는 점에서 경이로운 감정마저도 느껴진다.


반응이 좋다면 다음 시간에는 미국 항공우주의 망가졌다 이기 2편, 컬럼비아 호의 STS-107에 대해 써보겠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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