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작년 11월 지스타에서 공개된 게임
소니의 IP를 활용해 엔씨가 개발 중인 MMORPG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Horizon Steel Frontiers)>임




트레일러 공개 당시 북미 게이머들 반응을 보면 "기대"보다는 "호기심과 불신이 뒤섞인 복잡한 상태"에 가까운데








- 플랫폼 논란: 소니 대표 IP인데 왜 PS5가 아닌 PC/모바일로만 나오냐는 당혹감.
- 모바일 이식 우려: 크로스 플랫폼이라 결국 "모바일 게임을 PC로 옮겨놓은 수준 아니냐"는 의구심.
- NC식 과금(BM): 북미에서도 엔씨는 '리1니지'로 대표되는 하드코어 BM 게임사로 낙인찍힘. "아무리 멋져도 P2W(Pay to Win) 요소 보이면 바로 접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임.

그나마

서양 특유의 과도한 'PC(정치적 올바름)'에 지친 유저들이,
미형 캐릭터를 보고 "게임이 치유된다", "간만에 보는 예쁜 여캐"라며 호평하는 웃픈 상황이 연출되긴 했음.


문제는 이 게임의 수장이 '이성구' 부사장이라는 점임.




엔씨의 이미지를 나락 보낸 장본인이자 리1니지 BM의 설계자가 직접 지휘봉을 잡았다는 게 가장 큰 불안 요소임.


그리고 현재 엔씨 내부 상황을 보면 더 가관인데, 지금 '이성구 라인(리1니지)'과 '비 이성구 라인(아이온2)'의 파벌 싸움이 장난 아니라고 함.

처음엔 이성구 라인이 득세해서 아이온2에도 리1니지식 과금을 넣으라고 압박했지만,
아이온2 팀은 이를 무시하고 멤버십·패스·아바타 중심의 유저 친화적 운영에 BM을 고수함.
결과는?

정식 출시 이후 약 6주만에 매출 1,000억 돌파하며
갸챠 시스템과 패키지가 없는 게임인데도 매우 이례적인 매출을 달성
최근 엔씨 실적 발표에서 1월 1일 ~ 2월 10일 매출만 약 700억
아이온2 덕분에 엔씨소프트는 적자에서 흑자로 탈출 성공했고, PC 게임 매출 17년 이후 최대치를 찍게 됨




실적보고 신난 인섭햄과 남준햄
결국 유저 친화적인 운영에 힘쓴 아이온2는 대박이 났고,
반대로 이성구 부사장이 총괄한 리1니지 클래식은 스스로 자멸하면서 내부에선 이성구 평판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음.
현재 이성구 라인(리1니지)는 리1니지 클래식이 망해버리니 초상집 분위기에 입김이 약해졌고
아이온2 라인은 축제 분위기지만 업무량이 너무 많아 직원들이 고통받는 중이라고.





더 웃긴 건, 작년 지스타 인터뷰에서 이성구 부사장이 직접 했던 말임.





"엔씨를 향한 오해나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데 모두 저희가 쌓아 놓은 업보"
"회사 내 다른 개발팀들까지 그 게임 시리즈의 성공 문법만을 따라가며 자가 복제를 반복했다"
"근본적으로 우리가 잘못한 부분이 많았다"

본인이 직접 '업보'니 '잘못'이니 시인해놓고,
정작 시대착오적인 리1니지 클래식을 들고 나와서 업보를 더 쌓아버림.
심지어 "리1니지는 여전히 대단한 게임"이라는 발언까지 한 걸 보면 여전히 정신 못 차린 듯함.
이런 사람이 부사장에 소니 IP인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총괄 프로듀서로 앉아 있는데, 과연 게임의 미래가 밝을까?
아무리 해외에서 유명하거나 인지도가 높은 IP를 가져와도 개고기 요리사가 그대로 있는데,

(최근 공개된 호라이즌 헌터스 개더링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정치적 올바름(PC)에 '제 2의 콘코드' 묻은 호라이즌이 아닌
'개고기 호라이즌'이 나올까 봐 벌써 걱정되는 게임임
야 근데 개고기 호라이즌이면 PC보다 더한 충격과 공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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