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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디너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14 14:20:02
조회 6606 추천 24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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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망설인 것도 사실임 
한 타임에 최대 5석, 2팀만 받는 1인 업장
오사카 아지키쵸 출신이라는 셰프님도 낯설고
후기도 적어 고민고민하다가 전날 예약함
결론적으로 탁월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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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깔끔하고 포근한 실내는 일본에 온 느낌
이날은 단골로 보이는 혼밥 손님과 나 둘이었음
동생분이 서빙과 주방일을 돕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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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구치 누보는 감귤의 산미에 칼칼한 여운의 클래식 생주
19도 같지 않은 부드러운 주질과 나마다운 발랄함 
요리들과 두루 어울려 즐겁게 마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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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메뉴 보며 기대감을 키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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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주로 센킨 누보 한잔
달큼하게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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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는 청량한 새조개와 피조개
매콤한 노란부추와 패션후르츠 쥬레가 썩 어울림
조개, 야채 다 흠잡을 데 없이 신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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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노기(중간 요리)로 나온 전복과 찹쌀찜은
첫입에 바다향이 물씬.. 물김이 향을 증폭한다 
부드럽게 익힌 전복과 찹쌀도 촉촉하고 따듯
순한 맛으로 심신을 녹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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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은 와.. 국물이 정말 맑고 깨끗함 
향긋한 메네기와 교꾸처럼 찰진 깨두부도 굿
살짝 구운 백옥돔도 튼실하고 촉촉한.. 
다 마시니 유자향이 콧속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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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님이 정성껏 굽고 썰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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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쿠리는 광어와 삼치
오 광어가 엄청 싱싱하고 달아서 놀람 
짚불향 은은한 삼치도 요릿집답게 잘 익힘
담백하고 슴슴하게 흐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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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차린 핫슨이 하이라이트
하나씩 소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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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복어 가라아게는 웃음이 절로 나는 맛
탱탱한 살과 부드러운 튀김옷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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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당근 초무침은 넘나 상큼한 클렌저
별 거 아닌 듯해도 탄탄한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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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된장 소스에 버무린 백골뱅이도 요물임
원추리의 단맛과 패류 특유의 향이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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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야키타마고는 새우향이 깊고 
기세이도후(擬製豆腐)도 고소하니 매력적
훈제연어와 크림치즈는 녹진하게 달라붙고 
쫄깃한 문어조림과 구운 방울양배추도 굿굿 
시오콘부 오일에 구웠다는데 넘 향기롭고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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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조림 먹고 깜짝.. 이게 이렇게 달다니
간뾰처럼 달고 아삭아삭해서 순삭함 
만족스럽게 핫슨 마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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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지 소스에 절여 구운 방어인데 씹자마자 
이 사람 요리 제대로 하는구나 싶더라 
달달한 무조림과 함께 순식간에 녹아버림
위에 올린 달래 향도 찰떡이고 쑥갓 소스도 예술
디쉬 간을 조금씩 올려 흐름을 잡는 게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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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닭, 멸치 육수를 블렌딩한 나베인데
완전 미쳤음.. 국물이 어쩜 이리 깊고 단지
닭새우 완자는 고소함이 저세상급임
냉이향도 넘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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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자라알의 농후한 맛이 화룡점정
물개박수가 아깝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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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한 쯔께모노와 미소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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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에비 솥밥 ㄷㄷ.. 산로보다 맛있네
향과 밸런스, 쌀의 찰기까지 완벽함
봄동과 아스파라거스도 넘 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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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디저트는 딸기와 오렌지로 만든 젤리
무척 달고 상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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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치고다이후쿠(딸기모찌)가 대박.. 
찰진 식감과 딸기 선도, 팥 단맛이 어우
백화점 제품과는 차원이 다르더라 
대만족하며 코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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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도시에서 우연히 찾은 맛집 같은 느낌
1인 업장인데도 재료가 좋고 요리가 정교하다
아직 연초지만 올해의 발견이라 해도 무방할 듯
일본요리 좋아한다면 강추하고 싶은 집임 
여긴 계절마다 무조건 방문할 예정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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