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마음대로 들어가면 처벌받는 국가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14 21:50:02
조회 16755 추천 64 댓글 153

한국에서 해외여행을 갈 때 여행하기에 위험성이 있는 국가들에 대해서 여행경보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1단계 여행유의: 국내 대도시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의 위험. 체류자는 신변안전 위험 요인 숙지 및 대비

2단계 여행자제: 국내 대도시보다 매우 높은 수준의 위험. 불필요한 여행 자제, 체류자는 신변안전 특히 유의

3단계 출국권고: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의 위험. 여행 취소 또는 연기, 체류자는 긴급히 중요한 용무가 아닌 한 출국요망

4단계 여행금지: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수준의 위험. 여행금지 준수. 체류자는 즉시 대피 및 철수


1단계 여행유의는 미국 프랑스 영국 스페인 중국 태국같은 치안이 약간 위험한 관광대국에게도 내려진 거여서 저기까진 괜찮다

근데 2단계부터는 브라질 필리핀 멕시코 등 치안이 안 좋기로 유명한 나라가 해당되어서 특별히 주의해야 하고

3단계부터는 수시로 내전이 벌어져서 진지하게 목숨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부디 안 가는 게 좋은 나라들


그리고 4단계 여행금지국가는 진짜로 전쟁중이거나 나라가 답이 없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허락없이 들어갈 경우 여권법에 의하여 처벌받으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됨

다만 거기 교민이거나 대사관에서 일하거나 특별히 갈 일이 있는 경우는 국가의 허락을 받아서 갈 수 있다


사실 원래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권고 수준의 안내 제도였는데 

2007년 샘물교회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 때문에 아예 들어가면 처벌받는 걸로 바뀌어 버렸음

국제적으로도 아예 처벌까지 하는 나라는 한국 말고는 없다는데 


현재 여행금지국가


이라크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8f72947

2004년 최초로 지정된 여행금지국가

당연히 당시엔 이라크 전쟁이 한참 벌어졌기 때문에 매우 위험했음. 전쟁은 2011년에 끝났지만 안정을 찾기엔 오래 걸렸고 북부 지역은 IS와도 싸웠기 때문에 치안 불안은 계속

이젠 IS도 소탕되고 나라 상태도 많이 안정적이어서 이제는 여행금지 해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정부는 계속 연장하고 있다

어쨌든 이중 여행금지 해제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 근데 외교부가 일을 안한다. 보물찾기 시리즈 1권이 바로 이라크인데 여기 볼게 꽤 많을 것 같거든? 


소말리아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6f2204c

2006년 여행금지 지정

여긴 정말 답이 없다. 수시로 내전이 발생하고 미군도 포기하고 민간단체들도 포기한 동네

단 소말릴란드로 자체적으로 독립한 북부 지역은 많이 안정적인 편이나 여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한 미승인국이어서 똑같이 여행금지 취급을 받는다


아프가니스탄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a7a69eac5

2007년 지정

사실상 여행금지 처벌 제도를 만든 원인. 2021년 탈레반이 재집권한 이후 더더욱 희망이 없는 국가가 되었다


예멘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0f2204a

2011년 지정

아랍의 봄이 예멘까지 퍼져서 민주화 운동이 끝내 내전으로 번져 아직까지도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

여기도 역사적 유적지가 많은데 멀쩡한가 


리비아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5f22946

2011년 아랍의 봄으로 인한 카다피 퇴진 운동이 내전으로 번지면서 여행금지로 지정. 카다피가 죽으면서 잠시 해제되었으나 또 내전이 발생해서 2014년 여행금지로 다시 지정되었다.

지금 리비아는 카다피 때가 나았다 싶을 정도의 상황. IS 잔당이 아직도 있다고 한다


시리아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8f72a46

2011년 여행금지 지정

아랍의 봄 당시 아사드 정권을 향한 민주화 시위가 끝내 내전으로 번지고 말았고, 전 국토가 전쟁터가 되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2024년 아사드 정권이 마침내 무너지고 신정부가 시리아를 회복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시리아 내전은 완전히 종결된 것이 아니므로 여행금지는 유지하고 있다.

단 올해 1월 골란 고원 한정으로 철수권고로 하향함. 근데 거긴 이스라엘이 실효지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7f22b4e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고 여행금지로 지정

전쟁이 끝나야 해제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전쟁터가 아닌 키이우 리비우같은 곳도 가끔 미사일이 날아온다고 하니 안심할 수 없음. 그리고 체르노빌 근처는 전쟁 전부터 가면 안되는 곳이었다. 근데 이근은 여행금지 무시하고 참전해버렸음. 그런데 처벌을 받았다는 얘기는 없다


수단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5f8284b


2023년 여행금지 지정

독재자 오마르 알 바시르가 쫓겨나고 민주화를 이루는가 싶었으나 또 쿠데타가 일어나고 내전 시작


아이티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0f1284c9b

2024년 여행금지 지정

2021년 대통령이 암살되고 사실상 무정부 상태가 되었다. 나라는 갱단이 날뛰고 있다. 답이 없다


말리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0f22047

2025년 10월 여행금지 지정 

여러 테러 집단과 쿠데타로 인한 내전이 지속되고 있어서 여행금지로 지정되었다. 여기도 관광지 꽤 있는데....


니제르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2f82f4b

2025년 11월 대부분의 지역이 여행금지 지정

여긴 특이하게 전국 여행금지가 아닌 수도 니아메를 제외한 전체가 여행금지로 지정되었다

여기도 역시 내전이 지속되고 너무너무 위험해서 경보를 올린 경우 


그외 일부 지역만 여행금지인 경우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253452bd6a7ef89d63667f09916cd6eba5ef080dda01b4977e5eee68ee1

필리핀은 민다나오 서부 지역이 2015년부터 여행금지로 지정되어 있음

여기는 이슬람 근본주의 반군 집단이 활개치고 다니는 곳이라 원래도 치안 안 좋은 필리핀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곳이기 때문

다행히 2024년 반군 소탕에 성공했다고는 하나 여행금지는 아직 해제되지 않았다. 그래도 차후 해제 가능성은 높음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 국경 30km 이내가 여행금지

역사적으로 매우 앙숙이고 최근에 전쟁까지 했던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 국경 10km 이내,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 국경 5km 이내가 여행금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도 2023년부터 여행금지

헤즈볼라와 싸우고 있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국경 4km 이내와 레바논 남부 지역 여행금지

내전이 벌어지는 미얀마도 일부 지역 여행금지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지역 여행금지

범죄단지로 악명 높은 캄보디아 일부 지역 여행금지

미국이 쳐들어갔던 베네수엘라 일부 지역 여행금지 


여행경보가 내려진 자세한 지역들은 외교부 홈페이지를 참고 (해외안전여행)

저기서 파란색이 1단계 노란색이 2단계 빨간색이 3단계 검은색이 4단계임


그리고 남극조약으로 인해 남위 60도 아래의 남극도 허락 없이 방문하면 처벌받는다

남극활동 및 환경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음

일단 마음대로 가면 얼어죽을 수가 있다

단 남극 관광 상품을 이용하는 한국인들이 꽤 있기 때문에 그냥 외교부에서 허가만 잘 받으면 된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1f8204895


그리고 국가보안법으로 처벌받는 북한

북한 국기

가장 가까운데도 가장 가기 힘든 곳


과연 저중 마지막까지 여행금지로 남아있을 지역은 어디일까....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4

고정닉 22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과 잘 맞지 않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16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5483/2] 운영자 21.11.18 16357183 784
413642
썸네일
[주갤] [블라] 30대 중후반 남자는 진짜 다정하지가 않다
[35]
낙태음보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0 1158 20
413640
썸네일
[이갤] 남편 식물인간 만든 가해자 머리채 잡은 이유
[33]
ㅇㅇ(202.167) 17:45 1480 4
413638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역대급 사이코패스 종교.....jpg
[1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14528 73
413636
썸네일
[디갤] 소캐로 다녀온 대만여행 사진들
[13]
memse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684 8
413634
썸네일
[백갤] 승우아빠 빽보이피자 후기.jpg
[150]
개미탈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7596 110
413632
썸네일
[이갤] 아이한테 미안하다는 워킹맘 고민에 답변한 연예인…jpg
[55]
ㅇㅇ(149.88) 17:25 2606 2
413630
썸네일
[싱갤] 최근 중국이 자기들 거라고 우기고 있는 장신구와 복식
[1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0 5910 68
413628
썸네일
[중갤] 현직 변호사도 빡치게 하는 9급의 위엄
[181]
중갤러(117.111) 17:15 8866 73
413626
썸네일
[중갤] 김어준 콘서트 중간 광고까지..신격화..
[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4367 41
413624
썸네일
[도갤] 강남역, 신논현역 일대 개발 정리
[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 4928 48
413620
썸네일
[이갤] LG유플러스 1100만 가입자 ISMI 설계 허점 드러났다
[45]
ㅇㅇ(202.167) 16:55 3186 22
413618
썸네일
[자갤] 미국의 대중교통 인프라가 망한 이유
[117]
코보카나에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5782 23
4136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엔씨소프트 에서 콩코드 라이크 신작 공개!!
[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5 5876 32
413614
썸네일
[해갤] (약스압) 기상천외했던 스쿠발의 행보.txt
[62/1]
곰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4168 65
413612
썸네일
[야갤] 오늘자 선배 조종사에 흉기 휘두른 부기장
[92]
ㅇㅇ(202.167) 16:35 5009 25
413610
썸네일
[국갤] 오세훈 “책임감과 선당후사 정신(?)으로 후보 등록”
[96]
RESTARTKORE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2826 35
413608
썸네일
[싱갤] 국제우편으로 원료 밀수해 주택가에서 마약 제조한 베트남 일당
[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5 4514 54
413606
썸네일
[기갤] 못생긴 딸을 차별하는 남편
[303]
ㅇㅇ(106.101) 16:20 11303 19
413604
썸네일
[이갤] 삼성-하이닉스 올해 각 영업이익 200조 전망...JPG
[1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5 23442 31
413600
썸네일
[필갤] 니콘S2+니코르 5cm 1:2 리플렉스 800T webp 42장
[9]
다이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5 595 5
413598
썸네일
[스갤] 어제 갑자기 헤어짐 통보 당함..blind
[267]
무무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14280 6
413597
썸네일
[싱갤] "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암"
[101]
우하하날사랑해줘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6 9182 37
413594
썸네일
[서갤] "100억 아파트는 큰아들, 2억 땅은 막내딸"…치매父 유언장
[186]
스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0 8501 11
413592
썸네일
[닌갤] 스위치2 이번에 업데이트된 "휴대 모드 부스트" 관련 내용 총정리
[70]
블루레이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5 10264 51
413590
썸네일
[잡갤] 6억 원 낮춘 '초급매' 매물도…"이제 마지노선" 속도전...jpg
[142]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6614 16
413588
썸네일
[싱갤] 곽튜브, 아들 초음파 사진 공개 + 트위터 반응
[5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5 19565 167
413586
썸네일
[자갤] "쇼룸서 팰리세이드 다 빼"…현대차의 긴박했던 금요일
[126]
ㅇㅇ(149.88) 15:30 8109 36
413584
썸네일
[러갤] 36살 파혼 위기에 몰린 한녀
[325]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5 15938 149
413582
썸네일
[이갤] 이란 새 지도자, 공습서 간신히 생존·가족 참사
[93]
루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0 5693 12
413578
썸네일
[특갤] [나노바나나] 진짜 픽셀아트 만들기
[77]
잼지클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6048 113
4135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대인이 상품처럼 팔렸던 시절....txt
[67]
모하비배달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 8049 47
413574
썸네일
[코갤] “옆자리 동료가 부모 돈으로 집 샀대요” 사십억 포상금에 제보 봇물
[197]
ㅇㅇ(106.101) 15:00 11384 119
413572
썸네일
[주갤] 1년 넘게 잠수 타다가 돌아온 페미니스트 유튜버
[137]
주갤러(223.38) 14:55 14141 278
413568
썸네일
[이갤] 외교장관 "美 파병 요청? 답변 곤란"…호르무즈 긴장
[99]
루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5 2958 13
413566
썸네일
[군갤] 트황상의 깊은 뜻을 모르는 놈들은 봐라ㅋㅋ (동맹국편)
[258]
캥거루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18781 315
413564
썸네일
[백갤] 백종원 만능 마라 소스, 또 '물탄 소스'(?) 논란
[135]
백갤러(210.91) 14:35 7023 97
413562
썸네일
[일갤] (26.03.01 ~ 05) 하코다테 4박 5일 여행기 (1-完)
[10]
ㅁㅁ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1250 12
413560
썸네일
[서갤] 美, 호르무즈 ‘해상 TF’ 구상 지지 요청…日 “협력 여부 검토”
[44]
스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5 3265 16
413558
썸네일
[로갤] 던메로 콜라보 모음...jpg
[87]
ㅇㅇ(118.41) 14:20 7337 52
413554
썸네일
[이갤] 미국인들의 해외 국가 호감도 근황...txt
[3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14499 42
4135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만화 개연성 레전드.....legend
[2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 21120 84
413550
썸네일
[대갤] 대만 총통, 일제 식민통치 및 대동아공영권 미화해 논란
[12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4762 145
413548
썸네일
[코갤] 환율안정3법 재경소위 통과
[137]
ㅇㅇ(106.101) 13:55 6037 121
413546
썸네일
[싱갤] 아침마당 나왔던 소방관
[3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26276 195
413544
썸네일
[위갤] 가이아플로우(시즈오카) 증류소 투어 후기
[24]
잡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5 1245 17
413542
썸네일
[기갤] 25살 子 일거수일투족 통제하는 엄마.. 레전드편 나왔다
[78]
ㅇㅇ(106.101) 13:40 9101 28
413541
썸네일
[서갤] [단독]3일 만에 결혼하자던 그 남자…'지옥'이 걸어들어왔다
[10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5 9439 40
4135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프랑스에서 흑사병을 퇴치시킨 전설의 의사.jpg
[12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14909 142
413538
썸네일
[주갤] 남친생기면 풋풋함이 그래도 있었음 좋겠는데...
[357]
디씨망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5 17227 8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