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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공포 아이스크림 트럭 미스터리

sibalbe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16 08:40:02
조회 15621 추천 35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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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에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트럭의 소리는

영국과 미국의 시골 마을에서는 40년째 이어져 온 공포의 대상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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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반, 영국의 서팍과 미국의 텍사스주 마을에서 이상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당시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주로 밤 12시부터 3시 사이, 

아주 멀리서 들려오는 듯 하다가 갑자기 집 앞에서 들리는 것처럼 커지고

그래서 창 밖을 내다보면 도로는 텅 비어 있었다는데...

곡조는 고전적인 아이스크림 트럭 멜로디지만

음정이 미세하게 늘어지거나 불협화음처럼 들려 더욱 공포스러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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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사람들도 일부 잼민이들의 장난으로 여겼지만,

이는 수십 년간 멈추지 않고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범위가 너무 넓었고 (미국 중서부-영국 전역)

결정적으로 이 실물 트럭을 목격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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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reddit과 4chan 중 미스터리 커뮤니티 내에서는 관심을 가지고 이 현상에 접근하기 시작한다

제보 건수는 온라인에 기록된 제보만 3000건 이상에 

공통점은 대부분 인구 밀도가 낮고 가로등이 적은 오래된 시골 마을이였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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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입스위치의 경우, 2018년 한 해에만 수십 건의 민원이 발생,

시의회가 공식적인 조사가 나섰고

실제 원인은 인근 산업 단지에서 났던 소음으로

하필 공장 내부 스피커 알림 소리가 아이스크림 트럭의 단골 곡조였기 때문..

하지만 여전히 이와 관련된 제보가 접수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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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전 세계 과학자들과 음모론자들 사이에서는 여러 의견이 오가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Sound Refraction 가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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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발생한 소음이 차가운 공기층에 갇혀 굴절 되면서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는 것처럼 전달 된다는 내용이지만 그럼에도

왜 하필 아이스크림 트럭 소리만 선택적으로 전달되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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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범죄 조직의 신호라는 가설,

해외 범죄 수사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가설로 마약 거래나 인신 매매 조직들이 특정 지역에서

'작업 시작'과 같은 신호를 아이스크림 트럭의 소리로 전달한다는 주장인데,

트럭은 등불을 끄고 이동하기에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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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예시 이미지, 관련 없음)

 
심리학자들이 주장하는 가설은

이를 집단적 인지 편향으로 받아들이는데

바람 소리나 공장의 기계음이 뇌가 공포스럽다 느끼는

아이스크림 트럭 소리로 필터링 해 듣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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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에서는 아이스크림 트럭의 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을지 모른다.

다만 분명한 것은, 그 누구도 트럭의 실체를 보지 못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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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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