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돈을 남겨두지 않음
은행에 돈이 들어오면 그중 일부를 남기고 대출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이를 지급준비금이라고 이 비율은 시시각각 바뀜

이 영상이 제작될 당시 지급준비율은 평균 3.5%였는데 영상을 설명하자면
사과은행에서 A에게 5000억을 대출해주면 A는 그중 5%만 당장 쓸 현금으로 두고 나머지 4500억은 은행에 둘거임
그럼 다시 4500억중에서 3.5%를 제외하고 B에게 대출
B는 그중 일부만 현금으로 들고 나머지는 은행에 둠
그럼 또 은행에서는 그중 3.5%만 남겨두고 나머지를 대출해줌
이런식으로 무한등비급수로 증가하며 시장에는 5000억원이 풀렸지만 실제로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은 6조가 넘어가게 된다는 내용임
여기서 저 5000억은 중앙은행이 시장에 공급하는 돈으로 본원통화 라고도 불림

그리고 그 본원통화는 작년기준 300조 가까이 되었고 이를 현 지급준비율 7%로 계산하면 실제로 시중에 나돌아다니는 돈의 양은 5천조 가까이 된다는 뜻임 (최대 14.3배)
통화는 경우에 따라서 줄어드는 경우도 있지만 구조적으로 우상향할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예를들어
만약 고립된 섬에서 은행A가 어부B에게 만원을 빌려주고 이자 500원을 받기로 가정해보자
그럼 B는 목공C에게 만원을 주고 열심히 어업을 해서 돈을 벌겠지

근데 돈? 이 없음
아무리 생선을 목공에게 팔아도 이자 500원은 어디에서도 마련할수가 없음
이 섬에 존재하는 돈은 은행이 가지고 있던 만원이 전부였기 때문임
B는 필연적으로 파산할수밖에 없고 이를 막으려면 은행은 돈을 찍어서 누군가에게 대출해줘야 됨

결국 은행은 D에게 500원을 대출하고 B는 이 둘에게 장사를 해서 10500원을 벌어서 갚게 됨
근데 D는? 시중에 모든 돈이 은행에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도 D는 돈을 마련할수가 없음
은행은 또 돈을 찍어내야 하고 그렇게 통화규모가 늘어남

1970년에는 1000달러로 금 28온스를 살 수 있지만
2012년에는 0.58온스
2026년 현재 기준으로는 0.19온스밖에 못삼
1 / 147임

인간은 평균 80년을 살지만 그중 노동으로 수익이 생기는 구간은 고작 30여년에 불과함
20년을 부모에게 업혀산다 치더라도 나머지 30년은 그동안 벌어둔 돈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임
하지만 돈의 가치는 고작 50년만에 1/100로 떨어짐

지금당장 10억을 들고있더라도 그 가치를 온전하게 보존하지 못한다면 단 한푼도 안쓰고 버틴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경차 한대도 못산다는 말임
그렇기 때문에 돈을 종이가 아닌 '가치'로 보존해야만 자본주의사회에서 적어도 '뒷걸음질'만은 하지 않을 수 있음
그리고 그 가치를 보존할 수 있는 3대 전통 자산이 부동산, 채권, 주식임
하지만 금은 실물로 구매하려면 무조권 세금이 붙고
부동산은 목돈이 필요한데다 환금성도 나쁘고 세금도 금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무거움
반면 주식은 환금성도 매우 뛰어나고 세금마저도 거의 없는 수준임
종목선택의 리스크가 있지만 그마저도 인덱스펀드로 시장전체에 투자하여 시장의 흐름에 따라갈수도 있음

박스권이 길었던 코스피지만 최근 빅상승장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꾸준히 매수만 했으면 무조건 수익을 보게 되어있음
자본주의사회에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
구조적으로 상승할수밖에 없는 시장에 타지 않는것 만큼 멍청한 짓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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