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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위크 칸사이 여행기(完)

매너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17 09:10:01
조회 7196 추천 50 댓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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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컨텐츠로 불러오는 식으로 글을 올렸는데 엑박이 자꾸 뜨길래 짜증나서 webp로 바꿔서 올림

(앱으로 보려면 한번 클릭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을 거 같은데 이해해줘).

그리고 윾식아 가끔씩 엑박때문에 글을 못쓰겠는데 엑박좀 안뜨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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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먹으면서 신구쪽 날씨가 흐림으로 예보가 되어있길래 걱정이 되어서 tv로 nhk 뉴스를 봤는데,

와카야마현의 운량예보가 마침 나와서 집중해서 보니까 산쪽에만 구름이 많고 바다쪽에는 구름이 없을 거 같더라.

여기에 희망을 걸어보기로 하고 아침에 호텔을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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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행 쿠로시오 1호. 그냥 시간 맞는걸로 예약을 했는데 판다 쿠로시오더라.

오션애로우면 더 좋았겠지만 판다 쿠로시오도 나쁘지 않으니까 기분 좋게 탑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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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이 화려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역을 지나갈때 찍는 사람들도 조금 있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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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고싶게 생긴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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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역에서는 이렇게 역무원이 나와서 잘 가라고 손을 흔들어주더라ㅋㅋ

짜증났던게 텐노지역에서 어떤 할배가 내 바로 튀에 탔는데 역겨운 냄새가 진동했었음(옷도 몇일 안갈아입은듯 했음). 영화 기생충 찍는줄 알았다.

노숙자가 잘못탄건가 싶었는데 차장이 돌면서 같은 호차이긴 하지만 한참 뒤라고 해서 할배가 그쪽으로 이동했어.

그 뒤로 역겨운 냄새가 안났음. 진짜 최악일뻔 했는데 다행이었다.. 뒷쪽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애도를 표했어ㅋㅋ(참고로 이 할배는 종점까지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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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키이반도의 남쪽으로 한참 달리다 보면 깨끗한 바다가 보이기 시작해. 이때부터는 카메라를 항상 들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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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의 바다도 보이는걸 보니까 오키나와에 온거 같은 착각마저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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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열차를 타고 남쪽으로 가다보면 키이카츠우라역(紀伊勝浦駅)을 지나고 종점인 신구역(新宮駅)으로 가는 길에 이쪽에서 서행을 해주더라ㅋㅋ

(속도 제한때문인건지 아니면 잠깐 구경하라고 이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절한 서행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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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터널을 지나면 키세이본선(紀勢本線)의 하이라이트.. 기나긴 해변.

원래 관광을 하려면 키이카츠우라역에서 내려야하지만 날씨가 흐려지기 전에 이걸 보려고 신구역까지 꾸역꾸역 탔었어ㅋㅋ 바다가 너무 예쁘더라.

돌벽이라고 해야하나? 저기에 올라서서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었고 해변에서 손을 흔드는 사람도 있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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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여기를 한번 더 가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곳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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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시간 반을 달린 끝에 종점인 신구역에 도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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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운행으로 야간특급 긴가의 종점이면서 시발점인 역.

이번에 goto트래블을 재개하면 긴가를 싸게 타보고 싶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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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카츠우라역으로 가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결정했어.

이날 하루종일 날씨가 하루종일 흐리다고 하더니 뻥이더라ㅋㅋ 정확히 말하면 웨더뉴스의 예보는 틀리고 nhk 예보는 맞은걸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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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에 아무것도 없어서 어디에서 밥을 먹을까 고민을 했는데 역 앞에 있는 지도를 보니까 대충 음식점이 있을만한 곳이 보이더라.

그쪽으로 갔는데 다 문이 닫혀있었고 여기만 장사를 하고 있길래 여기에서 밥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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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피프동+오렌지쥬스를 시켰어. 내가 날거를 싫어해서 고기좀 더 익혀달라고 하니까

주방장이 띠꺼운 표정으로 로스트비프는 고기 안쪽까지 75도로 익혀지도록 조리를 하기때문에 괜찮다고 하더라. 빨간거는 헤모글로빈이라고 했음.

그냥 손님이 익혀달라고 하면 익혀주면 되지 거참.. 하지만 아싸 일붕이답게 요구를 더 하지는 못하고 "그렇군요 하하"라고 하면서 그냥 밥을 먹었어..

맛은 있었음. 이 메인 요리 전에 나온 호박고구마가 진짜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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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하는 여자분(주방장의 와이프되는 분 같음)이 사진 좋아하시냐고 해서 그냥 잘 찍지는 못하고 여행다니면서 취미로 찍고 있다고 했음.

여기 처음 왔는데 바다가 예쁘다고 하니까 바다도 예쁘고 쿠마노가와(熊野川)도 예쁘니까 꼭 가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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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나오키2의 배경이기도 했던 난키시라하마공항의 찌라시가 있길래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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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오니까 조용했던 역이 학생들로 생기를 되찾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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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표했던 자료를 보니까 이쪽 구간의 적자가 상당히 심하던데 학생들을 보니까 계속 유지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아무쪼록 잘 해결되기를 바라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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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키이카츠우라역을 향하여 가는 열차 안에서 찍은 사진. 해변을 걸으면서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풍경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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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한 키이카츠우라역. 도착하자마자 뭔가 좋은 정보가 없을까 싶어서 역의 바로 옆에 있는 관광안내소로 가서 물어봤어.

그랬더니 관광지도를 한장 주면서 버스하차장이 3군데 있으니까 가고 싶은 곳에서 하차를 하면 된다고 하더라.

다이모자카(大門坂)라는 곳이 있길래 여기는 어떤 곳이냐고 물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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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사진으로 대체함)

이런 곳이라고 포스터를 한장 보여주시더라. 그래서 여기도 가보고 싶었는데 가야겠다고 하면서 고맙다고 했어.

승차는 역 바로 앞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표를 사서 타면 된다고 하더라(로터리에 버스가 정차하니까 그때 타면 된다고 하심)

예전에 이즈를 갔을 때 역 바로 옆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가서 좋은 정보들과 할인 쿠폰같은 걸 받아서 꿀을 빤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때 이후로는 시간에 여유가 있을 땐 일단 관광안내소로 가보는게 습관이 된 거 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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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이런식으로 정차를 하니까 시간에 맞춰서 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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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한 다이몬자카(大門坂). 여기에서 내리니까 버스비도 싸고 좋더라. 쿠마노고도(熊野古道)의 시작점이기도 한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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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걷다보면 유명한 숲길의 입구가 보이더라. 숲길에서 이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 유명한데 모델분이 사진을 찍다가 잠시 쉬는 모양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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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로 20분정도 걸린다고 관광안내소에서 설명을 해줬는데.. 체감상 더 걸렸던 거 같음ㅋㅋ 존나 힘들더라ㅋㅋ

그나마 다행인게 산쪽에는 구름이 많이 있어서 생각보다 덥지는 않았어(바다쪽만 맑았음. 최상의 날씨여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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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긴했지만 신비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좋긴 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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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겨우 빠져나와서 오르막길은 이제 끝난건가 싶었는데 이번에는 계단이 날 맞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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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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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계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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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신사에 도착했어. 신사는 어딜가나 다 똑같아 보여서 바로 패스하고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신사 뒷편으로 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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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 앞에 보이는 나치폭포(那智の滝). 감동이었다.. 바로 앞으로 가서 사진을 다시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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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긴한데 탑 아래에 보이는 지붕이 방해가 되더라. 내가 찍은 곳 옆에 있는 건물에 들어가서 찍으면 딱 좋을 거 같은데 출입금지였어.

나중에 나치폭포 앞에서 안내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니까 홍보포스터 같은 걸 찍거나 미디어에 홍보할때만 개방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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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가다가 계단을 내려가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 이 풍경을 코난 극장판을 보면서 처음 알게됐는데 그때 이후로 몇년만에 직접 보는건지..ㅋㅋ

(그때 당시에는 여기가 교토인줄 알았음)

그리고 내가 사진을 잘못 찍은게(지금도 아쉬움) 계단을 내려갈수록 폭포의 높이가 점점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어(전짤이랑 비교해봐)

폭포의 높이를 탑의 꼭대기 부분과 맞추는게 제일 예쁠 거 같은데 계단에서 넘어질까봐 아래만 보고 가다가 이걸 놓쳐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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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예쁘긴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가 없더라.

앞으로는 같은 구도의 사진만 여러장 찍으려고 하지 말고 다양한 구도에서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다짐했어..

나중에 신구역 주변의 바다를 갈때 여기를 한번 더 와야겠더라.. 그정도로 아직까지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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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김에 탑의 내부에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예쁘지는 않았어(입장료도 비싸니까 안가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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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바라본 풍경. 저 멀리 바다도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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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치폭포가 있는 곳으로 내려갔어. 계단을 한참 내려가더라. 폭포에서 올라올 때 꽤나 고생할 거 같았음.

10~15분정도 걸어가니까 나치폭포가 눈 앞에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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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더라. 온김에 300엔이던가 더 내고 가까이에 가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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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그림같더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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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무료로 찍어주니까 이용해보면 좋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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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 구경하고 집으로 가는 열차를 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갔어.

폭포의 높이를 맞추지 못한 아쉬움에 빨간 탑이랑 나치폭포를 다시 찍으러 가고 싶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움직이기가 싫더라.

지금 생각하면 죽기 살기로 올라가서 찍었어야 했는데..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임ㅋㅋ

아무튼 저때 앉아서 아이스크림이나 빨면서 기다리다가 버스를 타고 키이카츠우라역으로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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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까 특급 난키가 대기하고 있었어.

파노라마석이 자유석이라서 아쉽긴했지만 골든위크라 자유석은 사람들로 미어터질게 분명했기 때문에 돈이 더 들더라도 지정석으로 발권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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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쿠마노가와를 건너갈때만 제일 앞칸에 있는 자유석으로 잠깐 가서 사진을 이렇게 찍어보고

(사람이 진짜 많고 땀냄새도 장난아니더라. 지정석으로 하길 잘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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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 자리로 돌아왔어. 그런데 내 좌석이 바다가 보이는 방향이 아니어서 반대쪽에 앉았는데

검표하시는 분이 반대쪽에 앉아도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바다 구경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어ㅋㅋ


아무튼 짧았지만 재미있게 돌아다녔던 골든위크 여행을 이렇게 마무리 했어.

장마가 오기 전에 조금 더 돌아다녀보고 싶은데 요즘 주말마다 날씨가 영 별로네ㅋㅋ 이번달 안으로 한두번정도만 여행을 더 다니고 싶다..

여행을 가게 되면 여행기를 또 올려볼게~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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