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제의 망한 설악 하이킹 후기앱에서 작성

작은새이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22 22:40:01
조회 14554 추천 56 댓글 67




계획대로 못해 망한거지
산행 자체로는 좋았음






7fed8274b5876af751ef84e545807473ac7101ebddcc2e85f162dabae28baadf

망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졸음

안내산악회..무박 일정이라 일끝나고 집에서 잠 좀 잤어야했는데
잠도 못자고, 버스가 집근처 경유하는 코스라서 선택했는데
44인승 좁아터진 버스에서는 옆자리 아재땜에 못자고






기상한지 약22시간째인 03시 오색에서 출발

7fed8274b5876af751ef85e545847273bd4cee0af5e018639121b5bf189c4552

산방기간 끝나고 첮 주말이라 사람들이ㄷㄷ

여기서 또 망한 이유가 이렇게 기차 놀이하다간
시간대로 움직이지 못할거같아서 추월을 계속했는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추월하면 막히고, 하면 막히고 하다보니
초반에 워밍업해야할 타이밍에 체력만 갉아먹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510888fe554324e80b468df8581ca166ed350cbbc5614814e30dd0eba

그리고 오색으론 오르지않겠다던 몇년전 다짐은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오색으로 오름



7fed8274b5876af751ef80e046837673ba335761cf789a839d426093dcdf9ac2

7fed8274b5876af751ef80e044837d73bd65658c6517efbbb34686c096e65607

대청봉 얼마 안남기고 오색,점봉산 방면


7fed8274b5876af751ef81e545807d739bef8c591478645da2683a53def18ce7

대청 도착!!

남설악에 걸린 운해



7fed8274b5876af751ef81e542847373a3df418ed7674e2bcda4ecd7262fe2e4

중청,중청대피소



7fed8274b5876af751ef81e543807473203f5dda34870ee270982512f5f2891d

화채능선, 동해바다

내 주력으로는 춘하계 일출보는건 무리

오색→대청 3시간정도 예상하고 움직였는데
중간에 샌드위치먹고 30분정도 잤더니
대청 도착하니 7시




7fed8274b5876af751ef81e5408076738568bdde67205ea76935dbf39061b7cb

공룡능,천불동계곡, 울산바위, 달마봉,
멀리 비탐구역인 북설악 상봉,신선봉도 보이고
가스가 껴서 사진상으로 잘 안보이지만 운봉산도 보이네요



28b9d932da836ef33dee81e64386766aa299b061ebe33e583214bd56d8f24f25c5ed

정상석 인증은 보이는 줄의 20배정도 계단 밑까지 줄서서 빠른 포기


28b9d932da836ef33dee84e5458671652f516249ffc4d964baff01844ee5c8fdcafe

대신 바로 옆 이정표로 대신ㅋㅋ




7fed8274b5876af751ef81e54e80767386d53cb07db9b104718f2e1548fe0e31

풍경 감상하고 사진도 더 찍고싶었는데
배 아파서 대피소로 호다닥 내려옴





7fed8274b5876af751ef81e0448275732e420d9394cdafdeb236806d973ac5f3

7fed8274b5876af751ef81e0448575738449cef5432f1e1ed4be5f3fb8991962

7fed8274b5876af751ef81e045827d73c0e0efb9b2d65454fea3c1ed9287c1b1

7fed8274b5876af751ef81e0458475730789d91162be97fd89f80df9049d2def

가스가 껴서 흐릿하긴하지만 매번 대청 오르면 곰탕속에서 있었는데
동해바다 볼수있던것만으로도 감사할따름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05b4c760cb0c5feba57b6974bf8b7c058bbe33b2d4498db27b54da28a

7fed8274b5876af751ef8ee045847c73e6c432ef97f349cccb4d1c5416a72b26

공사중인 희운각 대피소

희운각에서 핫앤쿡 짜장밥 먹었는데
발열팩이 불량인지 김이 뿜어지지않고 스멀스멀..

앞자리 아저씨들 라면 끓이는데 냄새 미치는줄

희운각에서 밥먹고 살짝 이동해서 그늘에서 또 30분정도 눈 붙임



7fed8274b5876af751ef8fe047857c73a2184272ff9235369597421727306766

공룡 못탄 이유중 가장 큰게
안내산악회 하산후 버스 출발시간이 오후 5시 출발인데

내가 15시로 잘못 본거..

천불동으로 하산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37a23d54e9ae7b7f463613882b87ec65c812c1b3d333ff72fab44311f

7fed8274b5876af751ee86e64484767334759997a50345b21be3c26d8b41e02e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01644ca633592636ce826571174f0be4d856b519385fc3bc25d987a0f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9b8b7f43b42b6ca6afaaae653424713606c3b77c2445bed13f01c7b4a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a77310321fdf195653afd355f4c14588fff5fab301a2cc37498944b72

7fed8274b5876af751ee86e640827673aae6324bf89be98ff3961306626d9e01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8764d349aa95f5d8875a709564e0ec9be81d521c6b6ddef2c97d908f0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b1ff54ed925c188272688ee414cb8c58f99604e679d44d03ed8641f1c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25b847266ba6be1c74119563610aeeb020585545bb6bd32d9012400d1

28b9d932da836ef33dee86e44f847c65b1e0d5b0fb508ec6ce5e56541d52531bd1c9a5

공룡에서 산솜다리 보려고한 산행이었는데
그래도 공룡 안타서 살아있는듯.

희운각에서 물 1L 보충했는데 순식간에 소비해버림
날씨가 무슨 7,8월인줄
뜨거운 공기가 숨을 막히게하고
나뭇잎 울창한곳을 내려왔는데도 살이 탔음


공룡탔으면 물보충 할 데도없고 땡볕인데 죽을뻔


계곡에서 세수하고 손수건에 물묻혀 목에 두를수 있어서 잘 내려옴
(사실 국립공원은 계곡에 출입하면 안되는데 너무 힘들어 불가피 했습니다ㅠ)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e7fa32542f07b01e86f21dbe69dd0ea07f070a4585ccbb4ef387d6ee6

비선대.

하산 완료. 하지만 지루한 소공원까지 또 걸어야...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7ed897bcf0fffa94b84aef14623ed3a3a5ef26b592b477deacad5c220

7fed8274b5876af751ee85e54f817173cc0c3659922b52a446127442083fedaa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25b847266ba6be2c04a1f533610ae244cbb7cc761157db552d6d621c0

원래 계획은 공룡에서 산솜다리 보는거였는데
못해서 아쉬움보단 간만에 설악 온거와 대청에서 곰탕 아닌거에
감사했음ㅋㅋ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66d1c1566bef6080e552ad293735d7871ef57ec4269c4dc0489a0c3ab387df9b6782db0199c4f4b

산길샘에는 8시간28분 찍혀있는데

아마 먹고 잔시간은 빠진듯.

오색에서 신흥사 일주문까지 10시간 10분 소요
예전보단 확실히 체력이 떨어지긴 한듯;

공룡능선 탔으면 산악회버스 놓치고
고속버스타고 복귀했겠네요.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6

고정닉 18

1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려울 때 도와줄 사람 많을 것 같은 인맥 부자 스타는? 운영자 22/07/04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615/2] 운영자 21.11.18 246169 168
61608 [싱갤] 싱글벙들 흑인들 발작버튼 누른 블랙팬서 화이트워싱 [77] ㅇㅇ(61.75) 09:10 17506 294
61607 [쓰갤] [성지순례] 시라카와고에 다녀온 이야기 2 [33] 침울(180.220) 09:00 1325 44
61606 [주갤] (스압) 친자확인,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jpg [247] ㅇㅇ(89.187) 08:50 13957 384
61605 [우갤] 우리 말딸들이 좋아하는 당근 도넛을 만들어보자 [109] 운지마스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10310 62
61604 [싱갤] 싱글벙글 빠꾸없던 예능 [157] ㅇㅇ(121.172) 08:30 25167 359
61603 [치갤] 가난한 치붕이... 이번엔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128] 성실개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5412 103
61601 [기갤] 키보드학개론 (3) : 결합방식 [84] L1ne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2965 24
61600 [러갤] 애니플러스샵 68만원 지름 정산 [189] 전궁물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10379 104
61599 [싱갤] 싱글벙글 천연 색소의 비밀.jpg [321] ㅇㅇ(211.225) 07:40 32774 532
61598 [교갤] 울려라 유포니엄 우지 성지순례 [59] 아마에코로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3415 38
61597 [우갤] 최근 일섭 챔미 승률 8~90퍼 월정액충 가챠 했던거 정리해봄 [2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3814 71
61596 [싱갤] 분노분노 시의적절한 에타글 [259] ㅇㅇ(14.33) 07:10 34781 355
61595 [야갤] 이준석 페북 떴다...JPG [800] ㅇㅇ(211.197) 07:00 26334 1388
61594 [레갤] 루프코스터 완성기념 사진몇장 및 느낌 [265] ㅇㅇ(126.40) 01:50 9335 68
61593 [상갤] 혐한 모음집 [276] SPIDER_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0 39506 145
61592 [싱갤] 싱글벙글 올해 개봉예정 영화들 [615] 정직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4394 307
61591 [야갤] 외국에서 난리난 동양인 유튜버...jpg [926] ㅇㅇ(58.146) 01:20 105520 583
61590 [야갤] 개표방송 연출...레전드 모음....gif [382] 슨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51650 394
61589 [싱갤] 싱글벙글 피라미드를 처음 본 조선인들의 반응 [854] 擂柄優紗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0 53743 932
61588 [바갤] 22.07 철원바리 후기 [104] 금발갸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8883 50
61587 [키갤] 동글이 면상 근황ㅋㅋㅋㅋㅋㅋㅋㅋ [160] ㅇㅇ(117.111) 00:40 30171 170
61586 [싱갤] 싱글벙글 무한도전 선택2014.jpg [307] ㅇㅇ(119.70) 00:30 46723 577
61585 [야갤] 중국집 쟁반짜장...레시피의 비밀 ㄹㅇ...jpg [828]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61056 873
61584 [디갤] 뉴욕 뉴욕 사진들(1) [89] 들기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0 7965 49
61583 [야갤] 흠뻑쇼 물 300톤 논란...농민 의견은 달랐다 ㄹㅇ...jpg [730]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60932 1945
61582 [철갤] 직관 후기 (사진 많음 스압) [70] 스쿱파워슬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9241 40
61581 [롯데] 사사키 로키 선발 경기 직관 다녀왔습니다 [161] 루만루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4191 382
61580 [싱갤] 훌쩍훌쩍 박수홍이 자기 명의 생명보험을 못깨는 이유 [494] 그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52575 803
61579 [헤갤] 오늘 머리했는데 ㅁㅌㅊ? [313] ㅇㅇ(117.111) 07.03 44127 219
61578 [싱갤] 싱글벙글 최근 대​마​초​가 합​법​화된 태국 근황 [1560] ㅇㅇ(121.1) 07.03 71688 552
61576 [누갤] 22년 상반기 본 영화들 정리 (스압) [2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3525 62
61575 [바갤] 금일 분노의 굿빱투어 후기 [157] 공임얼마예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2000 52
61574 [싱갤] 싱글벙글 위장취업하는 유재석 [347] ㅇㅇ(121.172) 07.03 66597 766
61571 [토갤] 소녀전선 G36 레진 도색+ 첫 눈 도색 후기 (씹덕,잡설,스압주의) [158] 문교파스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0139 88
61570 [놀갤] (스압주의) 07.01 롯데월드 부산 방문기 (대기시간 포함) [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1515 58
61569 [싱갤] 중복)싱글벙글 컴퓨터 퐁퐁남 에디션 [410] ㅇㅇ(175.213) 07.03 64995 930
61568 [그갤] 상반기정산(전부는아님) (스압) 上 [52] ㅇㅇ(175.215) 07.03 5237 35
61567 [디갤] 오늘의 사진 (feat.레송형! 사진이 왜 이리 어려워)(29pics) [64] 티디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4840 17
61566 [일갤] (씹스압) 피크에 미친놈의 각종 희귀 피크 후기 [125] ㅇㅇ(221.149) 07.03 14602 52
61565 [싱갤] 싱글벙글 goat라고 불리는 교사 [422] 트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75565 874
61564 [카연] 18살 급식 삼각형 골반 탈출 조언좀 [461] 박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79061 1337
61563 [야갤] 잔혹한 만화.......이누야샤.......JPG [614/2] 슨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58369 1415
61562 [로갤] 프로펠 ♥ 15일차 첫 동부5고개..갔다..왔어 [70] ㅇㅇ(220.78) 07.03 7683 27
61560 [건갤] 스압주의)모든 rg 자쿠들에 대해 알아보자!! [203] Rg자쿠매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2232 157
61559 [디갤] 어제 퇴근하고 2시간 걸려 뛰어간 남한산성(8p) [130] 람머스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2956 137
61558 [싱갤] 싱글벙글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헤어스타일 [555] ㅇㅇ(125.129) 07.03 93782 425
61557 [우갤] 대만 말딸 출시 이후 불탄 내용.news [343] ㅇㅇ(112.187) 07.03 56796 518
61555 [싱갤] 훌쩍훌쩍 필리핀에서 잘 풀린 서민의 삶 [669] 그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76297 597
61554 [다갤] 리세션 공포와 오일가격 [266] -치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22161 13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힛(HIT)NEW

그때 그 힛

1/3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