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
박 감독 전작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캐릭터 구축에서는 인상적이다 . 영화적 요소들이 다소 잘 맞아 들어가지 않고 영화가 중구난방이다
관객들에게 타임라인을 알려줘야 할 정도다. 촬영도 전작들의 유려함이 없이 세레나 윌리엄스의 공처럼 왔다갔다하고 두번째 반전도 기대에 못 미친다. 그의 영화들은 필요보다 보통 30분이상 더 길어지는 편인데 이번에는 결말을 비교적 늘어지지 않게 끝냈지만 영혼이 없고 너무 평이한 결말이다
올드보이 이후 박 감독 최고작이다. 단순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스토리가 아니고 아주 마스터같은 세밀한 러브 스토리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뛰게 할것이다. 계속 끝까지 어떻게 결말이 날지 궁금하게 만들었고 마지막에는 응원을 해주고 싶었다. 박찬욱판 화양연화이다
슬래시 필름
박찬욱 감독이 다시한번 완벽한 연출을 보여준 영화로서 탐정 스릴러이면서 몰입도 높은 로맨스 장르로 급변하는 이야기로 비록 다소 복잡한 플롯이 집중도를 떨어뜨리게 만드는 감이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 인상적이다. 편집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스크린 인터네셔널
유혹적이고 네오 누아르같은 영화로 박 감독은 2022년 경쟁 부문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
Variety
신비스러운 살인 미스테리속에 숨겨진 놀랍고 환상적인 러브 스토리다. 러브씬 하나 없이 너무나
섹시하고 에로틱한 영화이며 고전적인 톤과 현대적인 톤이 잘 믹스된 영화
인디와이어
너무나도 평이한 탐정 이야기를 이렇게 올해 가장 와일드하고 로맨틱한 영화로 만들수 있는건 박찬욱만이 할수 있는 일이다. 그의 전작에 비해 오페라같은 측면이 적지만 너무나도 세밀한 스릴이 다분하다. 그리고 재밌다
뉴욕타임스
박찬욱 감독이 절정에 오른 느낌이다. 초반에는 재밌는 탐정 이야기로 시작하다가 서로로부터 자유를 추구하는 두 캐릭터가 엮이는 아주 잘 짜여진 로맨스가 되어간다. 탕웨이는 역대급 연기다. 놀랐다
필름랜드 엠파이어
박찬욱 감독이 클로드 샤브롤 감독을 추모하듯 만든 영화같다. 이전보다 더 절제되지만 자신만의 특징적이고 화려한 비주얼 터치는 그대로 보여주며 아주 꽉차고 잘 익은 각본도 인상적. 아주 좋았다
Next best picture
이 영화를 보고나서 박감독의 연출에 경외를 보내지 않을수 없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영상은 신비스럽지만 열정이 가득한 스토리에 기름을 부으면서 영화의 페이스를 아주 자연스럽게 잘 흘러가게 만든다. 수작이다
평이 갈리지만 호평하는쪽은 극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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