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느 몽타주에 담긴 이야기앱에서 작성

히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01 09:00:02
조회 13141 추천 156 댓글 58



2bbf8520b58339a06aefd0b11586226aac783147f65bf9360da094e58ad7c1756c95fe52ceef7e447df608a87f2caf14


영국의 한 경찰서에서 형사의 손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그사람의 머리스타일은 어떻게 생겼나요?'

'정돈이 안된 더벅머리 였습니다.'


74e4d27fbd8160ff3cef8fe11484276b2781d2c12c209923f62b45de1b2b115a0ea218b7e416e9206b9b22f3b5bde8416dec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그의 손은 천천히 범인을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복장은요?'



29e9d37ee6d46ef668b98ee21380733f1b19d601070cfe346b3d230632b42fb307b96ba672a27b8dffbf5388205e9fc2



'짧은 반바지에 반팔티를 입고 있었습니다.'


'어디 그럼 종합해 보면... 이렇게 생겼겠군요.'



7cb8d427b18739f76fbcd0e04e80776fc1e3880d126821e7b268181d633e0565e4ade4e52fe8420135bcd3f86443c5


그렇게 범인을 묘사한 몽타주는 완성되었고 이것은 결국 범인을 잡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이 몽타주가 작성되고 난 뒤 너무나도 오랜 세월이 지난 뒤였다.


이 이야기는 25년간 영국의 한 마을을 두려움에 떨게한 '살인마'에 대한 이야기다.



74e4f402c3f76bf13b9c85e7338002647f6144b39faa9ca6805233e5a65221e1154f


리틀 헤이븐은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영국 펨브룩셔에 위치한 손꼽히는 명소이다.


해안가의 절경으로 인해 휴일을 맞이하는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리틀 헤이븐은 영국에서 제일 낮은 범죄율을 가진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1989년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아름다운 해변 마을에서는 끔찍한 일이 벌어지게 된다.



74e48473b5826bf13b9c85e73380021c45666047b8d41ef4779174ef05cacb069e


'리틀 헤이븐으로 여행을 간 저의 부모님의 행방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리틀 헤이븐 경찰서로 걸려온 한통의 전화



74e48204b6f16bf13b9c85e73380021c0d2efc53c0a2b712e7f0c8e92c70751956ff


자신을 토마스 딕슨이라고 소개한 남성은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부모를 찾았고 그 즉시 경찰은 해안가를 수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수색이 진행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은 2구의 시신을 발견했다. 



74e48373bc876cf73b9c85e73380021ffa6893d321db8ab9fd7619676e66133c1dca


차가운 주검으로 발견된 두 사람은 휴일을 맞이하여 옥스포드에서 리틀 헤이븐으로 여행을 온 피터와 그웬다 딕슨 부부였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들은 누구나 그들과 친구가 되고싶을 정도로 친절하고 선량한 사람들이었다.



74e4f505c0f06cf73b9c85e73380021e4657fc230862f4e919c5740f1149ca29c6a9


딕슨 부부는 휴일을 맞아 리틀 헤이븐의 해안가를 따라 캠핑을 하며 주변의 절경을 탐사하는 것을 즐겼지만 휴일의 마지막 날에 참변을 당한 것이다.



74e4f476b1f06cf73b9c85e733800219392b3457f01785f09c82e3aa41b75a44c522


발견 당시 부부의 시신은 양손이 묶인채 바닥에 엎드린 상태로 발견되었다.


피터는 마치 '처형' 당하듯 묶인 채 뒤통수에 3발의 엽총으로 인한 총상을 입었고, 그의 지갑이 사라진 상태였다. 


그리고 부인인 그웬다는 하의가 사라진 채로 강간 당한 흔적과
범인에게 저항을 하다 입은 것으로 보이는 후두부의 치명적인 총상이 있었다.


이후 경찰의 감식 결과 범인은 피터를 먼저 살해한 뒤 그웬다를 살해하기전 성폭행을 시도한 것으로 보여졌다.


단순 강도의 의한 살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참혹한 현장에 경찰들은 치를 떨수 밖에 없었다.



74e4f202c0866cf73b9c85e7338002192b911a38887f1ece2bd3720a4a55d9d2a7ed


평화롭던 작은 해변마을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은 금새 마을 전체로 퍼졌고 마을 사람들은 4년 전


마을에서 일어난 '그 일'을 떠올리며 두려움에 떨기 시작햇다.



74e48073c6f76cf73b9c85e7338002189efa9df28e3fcca632097102dc97e5c08b54


4년전인 1985년 한창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내던 12월 23일 새벽 리틀 헤이븐 한 근교의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기를 본 주민들이 급히 신고를 했고 이 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의 노력으로 인해 불은 크게 번지지 않고 빠르게 진화되었다.



74e4f500c3f36cf73b9c85e7338002184be61bacb86b48ab0f211cc4fdfdcc1f6ce2


소방대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욱한 연기사이로 집주인였던 헬렌과 리처드 토머스 부부는 시신으로 발견 되었고 


화재를 진압한 뒤 발견한 부부의 상태는 일반적인 화재 사고의 시신과는 매우 달랐다.



74e4817ec1816cf73b9c85e73380021bb9dd52f42e5373e23ed727ebceffb27d6a60


헬렌의 시신은 2층의 자신에 방에서 두손이 묶인 채 꿇어앉은 상태로 발견되었고 리처드의 시신은 카페트에 말린 채로 발견 되었기때문이다.


이것이 사고가 아닌 범죄현장임을 느낀 대원들의 신고로 그 즉시 경찰들이 출동했다.



74e48575c4f76bf33b9c85e73383746df0c178e1a6bf917084f44d778dcf1e7ebbf9


경찰들의 조사 결과 두 부부의 사인은 화재로 인한 질식이 아닌 근거리에서 맞은 총탄이였다.


두 부부의 사인과 현장의 증거를 토대로 경찰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74e48575b5f06bf33b9c85e73383746c92c6df9c875271fd569dfd591cc859e027

74e48705c38b6bf33b9c85e73383746c2294a0532c69e3437da7b4e765f175491553


'집에 혼자 있던 헬렌을 범인이 제압한뒤 결박했고 그 후 그녀의 뒷머리에 엽총을 발사하여 살해한 뒤 

뒤늦게 돌아온 리처드를 집 밖 마당에서 엽총으로 살해하고 리처드의 시신을 집안으로 끌고 와 카페트 로 감싸고 그 위에 불을 지른것'



74e48176c4f46bf33b9c85e73383746c8a0eeec1ac0c0f4c982d83a2a9a268710dba


경찰의 수색에도 불구하고 결국 범인을 찾을 수 없게 됬고 이는 그동안 평화롭던 작은 마을 리틀 헤이븐의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되었고

그 후 토마스부부의 끔찍한 사건이 잊혀질 무렵 발생한 딕슨 부부의 사건은 토마스 부부의 사건과 너무나도 닮아있었다.



74e4f276c1836bf33b9c85e73383746f629a60ad5f62a9bb3a2b8738872cfaa77abd


범죄가 일어난 시각은 두 사건 모두 새벽이였으며, 두명의 남녀가 살해당했고 그들을 살해한 무기는 '엽총'이였기 때문이었다.


이 천인공노할 범죄는 곧 주민들에게 퍼져 주민들은 '엽총 살인마:Shotgun Killer'가 나타났다며 두려움에 떨게 되었다.



74e4837eb5f06bf13b9c85e733857c18edc6eaaaf76c827b478e98ee8c1c9807698a


'더벅머리에 정돈이 안된 수염을 가진 건장한 체격의 백인 남성. 목격 당시 자전거를 탄 상태로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있었음'


하지만  안타깝게도 목격자의 기억력에 의지하는 한장의 몽타주만으로는 범인을 찾기란 무리였다.



74e48603b18a6bf13b9c85e733857c1b1cfa3dc66b153906006ec4c531eb252f8ee7


1989년 당시에는 체계적인 과학수사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수사는 점점 어려움을 겪게되었고 총 6000여명의 용의자를 조사했지만 결국 범인이 누구인지를 밝히진 못한채 수사는 미궁으로 빠지게 되었다. 


결국 영국경찰은 팸브룩셔 일대를 공포로 몰아넣은 '엽총 살인마'는 끝내 잡을 수 없었다.


그리고 늘 그랬듯 시간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엽총 살인마에 대한 기억을 점점 지워나갔고 결국 리틀 헤이븐의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이 끔찍한 범죄는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 갔다.



74e4f503b4876bf13b9c85e733857c1b9c80cef7ed70e2d3bba1263c70020efe6278


아마도 범인은 자신의 완전범죄가 영원히 세상밖으로 밝혀지지 않기를 바랬을것이다.


하지만 범인의 희망과 달리 이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74e48170c1f76bf13b9c85e733857d6ddcf1e7084bd7e6857323a6f96e2f95d467e8


딕슨부부가 살해된 지 17년이 지난 2006년

미제사건을 전문으로 다루는 전담반의 팀장 '스티브 윌킨스'는 자신의 전담반을 이끌고 이 작은 소도시 리틀 헤이븐에서 일어난 2건의 미제사건인 '엽총 살인마 사건'을 재수사하기 시작했다.




74e4f673bd8b6bf13b9c85e733857d6c9e133e9c31fddaf9ca3d0595b90ccabbc1e9


그가 주목한 것은 바로 두 사건에 사용된 범행도구인 '엽총'이었다.


윌킨스의 팀은 지난 20년간 팸브룩셔 일대에서 엽총을 사용한 살인사건 용의자들을 토대로 조사했지만 엽총살인마에 대한 수사는 몇달이 지나간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채 난황을 겪게 되었다.


지지부진한 수사가 계속되던 어느날 윌킨스의 눈에 한 용의자가 포착되었다.



74e48071c38a6bf13b9c85e733857d6c5ca3c0ef675650832a500fdcd4992706d65d


용의자의 이름은 '존 윌리엄 쿠퍼' 그는 팸브룩셔 일대에서 30여건의 강도 및 강간 혐의로 1998년에 16년형을 받은 범죄자였고 범행도구는 '엽총'이었다. 


윌킨스는 이 점을 주목했고 그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지만 역시 쿠퍼가 미제사건의 용의자라는 결정적인 증거는 나타나지 않았다.



74e4f207b7f76bf13b9c85e733857d6f0ca898b2ac2cbe37a621c9f82dcc430f66a3


그러던 와중 윌킨스는 한가지 기묘한 사실을 알게됬다. 바로 쿠퍼가 오래 전 한 유명한 TV쇼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영국 방송국 ITV의 협조를 통해 경찰서 내부의 자료실에서 오래된 영상을 틀기 시작했다.



74e4f104b5f36bff3b9c85e733857d6fca11c054638502563d3e281afc3040274e18


​'불스아이'​


다트를 던져 경품을 받는 TV쇼 불스아이는 25년 간 영국에서 인기를 끌던 장수 TV쇼였으며 평균 시청자 수 17만명의 인기 프로그램이였다.



74e48505b2816bff3b9c85e733857d6efeadc1a4965ce60c0570b685b11790251bc4


1989년도 영상속의 사회자는 호기롭게 TV쇼의 이름인 불스아이를 외치며 등장했고, 곧 이어 출연자들에 대한 소개를 하기 시작했다. 


영상을 바라보던 윌킨스의 눈에 젊은 시절의 쿠퍼가 보이기 시작했다.



74e4f205b4866bff3b9c85e733857d6ed01b00ae5503c3259e63b7d7c1665df25100


그리고 곧 윌킨스는 이상한 기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윌킨스는 그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74e48502b7f66bff3b9c85e733857d69dfadf066a005a9cf67b112508509520607d5


바로 그때 영상 속 쿠퍼가 등을 돌리는 화면이 나오자 윌킨스는 영상을 멈추었고 자료실을 뒤엎으며 뭔가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가 마침내 찾아낸것은 바로 한장의 몽타주였다. 17년전 마지막으로 유일하게 범인의 인상착의를 담았던 몽타주를 말이다. 


떨리는 손으로 TV화면속의 쿠퍼와 자신에 손에 들린 몽타주를 비교하던 윌킨스의 입에서 외마디의 말이 튀어나왔다.



74e48876c1836bff3b9c85e733857d686f5c5e62a87183b83752e98c48e8dbe6d390


​'놈이다.'​




16년전의 몽타주가 오랜 세월을 지나 끔찍한 살인범의 정체를 밝히는 순간이였다.



74e48171c3856bff3b9c85e733857d6b0f41dfa6d4a3b4cba827d83d756f2b673fc9


​TV화면속의 쿠퍼는 만면에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사회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사회자 : 혹시 하고 계시는 취미가 있나요?


쿠퍼 : 스쿠버 다이빙을 즐깁니다. 특히 리틀 헤이븐의 해안가에서 즐기는걸 좋아합니다.



74e4837fc1806b823b9c85e733857d6aa5195ec9f279376c8ba1b6c319a2047f96c1


쿠퍼가 말하던 곳은 바로 딕슨부부가 살해당한 그 해안가였다.


만약 진짜 쿠퍼가 범인이라면 쿠퍼는 이 방송에 나온 뒤 1달 뒤에 딕슨부부를 살해한 것이었다.


윌킨스는 쿠퍼가 범인임을 확신하고 수사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하나의 특이한 영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74e4f37fb1856b823b9c85e733857d6adce4486b118f5ef474ba84e714922fed8753


바로 쿠퍼가 강도죄로 검거 될 당시의 경찰서 내의 조사실의 영상이였다.


'어째서 범행을 저질렀나.'


담당형사의 말에도 수갑을 찬 쿠퍼는 묵묵부답이었다.


그는 형사의 계속되는 취조에도 입을 다물고 오히려 벽을 등진 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었다.


아무런 말없이 형사의 취조를 계속 듣고있던 쿠퍼는 영상이 끝날 무렵 단 한마디의 말만 꺼냈다.



74e48572c6876b823b9c85e733857d6514d1b8e2d0c683a358fe4535ab42328a0f5e


형사 : 혐의를 인정하나?


쿠퍼 : 네


장시간에 걸친 취조끝에도 입을 열지 않던 쿠퍼가 형사의 마지막 말에는 멀쩡히 답변을 한 것이었다.


일반적인 범죄자라면 보통 자신의 범죄에 대해서 변명을 늘어놓는것이 일반적인 예지만 쿠퍼의 상황은 뭔가 부자연스러워 보인 것이다. 


마치 한시라도 바삐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감옥에 들어가고 싶은 것처럼 윌킨스는 이것이 단지 강도 혐의만을 받고자 하려는 쿠퍼의 속셈임을 알아차렸다.


그가 감옥에 간다면 사람들의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리틀 헤이븐의 살인사건들은 잊혀질거라는 속셈이


하지만 쿠퍼가 간과한 하나의 사실이 있었다.



74e48000b2f76b823b9c85e733857d65c1d75b420d3b97d0f943a878755bf3816b17


바로 과학수사의 발전이였다. 

1985년과 1989년에는 과학수사의 개념조차도 없었기때문에 범죄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쓸만한 증거를 찾기란 너무나 힘든 일이였지만 2006년에는 상황이 달랐다.



윌킨스는 쿠퍼의 자료와 증거물들을 모아 유전자 검사를 요청했지만 증거물들의 기간이 너무나도 오래됬기 때문에 유전자 검사를 시도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었고 성공유무 자체 또한 매우 희박했다. 


하지만 2년뒤 2008년 윌킨스가 그토록 기대하던 유전자 검사가 결과가 나왔고 증거품들에 묻어있던 DNA들은 쿠퍼가 범인임을 알리고 있었다.


바로 쿠퍼가 강도 혐의로 압수당한 물품에서 지난 두 건의 살인사건의
피해자들의 DNA가 나온것이었다.



74e48707b2806b823b9c85e733857d6417bc9bb531d900dc46345b491755b56024bf


쿠퍼가 사용한 엽총의 총구부분과 쿠퍼의 집에서 압수한 바지에서 피터 딕슨의 DNA가 나왔고



74e48670b4f66b823b9c85e733857d1cadbe21939117fa8af7df52be8ac6c14a5458


그가 범행 당시 사용 착용했던 장갑에서 리처드 토마스의 DNA가 나왔다.



74e48002b1f46b823b9c85e733857d1fe540c578e12cbde0e120ce862b6764124663


2010년 윌킨스는 조사실에서 쿠퍼에게 명백한 살인의 증거물들을 보이며 그를 추궁했고


쿠퍼는 1999년의 조사실에서와는 달리 신경질적이며 화난 목소리로 자신은 결백하다며 소리쳤다.



74e4f670c1f66cf73b9c85e733857d1fae8d1b22e5c43fa0f1b999e95dd698e47111


결국 2011년 쿠퍼는 2건의 살인사건과 5건의 강도질 그리고 2건의 강간사건의 용의자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게 되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완벽 범죄를 꿈꾼 범인은 단 한장의 몽타주로 인해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된 것이다.








출처: 공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56

고정닉 40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팬 서비스 가장 잘해주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2/08/08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648/2] 운영자 21.11.18 307730 187
68143 [디갤] 아라뱃길 유람선 불꽃놀이 [58] [ZE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0 888 11
68141 [뷰갤] 오싹오싹 커미션의 세계 [118] 홍세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0 5312 42
68139 [카연] 웹툰연재하다가 짤려서 백수됐던 MANHWA 2화 [112] 푸른곰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7259 147
68138 [야갤] 불곰녀와 결혼한 남자가 말하는 러시아여자 실체.jpg [509] ㅇㅇ(223.38) 01:20 41160 601
68136 [해갤] 운동선수가 무관, 중소면 미래에 받는 취급..jpg [723] ㅇㅇ(106.102) 01:10 24695 609
68134 [코갤] 코스 뉴비 두번째 갠촬 갔다 왔어(지박소년 하나코군) [69] HAYUB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0 2468 29
68133 [싱갤] 싱글벙글 베트남전 미군 헬맷 [111] 둡우외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11956 90
68131 [군갤] 포르쉐 서비스센터 "차량이 고장났습니다" [96] 다련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0 17023 107
68128 [야갤] (공포) 깜짝... 대한민국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다고??? [545] ㅇㅇ(143.110) 00:20 45772 1246
68126 [일갤] 토치기현 아시카가 하나비대회 다녀온 사진 [63] До%D1%81видан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0 2877 14
68124 [싱갤] 싱글벙글 만신 어린시절 일화 [185] 서쪽하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29881 368
68123 [야갤] 우영우...계속 나오는 증거들 ㄹㅇ...jpg [609]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35651 901
68121 [카연] 형광펜걸 1화 [94] 드레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8014 154
68119 [싱갤] 꼴릿꼴릿 전통적인 남성의 권력 과시 [252] 가린양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33115 292
68118 [야갤] [재업] 인도남자 버니사건.jpg [433] ㅇㅇ(223.38) 08.07 53371 739
68116 [앵갤] 우리 앵 익는 과정 [203] ㅇㅇ(175.207) 08.07 12315 156
68114 [에갤] 에픽세븐 갤러리 파딱-직원 좆목질 논란 정리 [241] ㅇㅇ(121.129) 08.07 11566 169
68111 [싱갤] 싱글벙글 보이스피싱 대처법 [193/1] 서쪽하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33377 454
68109 [토갤] 피규어 도색 수업 후기 [80] Exaby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9095 41
68108 [싱갤] 싱글벙글 군대 레전드 폐급만화 [331] ㅇㅇ(61.82) 08.07 33723 338
68106 [카연] 아래층 아저씨 만화 19.manhwa [157] 머스크메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1524 216
68104 [주갤] 필독) 요즘 드라마,영화가 페미화 되는 이유 jpg [492] ㅇㅇ(39.7) 08.07 31151 1051
68103 [스갤] 갤럭시S22 유저가 말하는 갤럭시S22 구매하고 후회한 이유 [703] ㅇㅇ(39.7) 08.07 31758 386
68101 [싱갤] 싱글벙글 경품응모로만 생활하기 [256] 서쪽하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24908 339
68098 [오갤] 레스토랑 알렌 여름코스 디너 [179] 엥겔지수폭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1044 46
68096 [주갤] 조언 부탁하는 남친 [584] 주갤현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39185 257
68094 [커갤] 팁과 후원을 받는 가게가 있다? [222] Co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25817 273
68091 [치갤] 현재 미국에서 맛있다고 난리난 BBQ 마트 치킨 [978] ㅇㅇ(14.56) 08.07 50759 109
68089 [카연] 흡혈귀 전학생1 [62] 시금ㅊ,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8189 89
68088 [싱갤] 싱글벙글 구글 번역기촌 [247] tyn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40559 627
68086 [출갤] 우영우를 제작한 ENA채널이 <나는 SOLO다>도 제작을 [379] ㅇㅇ(211.177) 08.07 32770 927
68083 [야갤] 2030 도태페미년들의 역겹고 추악한 미래 ㄷㄷㄷㄷㄷㄷㄷ [977] 중성자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45840 1057
68081 [주갤] P글벙글 처녀막 재생수술 후기 [1004] ㅇㅇ(192.145) 08.07 60335 785
68079 [야갤] 대깨준 멸망) 정부, 美에 '칩4 예비회동' 제안…jpg [1537] 슨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26027 1164
68078 [싱갤] 싱글벙글 부경대 마스코트 변화 [495] ㅇㅇ(125.176) 08.07 40993 404
68077 [만갤] (피드백 환영) 투고 준비중인 단편입니다 [226] 미미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6826 89
68075 [중갤] 총기난사범에게 영향을 준 게임들 [498] 최정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47532 628
68074 [도갤] 오늘자 인천 [235] ㅇㅇ(223.38) 08.07 28101 221
68072 [싱갤] 싱글벙글 일본 내 아베의 평판 [517] ㅇㅇ(221.144) 08.07 46719 656
68071 [U갤] 유인원 GOAT, 고릴라.manhwa [296] ■x(223.62) 08.07 20796 490
68070 [근갤] 약스압)운동 시작전&후 [193] 엠창프로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29303 175
68065 [국갤] [속보] 尹,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뜻 받들겠다는 입장 밝힐 것 [7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21982 307
68064 [싱갤] 싱글벙글 주변 PC방을 망하게 한 사촌형 썰 [365] 서쪽하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66285 375
68063 [모갤] 올림픽으로 보는 외모지상주의 심각성 [619] 와들와들사시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47116 1110
68061 [출갤] 와 이번에 일본 av법 좀 충격이네 [959] ㅇㅇ(183.99) 08.07 59924 759
68058 [주갤] 스윗중남 여친을 차로 치어죽여 중녀들 분노 [406] ㅇㅇ(121.88) 08.07 35432 530
68057 [장갤] 심심해서 소설들 명장면 명대사들 모아봄 [347] 채이나유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24557 247
68055 [야갤] 지잡대 에타...제 발 저린 문신녀 ㄹㅇ...jpg [826]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93256 1596
68052 [싱갤] 어느 가정주부가 산정한 노동의 가치....jpg [900] ■x(58.239) 08.07 47268 8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힛(HIT)NEW

그때 그 힛

1/3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