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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함에 가린 한국해군의 PT보트 특공대의 활약상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01 11: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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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한반도에 서해, 남해안에서 운용하기 위해 손원일 제독이 미해군에 고속기동이 가능한 함정을 달라고 요청함.

이에 미국은 태평양 전쟁 때 쓰였던 PT보트를 공여해주기로 함.


그리하여 한국해군 승조원들은 일본 사세보항으로 가서 1952년 1월 24일에 미국 ELCO사제의 PT보트 4척을 인수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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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마력의 항공기 엔진 3개를 이어붙인 배기음에 깊은 감명을 받은 손원일 제독은 함명으로 조류의 이름을 붙이라고 명령함.

그리하여 4척의 PT보트는 각각 PT-23함 '갈매기', PT-25함 '기러기', PT-26함 '올빼미', PT-27함 '제비'로 명명됨.



이 4척은 모두 좌우현에 지상 공격용 5인치 로켓 발사기가 장착된 버전이었는데, 손원일 제독은 이 PT보트들을 이용하여 북한 해안선을 타격하는 계획을 세움.

그러기 위해선 최대한 아주 많은 화력이 필요했고, 한국해군은 진해에서 이 보트들을 마개조하기 시작함.


당시 북한해군이 전멸상태였으므로 쓸모없는 어뢰 발사기는 제거해버림.


그리고 남는 자리에다가 40㎜ 단열 대공포 1문, 함수에 50구경 중기관총 3정, 좌·우현에 20㎜ 단열포 1문, 81㎜ 박격포등을 장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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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보트들은 2개 편대로 나뉘어 갈매기와 올빼미는 1952년 4월 19일부터 서해안에, 기러기와 제비는 1952년 5월 23일부터 동해안에 배치됨.


각 편대는 2척이 번갈아가며 격일제로 임무를 수행함. 주간에는 서해의 대청도나 동해의 여도 같은 전진기지에 정박하면서 주간에는 보급을 받고, 야간에는 북한 해안선에 접근하여 병참기지나 해안포대, 화물열차를 공격함. 승무원들은 엔진에 천을 덮어 소음을 최대한 죽인 뒤 해안 아주 가까이까지 접근하여 북한군들의 손전등 수신호를 육안으로 찾아냄. 그리고 목표가 탐지되면 81mm 박격포로 조명탄을 쏘아 올리고 5인치 로켓발사기로 열차를 타격함. 그런 다음에는 엔진을 최고출력으로 가동하며 모든 화력을 퍼부으며 도망치는 히트&런 작전을 펼침.



그 밖에도 북한으로 침투하는 특작부대 상륙지원, 그리고 특유의 가볍고 빠른 속도를 활용해 해안에 있는 적의 공격을 유도하여 위치를 파악하는 ‘미끼’로도 투입됨. 5인치 로켓포 사거리는 고작  2000야드(약 1.84km)였기 때문에 공격시 최대한 해안 가까이 붙어야만 했음. 북한군들은 수시로 나타나는 PT보트들에게 학을 떼어 필사적으로 격침시키려고 했음. 그래서 한번 임무에 투입되어 돌아오는 PT보트들은 항상 벌집이 되어있었음. PT보트들은 방탄처리가 되지 않았는데도 기적적으로 전쟁기간 내내 승무원들의 인명피해는 단 한명도 없었음.



PT보트가 참여한 작전들 일람.


1.1952년 4월 19일에 갈매기함과 올빼미함이 대청도 인근에서 적포대와 함선을 발견해 로켓포 공격을 실시. 큰 손실을 입힘.


2.1952년 4월 26일. PT편대는 옹진반도 마정리에 집결한 공산군에 로켓포 공격을 실시. 다음날인 27일에는UN군의 지원을 받아 장산곶일대의 공산군 진지를 포격.


3. 1952년 4월 30일. 미군의 지원을 받아 옹진반도 해안의 공산군 진지를 포격.


4. 1952년 5월 5일. 해주만 인근의 공산군 포대와 막사등에 포격을 가하고, 보급소와 집결지, 공장등에도 포격을 가함.


5. 1952년 5월 23일. 기러기함과 제비함은 동해로 이동해 UN군과 연합해 원산항 봉쇄작전에 투입됨. 호도반도, 마양도, 신포등에 기습공격을 실시.


6. 1952년 6월 20일. PT편대는 여도와 양도의 공산군 포대와 함선을 공격했고, UN군의 지원을 받아 공산군에 큰 피해를 입힘.


7. 기러기함과 제비함은 1952년 10월 초까지 동해에서 활동하다가 11월 초에 서해로 이동. 공산군 진지 5개소와 건물 3동울 파괴하는 활약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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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4기생 홍기경·서동연 소위. 1952년 4월 제비정에서 촬영.)



손원일 제독은 PT보트 승조원들의 고단함과 용기를 높게 치며 모든 승무원들에게 장교급의 대우를 해주었음. 일반 해군수병들의 세일러복 대신 고속주행으로 인한 강풍에 견딜 수 있도록 항공기 승무원용 방한수트를 지급하고, 월급과 수당, 부식까지도 항공기 파일럿들과 동일한 수준으로 지급함. 그리고 시간이 될 때마다 승무원들을 직접 부산항에 있는 한국해군의 기함인 LCI함으로 불러들여 장교식당에서 밥을 먹게 해줌. 승조원들은 고속정 전용 휘장까지 착용할 수 있었음. PT보트 승조원들은 스스로를 '해상 돌격대'라고 부름.


손 제독은 PT보트 대원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했음. 



'제군들은 이 나라의 최고의 해군 승조원들이다. 그것에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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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PT보트 편대가 해주를 기습하던 작전에서 PT보트에 영국군 연락장교가 합승함. 이때 비처럼 퍼붓는 북한군의 탄환중 한발이 영국군 장교의 철모를 스쳐 지나갔다. 놀란 영국군 장교는 PT보트의 정장 '김용수' 소위에게 이렇게 물었음. (당시 정장을 맡았던 사람들은 모두 해군사관학교 3, 4기생들이었음.) 

 

"당신들은 항상 이렇게 열악한 환경과 위협을 무릅쓰고 작전을 합니까?"

그리고 질문을 들은 김 소위는 이렇게 대답함.

 

"이 전쟁은 나의 전쟁입니다. 왜 못하겠습니까? (This War is My War. Why Not?)"


그의 대답에 감명 받은 영국 장교는 복귀 후 상부에 김용수 소위에 대한 훈장 수여를 건의하였음. 하지만 당시 영국은 외국군에게 훈장을 수여한 전례가 없어서 이 요청 자체는 기각되었음. 대신 영국정부가 직접 대한민국 정부에 이 일을 건의 하였고, 이후 4척의 PT 보트 정장 전원은 '을지무공훈장'을 수여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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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체결 이후 PT정은 한국 해군의 전력 증강 계획인 ‘새싹계획’에 의해 1963년부터 순차적으로 퇴역했고, 진해 군항에 보관됨.

이중 제비, 올빼미, 갈매기는 스크랩처리 되었으나, 기러기는 유일하게 다시 본가인 미국으로 돌아가게 됨. 여기에는 재미난 일화가 하나있음. 



당시 막 대통령에 선출된 존.F 케네디sms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해군중위로 참전하여 PT-109정 정장을 했던 경험이 있고, 일본해군 구축함에게 충각공격을 당해 침몰했지만 기적적으로 승조원 전원이 생환한 일화가 있음. 이에 미해군은  케네디의 전기영화를 만들 겸 PT보트를 구하려고 했음. 하지만 당시 미해군은 이미 모든 PT보트를 전 세계에 공여해버렸기 때문에 단 1척도 남아 있지 않았음. 미 해군은 전 세계에 수소문한 결과, 동맹국인 한국이 이 어뢰정을 아직 보관하고 있음을 알게되어 돌려줄줄 것을 요청함. 그리하여 한국해군은 1969년 6월 17일 기러기정을 미 해군에 양도함. 미해군은 이 PT보트를 이용하여 케네디의 전기영화를 촬영하였음. 

그리고 한국해군에게는 멀쩡한 치장물자를 가져가는 대신 당시 막 취역 중이던 애쉬빌급 고속정 1대를 선물로 줬음. 한국해군은 헌집을 주고 새집을 가져온 격인 이 고속정을 백구라는 이름을 붙여서 마르고 닳도록 사용함.




(출처: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 6.25전쟁사 10권 '휴전회담 고착과 고지쟁탈전 격화',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 6.25전쟁사 11권. '고지쟁탈전과 정전협정 체결' 편)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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