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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2019년의 AEW를 돌아보자

ㅇㅇ(39.123) 2022.07.03 09:00:01
조회 12540 추천 94 댓글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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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창설한지도 이제 3년이 넘어가고 이제는 많이 안정된거 같으니 AEW의 단체 초기를 돌아보려고 함


2019년 AEW가 출발했고, 지금와서 기억에 남는 순간들도 많지만 사실 문제가 많았었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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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019년 애우의 탑페이스이자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선수는 코디였어


안티덥덥이 - 형제 대결과 눈물나는 엔딩 - 전설적인 월챔 도전 프로모등 단체 초기는 사실상 코디의 시대였다고 해도 되던 시기였음


근데 월챔 도전 금지 선언하고 월챔 도전에 실패


MJF와 부사장인데 언더독이라는 이상한 대립을 하더니 결국 끝까지 월챔 도전을 안 하게됐지


솔직히 난 경기도중 MJF가 맘대로 하얀수건을 던져 항복하는거 보고 '아 이건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 도전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ㅋㅋ


그 결과 가뜩이나 로스터가 얇던 시절에 메인이벤터 한 명이 빠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코디의 애우 커리어도 꼬이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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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첫 월챔이자 몸매는 무너져도 구관이 명관이던 크리스 제리코 


이너서클이라는 단체 초기를 책임지던 악역 그룹을 이끌고 탑힐 역할을 제대로 해줬지, 코디와의 대립도 명대립이었고


로스터가 얇던 시절에 중심을 잡고 이것저것 하던 건 단체나 팬들에게 있어 고마운 일 이었어


지금도 줄부상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무너지지 않는 건 베테랑인 제리코가 버티고 있어서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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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우의 심장이자 영혼인 케니, 하지만 2019년의 엘리트는 고급자버라고 불릴 정도로 약했었어


케니는 그래도 목슬리, PAC과 열심히 싸웠지만 나중에 보여주는 막강한 모습은 없었던 거 같아 


솔직히 난 케니가 월챔이 되기까지 그렇게 오래 걸릴줄은 몰랐어 


노아 창설당시 미사와처럼 금방 월챔을 먹고 단체를 이끌거라 생각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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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가 되... 지는 않지만 역대 최고의 태그팀을 뽑으면 항상 순위권에 들어갈 영 벅스 


하지만 19년은 엘리트가 약하던 시기였고, 항상 조연에만 머무르는 영 벅스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당하던 역이었던걸로 기억해


물론 부사장으로서 태그팀 디비전을 책임졌기에 FTR이나 쥬라식 같은 걸출한 스타들이 나올 수 있었던 거지만


첫 태그팀 월챔이 SCU인걸 생각하면... 음... 차라리 영 벅스가 벨트를 들고 여러 신인들과 싸웠으면 어땠을까 싶어


결과적으로 애우 태그 디비전은 명물이 되었으니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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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초기부터 밀어주던 행맨이지만 지금의 든든한 탑페이스 느낌은 아니었지


이때는 행맨의 3년간의 연대기의 첫 시발점이라 솔직히 '엥? 얘가 왜..?' 라는 느낌이 더 강했어ㅋㅋ


하여튼 좀 ㅈ밥같은 이미지가 있었지, 결국 그게 캐릭터가 되어 지금의 매력적인 행맨을 만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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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애우 명장면 하면 뽑히는 데뷔를 했던 존 목슬리


신일본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고 기대를 받고 데뷔했지만 케니와의 첫 대립은 지금봐도 너무 잔인하지ㅋㅋ


그리고 아직 경기력이 절정이던 때는 아니라서 데스매치 일변도라는 이미지가 강했던거 같아


판데믹 시기 월챔을 들고 위기의 단체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줬고, 지금은 믿음의 목근출 해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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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때문에 저평가 받지만 애우의 인기스타인 오렌지 캐시디 


하지만 19년도는 좀 더 마스코트 캐릭터 같은 인식이었지 캐시디를 진지하게 보는 팬은 없었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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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초기에 짱짱하게 밀어줬고, 그만큼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


목슬리, 케니와 삼각관계 같은 것도 재밌었고, 하이미드와 메인이벤터 사이에 걸쳐 든든한 역할을 해줬던거 같아


분명 벨트 좀 더 일찍 먹을 수 있었을텐데... 그 놈의 판데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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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우의 골치덩이 MJF


19년도 코디와 붙어다닐때는 재밌었지만 떨어지고 나서는 노잼이었어


신인따리가 보스 캐릭터처럼 굴며 '5개의 시련' 같은 거 하고 전혀 와닿지 않았지



이외에도 그냥 범프떡칠 같았던 다비 


성폭력건으로 광탈한 지미 해벅


대체 뭐지 싶었던 조이 자넬라 등...


밀어주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능력이 개화하기 전이거나, 문제를 일으켜 나가 떨어지거나, 아니면 능력이 없거나...


메인이벤터는 적은데 능력이 부족한 선수는 많고... 로스터가 너무 얇았어


막말로 목슬리, 케니, 제리코 셋 중 하나가 나가떨어졌어도 더 힘들지 않았을까 싶어


그렇다고 단체 초기 부킹이 훌륭했냐 하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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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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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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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



이런 상황에서 매트 하디가 합류하고, 브로디 리가 합류하고, 미로가 합류하고, 스팅이 합류하고, 크리스챤이 합류하고... 펑크, 다니엘슨, 애덤 콜 등등


하나하나 실력자들이 합류하고 더해지고, 한숨나오던 신인들의 포텐이 폭발하면서 매력적인 모습이 많아 나왔던거 같아


결과적으로 인기 메인이벤터들이 줄부상을 입은 위기 상황인데도 위기인것처럼 느껴지지 않잖아?


그만큼 로스터의 뎁스가 중요하다는 거지



한줄 결론: 19년 애우는 불안한 면이 많았다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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