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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포켓몬, 따라큐앱에서 작성

히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04 23:05:01
조회 38662 추천 500 댓글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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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78 따라큐​ 





오늘 소개해볼 따라큐는 포켓몬스터 썬&문에 추가된 고스트/페어리 타입포켓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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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피카츄를 닮았지만 어딘가 엉성하고 기괴한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었는데,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피카츄처럼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피카츄 모양의 누더기를 입고있는 것이라고 해.


여기까지만 보면 꼭 친구를 원하는 불쌍한 외톨이 포켓몬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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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설명에 따르면 ​'누더기 속을 본 어떤 학자는 공포심에 미쳐버렸다'​고 하는 다소 소름끼치는 설정도 갖고 있는


이상한 녀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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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 번 게임 포켓몬스터 썬&문 에서 등장하는 이 녀석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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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어떤 철거지에 들어가서 포켓몬의 사진을 포켓 파인더로 찍어오라는 시련을 수행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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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철거지에 들어가게 된 주인공은


이상한 현상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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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베이어벨트가 저절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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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카트가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괴현상에 조우한 주인공(플레이어) 앞에 어떤 포켓몬이 스쳐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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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그 피카츄를 따라서 어떤 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순간, 포켓 파인더가 멋대로 작동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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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들어간 방의 벽면엔 온통 피카츄 사진으로 도배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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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등장하는 피카츄의 정체..


그 방은 다름 아닌 따라큐의 방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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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사히 시련을 마치고 돌아오면 주인공에게 NPC가 이런 말을 해.


"날 겁주려고 해도 소용없어!

왜냐면 철거지 안에 그런 방은 없는걸"






여기까지가 게임 속에서의 따라큐의 이야기야.


그렇다면 따라큐는 대체 무엇일까?


왜 피카츄를 따라서 누더기를 걸치고 있고,


그 안의 모습을 볼 수가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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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팬들은 따라큐의 정체에 대해 많은 추측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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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몸통 부분이 닮아서 버섯꼬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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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20마리의 포켓몬 중 인기투표에서 720위의 영예를 차지한 바오키가


피카츄처럼 인기를 얻고 싶어서 피카츄 흉내를 내고 있다고 하는 우스개성의 추측까지.





하지만 이 가설들 중에서도 조금은 신빙성 있는 가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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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따라큐의 정체가 ​폴리곤​이라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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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전혀 닮지 않은 두 포켓몬인데 어째서 폴리곤이 따라큐의 정체로 의심받고 있을까?



이 의문에 해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25년 전으로 돌아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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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잘 아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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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25여년 전인 1997년 12월, 일본에서는 포켓몬스터의 38화를 방영한다.


에피소드의 제목은 '전뇌전사 폴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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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피소드는 주인공 '한지우' 일행이 폴리곤을 찾아서


컴퓨터 속 세계로 들어가 모험한다는 내용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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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에서는 배경이 컴퓨터 속 전뇌공간(사이버 공간) 이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번쩍거리는 이펙트와 파란 빛과 붉은 빛이 빠르게 교차점멸 하는 효과를 자주 사용하였는데


불행히도 이것이 화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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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실제 MBC 뉴스 화면)



이 에피소드가 끝나고 많은 아이들이 병원에 실려가는 일이 발생한 것. 


그 수는 일본 전역에서 750여명에 달했고


원인은 바로 광과민성 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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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괴민성 발작은 깜박거리고 번쩍거리는 불빛에 오랜 시간 자극받으면 발생하는 간질 발작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사용된 효과에 노출된 아이들이 발작을 일으켜 병원에 실려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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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는데, 이 사건이 원인으로 해당 에피소드는 폐기되었고


폴리곤은 이 이후로 애니메이션 시리즈에는 영영 등장하지 못하게 된다.


한국에서도 이 에피소드는 방영하지 않고 다음화를 대신 방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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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한 것은, 아이들에게 광과민성 발작을 일으키게 한 화면효과는


폴리곤이 일으킨게 아니라 


피카츄의 전기 충격, 간호순의 백신 프로그램 사용 장면등에서


등장했다는 사실이다.



즉 제작사는 폴리곤을 희생양으로 삼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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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이후 세계적으로 유명해져서, 심슨에서 패러디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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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누명이 씌워져 애니메이션에 등장하지 못하게 된 폴리곤이


증오하면서도 시기하는 피카츄의 탈을 뒤집어 쓰고서, 


외로움을 달래줄 친구를 찾고 있다는 것이 많은 팬들의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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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증거로 위에서 이야기한 따라큐의 방을 자세히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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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와 그의 피카츄 사진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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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따라큐는 20년 전에 유행한 피카츄 굿즈를 참고해 누더기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마침 포켓몬 쇼크가 발생한 시기도 썬문 발매일로부터 약 20년 전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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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포켓몬스터 썬&문에서 폴리곤을 얻을 수 있는 방 한 구석에는



따라큐의 누더기​가 놓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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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따라큐의 정체가 애니메이션에 출연하지 못하게 된 폴리곤인지,


혹은 전혀 다른 무언가인지, 진실은 아무도 모르지만 


이렇게 기괴하면서 안쓰러운 설정을 가진 덕에 따라큐는 전세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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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많아 피카츄의 탈을 뒤집어 쓰고,


배틀 중에 누더기가 찢어지면 밤을 새워 홀로 수선한다는 따라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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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 슬프고 사랑스러운 포켓몬은


사랑받기 위해, 혹은 살아가기 위해


가면을 쓰고 필사적으로 연기를 해나가야 하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누군가의 또 다른 자화상이 아닐까 


생각해보며 글을 마친다.








출처: 공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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