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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송곳니의 매력!, 뱀파이어(Vampire)앱에서 작성

히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06 07:10:02
조회 13589 추천 89 댓글 76







흡혈귀는 인간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의 피를 빨아 먹고 사는 존재라고 알려져 있다.

 

흡혈귀는 동유럽의 전설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흡혈귀의 영어 이름인 뱀파이어로 많이 알려져 있다.

 

오래 전 부터 루마니아와 세르비아 등지에서는 죽은 자가 무덤에서 나와 산 사람의 피를 빨고 다닌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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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13세기에는 위 짤과 같은 뱀파이어 퇴치 전용 키트를 가지고

 

뱀파이어를 전문적으로 추적하는 뱀파이어 헌터들이 실제로 존재했을 정도다.

 

뱀파이어의 특징은 수백년 전이나 현재나 많이 변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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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사람의 피에 강렬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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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관이나 무덤에서 잠을 자고, 주로 밤에 활동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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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나 생강 냄새에 약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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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두려워하며 닿으면 죽기도 한다는 것 등이 뱀파이어의 특징이다.

 

이 뱀파이어의 대표적인 특징들 중 상당수가

 

바로 '광견병' 과 관련이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중세 사람들이 관견병 환자를 보고

 

흡혈귀라고 생각한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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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은 개나 너구리, 박쥐 그리고 인간 등의 포유류 전반에서 발병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뇌손상을 수반한다.

 

광견병은 침으로 전염되기 때문에 환자에게 물리면 같은 병에 걸리고 뇌손상으로 인한 정서불안과 공격성을 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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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견병 환자의 감각은 매우 예민해 강렬한 햇빛이나 마늘향 등 자극적인 것을 싫어하게 되고

 

마치 한번 죽은 후 다시 부활 한 것처럼 광견병에 걸린 초기에는 기력이 없고 몸살을 앓다가 본격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 바이러스들은 잇몸을 파괴해 치아가 위로 밀려 올라가게 되는데 이를 보고 송곳니가 자라는 것으로 착각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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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전설에서 "뱀파이어는 물을 싫어하고 강을 건너지 못한다" 라는 특징이 있는데,

 

광견병의 주요 증상인 공수증(물을 무서워하는 증상)과 일치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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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낯빛은 탈수로 인해 혈액 순환이 불안정해 일어난 결과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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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나 말뚝을 두려워 하는 것은, 뾰족한 모서리가 광견병 환자에게 노이로제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뱀파이어는 이처럼 광견병의 증상과 엄청나게 비슷한 특징들을 잔뜩 가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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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의학 지식이 부족했던 중세시대에서 일시적인 호흡 중지 등의 증상을


사망으로 잘못 판정해 산채로 매장당한 가능성이 높고,

 
날씨가 추운 동유럽에서는

 
원래 시체의 부패가 느리다는 것도 판단을 흐리게 하였여


뱀파이어가 한번 죽었다가 깨어난다던가,

 
관에서 잠을 잔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현대 과학의 의견은 뱀파이어의 존재를 부정하는 수 많은 가설이 쏟아져 나와 있고

 
그것이 거의 정설로 굳어지고 있는 모양세다.



그러나 우리는 왜 뱀파이어를 두려워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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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뱀파이어의 이미지와 인식은 모두 브람 스토커의 소설인 <드라큘라> 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고

 

이 소설은 흡혈귀에 대한 공포를 완성시킨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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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배경은 트란실바니아의 브랜 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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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루고시가 연기한 드라큘라 백작은 원작과는 차이가 조금 있었지만 이 자체가 일반적인 드라큘라의 이미지로 완성되었다.

 

브람 스토커는 소설을 쓰면서


15세기 루마니아의 영주, 왈라키아 공 블라드 3세를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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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 공은 '용의 아들' 이라는 뜻의

 

"드라쿨레아(Draculea)" 라는 별명이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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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들을 꼬챙이에 꿰어 죽이는 형벌을 자주 사용해

 
"블라드 체페슈" 혹은 "블라드 가시공"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름을 제외하면 블라드 공과 드라큘라 백작은 거의 아무런 상관도 없다.


루마니아에서는 잔인했으나 서민들 편에서 정의를 추구했던 영웅이라고 전해진다.


이처럼 뱀파이어는 그 존재의 미스테리함 과 신비함 때문에

 
현재 극장의 스크린을 주름잡는 주제로 부상하였다.
 

드라큘라 백작이 등장한 영화는 오늘날까지 150여편이 넘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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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 전설의 시작
 
언더월드 같이 전형적인 뱀파이어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독특한 뱀파이어들도 등장해,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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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한한 스토리와 소잿거리는 이제까지 이어져 온 뱀파이어 연대기가 끝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4줄요약

1. 흡혈귀, 즉 뱀파이어는 동유럽의 전설에서 등장한 존재이다

2. 뱀파이어의 특징이 광견병의 증상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광견병에 걸린 사람에서 뱀파이어 이야기가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

3. 의학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사망 오진 등으로 뱀파이어가 관에서 잠자며 죽었다가 깨어난다는 이야기가 생겼다는 설이 있다.

4. 뱀파이어는 흥미로운 소잿거리이며 이 이야기는 좀처럼 끝나지 않을 것이다.





출처: 공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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