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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직장문화에 대해 설명하는 유튜버, 괜찮은거 같아서 가져와봄

ㅇㅇ(211.177) 2022.08.14 20:15:02
조회 19404 추천 172 댓글 363

캐나다로 이민간 유튜버가 말해주는 캐나다의 직장문화

2012년 3월 정비사 기술이민으로 캐나다로 이민간 케이스

한국에서 정비사로 10년 넘게 근무하고 간 케이스인걸로 봐서는 비교적 늦은나이에 이민을 간듯

영상의 내용은 이 유튜버 개인의 경험이므로 의견이 다를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람


1. 직장 상사와의 관계가 수평적이다.


→ 이는 문화적 요인도 있지만 이분이 언급하는걸 보면 언어적 요인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언어 자체가 (한국에 비해) 훨씬더 수평적이기 때문에 이것이 인간관계에 그대로 반영된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직장상사의 얘기라고 하면, 회사 업무적인것 말도고 들어주는 분위기 이지만

캐나다에서는 "너는 너고 나는 나다."라는 마인드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서도 한참 일하고 있는데,

옆에 사장이나 회장이 지나가도 특별히 한국처럼 인사하지 않으며

어떨때는 지나가는것도 모르고 일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게 특별히 흠이 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2. 1번의 연장선인데,

이런 언어문화와 수평적 관계로 인하여 공과 사가 확실하다.


→ 상사가 회사일외의 업무를 시킬경우 거절하는것이 이상한것이 아니다.

상사가 시키는 것에 대해 자기가 못하는것은 못한다고 확실히 말할수 있는 분위기.

또한, 이분의 경우 오후 4시 30분 퇴근인데,

퇴근시간이 지났음에도 일 못끝냈다고 하던 정비 끝내고 퇴근하라고 하지 않는다.

업무시간이 끝나고 퇴근했을 경우, 회사 업무로 인해 절대로 연락하지 않는다.


따라서, 공과사 구분이 확실해진다.

일하는 시간에는 일을 열심히 하지만, 근무시간외에는 이걸 이렇게하라 저렇게하라 지시를 못한다.


3. 경조사가 굉장히 심플하다.


→ 한국에서는 누가 결혼을 한다고 하면,

측 가족뿐 아니라 회사동료, 학교친구 온갖 부를수 있는 친구들을 다 부르고 축의금도 내지만

캐나다에서는 정말로 친한 동료들 아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결혼식에 가지않는다.

그리고, 그 결혼식을 갈때에서 축하 메세지가 적힌 카드한장 가지고 간다.

가장 가깝고 친한 사람들은, 가전제품을 선물하거나 금전이 오가는데 그 이외의 사람들은 그런게 없다.


이건 장례식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누가 죽었다고 해서 부의금을 낸다거나, 그 장례식에 꼭 가야하는것도 아니라고 한다.

가령 직장 동료의 부모님이나 누가 죽었다고 하면, 가고싶은 사람은 직접 카드를 들고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직장 전체에서 카드에 직원들의 싸인을 해서 보내는 정도라고 한다.


4. 고등학교 졸업을 하면 독립하는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한다.


→ 한국은 대학에 가도 부모님과 같이 살아가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는데

캐네디언들의 경우 대학 진학률이 20~30%밖에 되지 않는다.

보통의 경우 18살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스스로 직업을 찾고 독립을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만약 부모님과 같이 사는경우에는, 부모가 주거 제공에 대한 댓가를 요구한다고 한다.

이것이 캐나다 문화라고 한다.

(캐나다 로컬 원주민들과 다르게 한국에서 이민온 한국계 캐나다인들의 경우 80~90%가 대학에 진학을 하지만)


그만큼 캐나다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독립을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위기

5. 도시락 문화


→ 학교나 직장이나 보통은 도시락을 싸간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처럼 음식을 같이 먹는 문화가 아니라고 한다.

내가 가지고온 음식은 내가 먹고, 그걸 남한테 주지도 않는게 보통이다.

그 이유는 서로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는지 식습관이나 음식 알러지같은것을 모르기 때문이라 한다.

아예 음식을 서로 권하지를 않는다.


6. 캐나다는 회식문화가 없다.


→ 캐나다는 가족문화이기 때문에 회사가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간다.

그렇다고 아예 회식문화가 없는것은 아니고,

일년에 한두번정도 바쁜시즌 끝나면 같이 스테이크를 먹으며 맥주나 한잔 같이 정도는 있다고 한다.

한국은 회식문화가 발달해서, 음식 종류가 이것저것 많은데, 캐나다는 그렇지 않다.


재미있는것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부분이상 더먹고싶다면 돈을 더 내야한다.

그렇게 회식이 끝나면, 계산할때는 각자 따로 계산을 한다.


7. 캐나다 사람들의 유흥문화나 성문화


→ 한국처럼 유흥문화가 잘 없다. 특히 시골에는 유흥가가 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성교육으로 인해서, 수영장에서도 같은 동성끼리도 옷을 입고 샤워한다고 한다.

남자는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 여자는 브라와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

이건 나의것을 타인에게 보여주지 않는다는 그런 의식이 있는것 같다고 한다.


8. 한국처럼 뒷다마가 심하지 않고, 담아두었다가 한번에 얘기하는 스타일이다.


→ 한국에서는 동료들끼리 모여서 다른 동료에 대해서 얘기하는것이 흔한데

캐나다는 그렇게 하지 않고, 담아두었다가 나중에 지적할때 한번에 지적한다고 한다.


9. 남녀 평등(한국과 다른의미의 남녀 평등)


→ 직업의 남녀 구분이 없다. 한국처럼 여자는 서비스직 남자는 현장일, 기술직... 이런 의식이 없다.

여자도 정비사를 하고, 버스기사를 하고 용접도 한다. 힘든일은 남자가, 쉬운일은 여자가 이런 구분이 없다.

여자도 남자처럼 힘든일을 했을경우, 그 업무에 따라 똑같이 임금을 주고 대우를 해준다.


10. 이민자들의 국가인만큼,

국가가 정책적으로 이민자들을 배려해주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차별이 있을지 몰라도

겉으로 보이는 이민자에 대한 차별은 없다.


→ 한가지 사건이 있었는데,

한 술집에서 파키스탄 이민자와 캐네디언들간의 언쟁이 있었다.

그때 캐네디언이 "영어도 못하는놈이!! 니네 나라로 돌아가!!!" 를 시작으로 인종차별적인 말을 했었는데,

이게 유튜브에 캡쳐가 되었고, 이걸 지역방송에서 취재를 했으며 그 캐네디언 신상이 다 털렸다.

이렇게 되면, 이 사람을 고용한 회사에서는 이 사람을 짜르게 된다.


즉, 캐나다에서는 인종차별을 겉으로 표현할수가 없다.

인종차별을 하다가 이런식으로 걸리게 되면, 회사에서 짤리기 때문이다.






아래는 이웃집 찰스에 나온 숨이라는 코트디 부아르사람이 한국생활을 하는 영상인데
비교해보면, 캐나다와 한국의 직장문화의 차이를 확실히 알수 있을거 같아 첨부해 봄




출처: 출산율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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