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 제 100회 코믹마켓 서클참가 기록

팔백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8 18:20:01
조회 8407 추천 121 댓글 120


전편 : [스압]처음으로 코미케 서클참가해봤다



7fed8274b58a69f155ea848858db343a634167b92a774b8589cc1acdde



때는 야로나가 터지기 훨씬전인 2019년 8월


처음으로 코믹마켓에 서클로 참가했었다



7fed8274b58a69f155ea858858db343aeee3a0a21a234295f0fbc07702



처음 참가라 뭐가 필요한지도 제대로 몰라서 까는 천도 없고 책이랑 샘플만 가져다 놓은 수준이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고, 이런 큰 동인 이벤트에 참가했다는게 참 즐겁고 달성감 있는 일이었다


그리고 한국으로 잠시 돌아갔다와서 일상생활로 돌아갔어야했는데...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9f1ecdbacc4cfbf13d1c658d2d22146a37d77107c673d0e25be5afb44




야로나가 터져버렸다


그리고 정말 (짧은 방학/휴가)로는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겹쳐버리고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의지가 되는 사람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결국 내가 해쳐나가야하는 상황이었고, 제법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그리고 올해 6월, 마찬가지로 3년만에 여름 코미케가 열리는게 결졍되고, 그도 마침 기념비적은 100번째 코미케였다.


지금 서클을 내는건 귀성 제외하고도 좀 제정신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9f1ecdbacc4cfbf10dbc75fd0d0212f6dba54d0e335f15eac2ee28b2ff4



못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7fed8274b58a69f155edebfb1cc1231deb27ab7d19fd82e3a9cbde



그리고 당선 결정나자마자 바로 도면만들고 (참조 : 링크)



7fed8274b58a69f155eaebfb1cc1231df7693e5bb7fea974560e5f



조립하고



7fed8274b58a69f155ebebfb1cc1231da5177f96442592d01b412d



전버전이랑 비교도 해보고



7fed8274b58a69f155eeebfb1cc1231df47abe12a16537425a87db



조립설명도 일신해서 만들어서



7fed8274b58a69f155e9ebfb1cc1231d387d757d21b2ad1ac98eb6



신간을 발주했다


저번에 생각 이상으로 많이남아서 이번엔 나눠줄 책도 감안해서 적게뽑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더 안팔렸지만...



7fed8274b58a69f155e8ebfb1cc1231d9c64f15ccaefb83f691d32



그리고 이번엔 제대로 뒤에 걸 포스터도 만들자 생각했다



7fed8274b58a69f155e7ebfb1cc1231da727edb49df2c39b735d4d9e



물론 부직포로 어린이용 공작시간 느낌내면서



7fed8274b58a69f155e6ebfb1cc1231dd7a451b600ccc589f17a2081



소녀전선 요새 분위기에 맞게 '오늘의 테마'종이는 커피에 빠뜨리고 불로지지고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서



7fed8274b58a69f155ea8e8858db343a0fe248d514dc9b081b267de7



직접 만드는 식으로 말이지


아무래도 만화나 일러북이 아니다보니 포스터인쇄는 맞기기 좀



7fed8274b58a69f155ee868858db343a0f162c88d1d803544428b4afa5



그리고 테이블 덮개에 붙일 내 개인로고도 만들어서



7fed8274b58a69f155ee878858db343abbca96b3dd516a6e0f833a33a9



준비가 끝났다


이 즈음 한국 갈 각이 제대로 잡혔던지라, 야로나 괜히 옮지않게 소독제를 미친듯이 챙겼다



7fed8274b58a69f155ee848858db343af2e1e7543c7f14d6cac3fd9080



그리고 대망의 코미케 당일


100회라고는 해도 인원수 제한을 둔 데다가 전날 태풍까지 불어쳐서 조금 한산한 기분이 들었다



7fed8274b58a69f155ee838858db343ab376490e66fd69eadfe8690f55



멀리 보이는 빅사이트



7fed8274b58a69f155ee808858db343a4188e841459c19a0240ffb25


7fed8274b58a69f155ee818858db343a020a79cba8dbc8e3364b638a



뭔가 점점 예전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


이벤트는 이래서 좋아



7fed8274b58a69f155ee8e8858db343af411dbc881d1b54483c677900e



체온검사 + 서클티켓 확인 후 자리로



7fed8274b58a69f155ee8f8858db343a43f6bfdc82811cd1a95d288473



블루아카이브 선전


광고들 힘 주는건 여전하더라



7fed8274b58a69f155ed878858db343aa0064cd5d15ac1c45b695176d1


7fed8274b58a69f155ed848858db343a4e8cd4596771f532ce568604



가는길에 목 좀 축일겸 멈춰섰던 코미케 드링크 자판기


100회라 그런지 공식 굿즈 작가도 초호화였다, 공식 완매가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음



7fed8274b58a69f155ed858858db343aa069044a0fd2e2b0af1fb474



자리 도착



7fed8274b58a69f155ed828858db343a8db2b4f63178ef3b1a93d3b3



내 이름 확인


3번째라고는 해도 참 재밌는 기분이었음



7fed8274b58a69f155ed808858db343acd867f57ca91a10c07d41296



그리고 빠르게 설치 시작


아침이어도 더운건 더웠던지, 데오도란트를 떡칠했는데도 땀이 비오듯 왔었다


진짜 물티슈도 넉넉히 챙긴게 다행임



7fed8274b58a69f155ed818858db343a79ac089a13c22fb837412ce002


7fed8274b58a69f155ec838858db343a983a123d1994eb6d83f210f76c


7fed8274b58a69f155ec808858db343aa8a27c548e2cf293f5b1858645



설치 완료한 모습


처음보다는 조금 더 있어보인다



7fed8274b58a69f155ec868858db343a79db8308877766ccd14d6604e5



그리고 서클티켓



7fed8274b58a69f155ea828858db343a4389d5c18621a46814d2da05



이번에 스태프로 참가한 친구에게 부탁해서 예전 그 자세 그대로 찍었다



7fed8274b58a69f155ea808858db343a98a52078d916485e48a4854a



그리고 100회 참가 인증 셀카



7fed8274b58a69f155ec878858db343a465537c11cda8672135bdef88d



샘플도 제출하고 이제 개회때까지 기다림



7fed8274b58a69f155ec828858db343af4a479e4ecffdb8bd5722b4d



역시 개회때 나오는 방송 차임과 함께 일제히 박수치는건 뭔가 감동감이 있다


특히 아나운스에서 '코믹마켓 100회 2일차 개회를 선언합니다!'라고 힘차게 외치고 다시 박수를 칠때 말이지



7fed8274b58a69f155ec818858db343a4ca9de2340ad82be15b48d32d3



이건 중간에 다른 작가분에게 받은 과자


마찬가지로 야로나 문제로 집에 와서 먹었다, 맛있었다



7fed8274b58a69f155ec8f8858db343abbc249c54e455b09ab45783b69



그리고 폐회


중간에 나 트위터에서 보고 찾아왔다, 잘만들었다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기분이 좋았지만


결국 물량의 1/3정도 밖에 못팔았다, 그건 어쩔 수 없다해도 착잡하긴 하더라



7fed8274b58a69f155eb868858db343a4fa12d62a57d9c242d12f89bbf



정리 하면서 한 컷



7fed8274b58a69f155eb878858db343aec4c442c3da3d56bd2d058b9



정리를 끝내고 집으로



7fed8274b58a69f155eb848858db343aa9db1af2a74e96250f02d5e0


7fed8274b58a69f155eb828858db343a535f69523562c4fec126cc2d35



늘 찍는 뒤돌아서 보는 빅사이트


이때 정말 3년간 아무일도 없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여기 모인 사람들은 그 때 그대로인 기분



7fed8274b58a69f155eb808858db343a91e71e764648a8c36d6e7b1b



그리고 진짜 여전한 인파



7fed8274b58a69f155eb818858db343a2ee9063fc7f1abbe8289a6d564



마지막은 역시 고기였다


항상 코미케 가던 동기/후배들이 제법 많아서 이런 뒷풀이도 사람이 많이 모였지만


지금은 야로나라서 한국 > 일본으로도 못오고, 군대 가 있는 후배들도 많아서 결국 나 혼자서 먹었다



7fed8274b58a69f155eb8e8858db343a413703a5056337c23b01211f45



엄마 저 아저씨 적자 오지게 났는데 뒷풀이로 혼자 고기구워



7fed8274b58a69f155eb8f8858db343adaca63e30d42744026258533c5



그래도 고기는 맛있었다



7fed8274b58a69f155ea868858db343a23dbee77e611bc2da4e67a30



부스 참가도 혼자 한거라 다른 부스 돌 시간이 없어서 뭘 사지는 못했다.


100회 서클참가하는 티켓이나 띠 같은 건 꽤 개인적으로도 상징성 있어서 건진게 하나도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거기에 이번 코미케 참가하면서 이 야로나 3년간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을 잠시나마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식으로 이겨내고 점점 더 발전해나며 작업을 해나가고 싶다.




출처: 소녀전선 2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1

고정닉 62

2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투가 보기 싫어 지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2/09/26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697/2] 운영자 21.11.18 416159 198
81019 [식갤] 4월부터 현재까지 베란다변화 [130] 구름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9314 81
81017 [디갤] Arsenal of Democracy [52] Mil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4189 39
81015 [싱갤] 싱글벙글 신삼국지(feat.쬬).jpg [178] ㅇㅇ(180.182) 01:35 16823 166
81013 [장갤] 만화) 미국 살 끄니까 7화 [41] 낙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5471 52
81009 [레갤] 드디어 중세여관 해창 복원 완료했다!! [66] 중세레붕이(24.17) 01:05 6897 75
81007 [싱갤] 싱글벙글 바이든 또 말실수 [395] ㅇㅇ(112.162) 00:55 34741 394
81005 [그갤] 꼴리는대로 그린거 모음 [59] ㅇㅇ(175.203) 00:45 9944 48
81003 [디갤] 오랜만의 음식사진 (Z24-120) [30] 체르마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4204 23
81001 [K갤] 주문토끼 콜마르 성지 순례 [53] 업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4700 44
80999 [해갤] 21세기 축구선수 퇴장순위.jpg [244/1] 귤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25429 409
80997 [싱갤] 고전고전 돈스파이크 버터 먹방 [321] ㅇㅇ(112.150) 00:05 42556 583
80995 [삼갤] 삼갤동화)걸사마의 발차기.jpg [81] 삼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8819 239
80993 [카연] 초딩시절 기이한 일을 겪는.MANWHA [95] 망상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1464 78
80989 [싱갤] 오싹오싹 세계 미인대회 최고령 참가자..jpg [2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5915 89
80987 [N갤] 강원도 엔붕이의 마산 2박 3일 여행 [25] ㅇㅇ(223.39) 09.29 4507 69
80985 [야갤] 망사용료법.....트위치 유튜브 상황.....jpg [2674] ㅇㅇ(223.38) 09.29 69858 1130
80983 [몬갤] 결국 소원 들어줬네ㅋㅋㅋㅋ [175] ㅇㅇ(183.96) 09.29 27003 277
80981 [근갤] 19개월 비포 에프터 ㅁㅌㅊ 사진 많음 [702] 십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5226 77
80979 [카연] [경제툰] 주식시장의 탄생 이야기.manhwa [81] 무선혜드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8939 132
80977 [필갤] 옛날사진들 꺼내보기(스압주의) [27] _fi1m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463 16
80975 [바갤] 1박 2일 양아치의 도시 청주바리 갔다옴 [137] 아이신기오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0731 75
80973 [차갤] 달러가 마음이 편하네 약후방주의 [193] 고졸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0091 232
80969 [싱갤] 훌쩍훌쩍 돈스파이크 때문에 영상 내린 유튜버 [362] 윤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64651 818
80967 [삼갤] 홍갤 펌) 김동주의 모든 것 [206] ㅇㅇ(220.119) 09.29 13743 243
80965 [닌갤] 9세대 신포켓몬 떴다 [297] 크라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7588 223
80963 [국갤] 한동훈장관이 말하는 검수완박이 위헌인 이유 세가지 [6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8272 955
80961 [군갤] 우크라이나 재계 1위 근황 [1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1267 388
80959 [카연] 판타지 한컷 스토리 -강령술사- [70] A.Shipwrigh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8431 203
80957 [싱갤] 싱글벙글 밑밥깔았다 발목잡힌 여자친구 [621] 빅와쨩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4044 803
80955 [스갤] 싱글벙글.....갤럭시 의외로 많이 싸는 거.....jpg [375] ㅇㅇ(210.94) 09.29 45687 465
80953 [생갤] 러시아군 지혈대 사비로 챙겨오도록.jpg [677] ㅇㅇ(211.213) 09.29 22889 284
80951 [싱갤] 싱글벙글 스포츠 선수별 몸매 ...jpg [424] ㅇㅇ(211.47) 09.29 56821 362
80949 [야갤] 10대들의 성별갈등 반응 [1311] 원유그대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8649 340
80945 [코갤] 러시아 핵공격 임박? (feat 요오드 대량구입) [483] 메르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7556 261
80943 [주갤] 하루종일 일하고 온 남편은 독박벌이 아님? [786] ㅇㅇ(117.111) 09.29 33624 880
80941 [싱갤] 오싹오싹 가면이 벗겨지려는 아이...jpg [333] 빠요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63109 634
80939 [스갤] 수십년 디자인에대한 철학과 근본을 가지고 있는 기업과 아닌 기업의 차이 [537] ㅇㅇ(118.235) 09.29 28087 541
80937 [중갤] [단독] 사적채용 공세 퍼붓더니…文정부는 별정직 1.5배 폭증 [249] 미나L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4506 374
80935 [주갤] 한녀 설계로 ㅈ되기 일보직전 공시생..jpg [1360] ㅇㅇ(125.131) 09.29 54590 1076
80934 [기갤] 해리스 미국 부통령 "북한 악랄한 독재정권","가짜뉴스" [3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0873 285
80932 [중갤] 랩틸리언도 한 번 털어먹었던 K-통신사..JPG [363] 해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5540 405
80931 [싱갤] 급식충들한테 무릎을 꿇은 할머니.jpg [736] ㅇㅇ(221.165) 09.29 57916 1075
80928 [기갤] 박민영 공식입장문 뜸 ...jpg [254]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5258 49
80927 [데갤] 카카오 신작겜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 [409] ㅇㅇ(210.123) 09.29 39079 504
80926 [미갤] 영국은 놀랍게도 채권을 발행하면서 매입하고있다 ㅋㅋㅋ [863] 심심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7353 197
80924 [기갤] 국힘, MBC박성제 사장 등 4명 고발장 접수 [4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7362 189
80922 [알갤] 캄보디아 프롬펜 여행 후기 [1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8538 136
80921 [국갤] 국기기밀자료유출한 민주당의원 ㄷㄷ [475] 이별의순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8745 770
80919 [새갤] 본인 흑역사 시절 짤 풀어본다 [133] 유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0673 17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힛(HIT)NEW

그때 그 힛

1/3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