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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제 100회 코믹마켓 서클참가 기록

팔백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8 18:20:01
조회 8402 추천 121 댓글 120


전편 : [스압]처음으로 코미케 서클참가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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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야로나가 터지기 훨씬전인 2019년 8월


처음으로 코믹마켓에 서클로 참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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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참가라 뭐가 필요한지도 제대로 몰라서 까는 천도 없고 책이랑 샘플만 가져다 놓은 수준이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고, 이런 큰 동인 이벤트에 참가했다는게 참 즐겁고 달성감 있는 일이었다


그리고 한국으로 잠시 돌아갔다와서 일상생활로 돌아갔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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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나가 터져버렸다


그리고 정말 (짧은 방학/휴가)로는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겹쳐버리고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의지가 되는 사람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결국 내가 해쳐나가야하는 상황이었고, 제법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그리고 올해 6월, 마찬가지로 3년만에 여름 코미케가 열리는게 결졍되고, 그도 마침 기념비적은 100번째 코미케였다.


지금 서클을 내는건 귀성 제외하고도 좀 제정신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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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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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선 결정나자마자 바로 도면만들고 (참조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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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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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버전이랑 비교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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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설명도 일신해서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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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을 발주했다


저번에 생각 이상으로 많이남아서 이번엔 나눠줄 책도 감안해서 적게뽑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더 안팔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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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엔 제대로 뒤에 걸 포스터도 만들자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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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직포로 어린이용 공작시간 느낌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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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요새 분위기에 맞게 '오늘의 테마'종이는 커피에 빠뜨리고 불로지지고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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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드는 식으로 말이지


아무래도 만화나 일러북이 아니다보니 포스터인쇄는 맞기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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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이블 덮개에 붙일 내 개인로고도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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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끝났다


이 즈음 한국 갈 각이 제대로 잡혔던지라, 야로나 괜히 옮지않게 소독제를 미친듯이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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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코미케 당일


100회라고는 해도 인원수 제한을 둔 데다가 전날 태풍까지 불어쳐서 조금 한산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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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빅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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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점점 예전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


이벤트는 이래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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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검사 + 서클티켓 확인 후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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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이브 선전


광고들 힘 주는건 여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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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목 좀 축일겸 멈춰섰던 코미케 드링크 자판기


100회라 그런지 공식 굿즈 작가도 초호화였다, 공식 완매가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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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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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확인


3번째라고는 해도 참 재밌는 기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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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빠르게 설치 시작


아침이어도 더운건 더웠던지, 데오도란트를 떡칠했는데도 땀이 비오듯 왔었다


진짜 물티슈도 넉넉히 챙긴게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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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완료한 모습


처음보다는 조금 더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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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클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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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태프로 참가한 친구에게 부탁해서 예전 그 자세 그대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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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0회 참가 인증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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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도 제출하고 이제 개회때까지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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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개회때 나오는 방송 차임과 함께 일제히 박수치는건 뭔가 감동감이 있다


특히 아나운스에서 '코믹마켓 100회 2일차 개회를 선언합니다!'라고 힘차게 외치고 다시 박수를 칠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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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중간에 다른 작가분에게 받은 과자


마찬가지로 야로나 문제로 집에 와서 먹었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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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폐회


중간에 나 트위터에서 보고 찾아왔다, 잘만들었다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기분이 좋았지만


결국 물량의 1/3정도 밖에 못팔았다, 그건 어쩔 수 없다해도 착잡하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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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하면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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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끝내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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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찍는 뒤돌아서 보는 빅사이트


이때 정말 3년간 아무일도 없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여기 모인 사람들은 그 때 그대로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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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여전한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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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역시 고기였다


항상 코미케 가던 동기/후배들이 제법 많아서 이런 뒷풀이도 사람이 많이 모였지만


지금은 야로나라서 한국 > 일본으로도 못오고, 군대 가 있는 후배들도 많아서 결국 나 혼자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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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 아저씨 적자 오지게 났는데 뒷풀이로 혼자 고기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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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기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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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참가도 혼자 한거라 다른 부스 돌 시간이 없어서 뭘 사지는 못했다.


100회 서클참가하는 티켓이나 띠 같은 건 꽤 개인적으로도 상징성 있어서 건진게 하나도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거기에 이번 코미케 참가하면서 이 야로나 3년간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을 잠시나마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식으로 이겨내고 점점 더 발전해나며 작업을 해나가고 싶다.




출처: 소녀전선 2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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