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동파육 만들었습니다.(스압주의, 레시피 있음)앱에서 작성

에멀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04 01:10:02
조회 14942 추천 137 댓글 170

라구 만든거 올렸을 때 실베가서 좋은 댓글많아서 감사한 와중에
레시피를 자세히 알려달라해서 이번엔 자세하게 올려봤습니다.

유튜브 화니의주방을 많이 참고 했읍니다.

바로 시작 해보겠음여ㅋ

789c807eb0821af1239c85e5419c701f1ba51cfeb10b4c6cb4e0e6757e026866aea30128cc8132990fbe9e7d3774fdb897d29275a7f0

주 재료: 삼겹살(지방많은것) 800g ,청경채, 통후추, 소주
생강3톨, 마늘4알, 파

소스: 노추(노두유)2Tb, 간장120ml, 물1200ml, 설탕4Tb, 미원1/2ts, 굴소스1Tb, 후추, 오향분 1ts, 소흥주(소주 2컵분량) ,생강 3톨, 마늘4알, 파, 팔각4알

7cee8177b58b6e872399f7914e9c7018e92d9c7f8e98a4673b64eaf2ea3e63c0ea7823ea37965d1fb51dba1d00515fa4c7c2df7403

1. 고기를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냄비에 고기가 잠길정도로 물을
넣고 생강, 파 ,마늘, ,소주, 통후추를 넣고 40분정도 삶아주세요.
(고기를 손질할 때  손이 더러워저 사진을 찍지 못해서 이넡넷에서 짤 가져왔습니다.)

08ed8900b0f01efe23eb8f90479c70194403f4e7e200e823cf3416fb033aa2f49c1a99d7ef716cc408f3a561ca865baf6484da6a21

2. 삶은 고기를 식혀준 뒤, 굽기 좋은 크리고 자르고 노추를 전면에 발라줍니다. 그리고 기름에 고기를 튀겨줍니다.

(단 기름을 정말 많이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차라리 고기를 구워준다는 느낌으로 식용유를 적게 사용하는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노추에 카라멜이 들어가는지라 고기를 고온에서 조리시 당분들이 타서 불순물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그냥 적은 기름을 사용하되 튀기듯 구워주시면 기름값 아낄 수 있습니다.

대신 비계부분을 튀길 때 기름이 떡류탄마냥 ㅈㄴ 튑니다. 
뚜껑을 준비히 조리시 필히 덮어 주세요.)

7b98f67fc7861b87239bf296339c706dcc048db2e9cc7f99201f461e4cda46e76df026629c8fb0d286fa731e96f39114782ead9dd1

78edf507b5f66d83239df3ed419c701fb3eac21ba80fe62de700a8317fe5fcf8465274edf72956ca797171c71e368090c4705715f0

당분이 타서 찌꺼기가..

0ee58874b482688423ef8394349c7069cad4e9f003b0738599305bb22f71fe1099a78e9e086707e871df31812b7fa73631660e6e11

7

盧추.. 그립습니다..

7ae4f376c0f461f523e9f4e7469c706a87158d6efa5029bb0dcd23393ba0403b061d643e23401b66a8b6ce6a328056b2b0d702ac0c

7f988974b7836c8523ea84e5329c706c4e8d9adb7d18899a04aa802aa98839ec12d76b3f0b3f7431a5886a2940322d59d4f77a05ac

찐소흥주는 비싸서이마트에서 싼마이 소흥주를 (대략 6천원 후반)구매하였습니다. 

먹어보니 옛날 금복주에서 나온 개씹싼마이 와인인데, 이름이 마주앙 이였음. 근데 거기서 단맛을 뺀 맛입니다.
약간 화하면서 단맛은 없는.. 기냥 맛이 없습니다..

79e88670c1f66f8323eb84e44e9c70654c3a9a8b1525a3206340007b98312194321c9f252b97dbcb4b188a604814ed140a6d829db3

7eeb8076b0856182239b87904e9c7019a79a177d13da0d4ddfc20abb09d323fe2bf3c0fced087c9579dfaa11ec9154b9119c3fb335

3. 팬에 마늘 생강 편으로 썰어주고 파도 썰고, 팔각4알정도 넣고 ,
소스를 다 넣어주고 고기를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0f9b8271b181608423eb83e2419c706912432d52f4f20cce0d30f7fedda577ec373280a6e8753224a8e96d63a6b10cf1d5e06b3937

껍질에 기포가 난 모습입니다.

0fed8576b6f61a8323e68fec359c701e35c9464e097f641c12824955a31772347db49fb7e1c8f5576c0b3a98759d1ae8f1b09629fd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08e48272b58a19f123e68e94419c70691db4cc00b41f2b1e2dd26ac1ac1ec422edc078f0c59f55f6150a047668210d14e501a469ad

단면샷.

08ee8904c1826ef3239b84e2379c701bb744b4a76620833f80339c544ca8417c75ad0ef4adec75d6c95a73bbd1f68b62bec3a72360

4. 고기를 넣고 불을 올리고 팔팔 끓기 시작하면 
바로 약한 불로 낮춰 1시간30분에서 2시간30분 정도 끓여주세요.(저는 2시간정도 했습니다.)

기포가 조금씩만 올라올 정도만 맞춰주세요. 
진짜 불을 약하게 틀면 됩니다.

7deef47fc1846883239af4e1379c701cd335f33e4a3cd72914fa7c11f29fd9ea4d3d8f5bfa0134aefe00bce1d87f97f83c635c9e05

5. 고기를 삶고나서 그대로 식혀줍니다.

7be88073b58768fe239ef3e6409c70643ae8ddbf9c53038c5b3c827b335f7657aa678214ea4700ac33f3ce3430c36b3d8e291fe6b4

0ce5807fc48b68f523ec84e1349c706a3afd817be2f58c15e16b9c49669f365cd7c9d3c073502d5a6e2d7ec8af9bf745a7c1de1fb4

09ec8472b48061f223e8f0e4309c706ff3b14cc5cfd2a3d3842b1ee8cea043451701860ebeceea3d3cb5eb0748c0548b818dfe7f05

6. 시간이 지나면 찌거기와 육수를 체를 걸러 준비하고요.

089cf402b0f661f223eb86e5309c706ffafab6eff7fdcbe5e60b3e5be74aef0acefcc3924aeafafafef9d1ec3779520546df79551c

74ebf47eb7f068f023eaf494459c70657ba31b0f9432c15c20aa560c0b021c8741eea4fff8d43124572e297a541539d4dccf05d4d8

7. 접시에 담아주고 바로 쪄주세요. 그 사이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749c8074b4f71c8523ee8596459c701c0a53b55d1f418b978f8f91473da5ab9b55f5020224c3886dea9afef14885c4b0fa754f189a

7ae5f474bd8b68f1239982e5339c706c2b3fae6a7502462a37bf6db4323905c5516bc5a7c7862197af499501e18e4cb89900f39fdb

0cebf274b6836af423e7f4e4339c706e956bdac6f3993c4bdde05c95d0063ac347ddffaa8a34ac65adc93842b404ae3e525582fe1f

0b9f8200c7f0608423998fe0419c706f4e342560186c769604e416858532fd295526311472422d96d67badf9f8deff1352247b5657

09eef576c6f46df1239af3904f9c706c853fb3dffdde373a33c36300f06e2e164bc4215ed5e0263fd74d1b8fbcbafb92e91ad205fb

8.청경채는 4등분해서 썰고 데쳐 물기를 빼서 준비하고, 파는 흰부분만해서 쫑쫑썰어줍니다. 고수는 취향 껏 준비해주세요.

09ef8571c0841a8223ea80e54f9c7068a32282debada4e23eaf06dc1eff390d5238512c746519f8971feabd31d3baac75594ea12f3

8. 체에 거른 소스를 끓이다 파를 넣고, 후추, 참기름을 넣고 마지막에 물전분을 (물1 대 전분1 비율)넣어 농도를 맞춰주세요.

단 농도가 많이 찐득찐득한게 좋은 것 같습니다.
탕수육소스 보다 더 되직하고 덩어리가 생길정도로 해야 나중에 고기와 청결채의 물 때문에 농도가 맞습니다.

7e9e877fc18a6180239df394439c701e8e3a7c5830e0e4b548debaef7314e626231335c330058ced69454c7257c6b345d49ff2b913

9. 고기를 찜기에서 꺼내고, 청경채를 보기좋게 담아주세요.

0ce98077b1f119822399f5e5479c701bb3ed724c014c6e6cb8e288699726c09ad56ea15eb2b2e415738f4ad4353ff68bc0dfe1fd2a

소스를 끼얹고 완성 해줍니다.

09edf305b38a68f323ea8297379c701834e35ee5262e266227be27e3de0bd223a4fdffaa453e5fadc1858035aa79cb537eb1b7855a

총평: 고기는 많이 부드럽고 간도 잘 맞습니다만,

동파육이 요리스킬로 따지자면 난이도는 하 이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조리방법이 삶고, 튀기고, 조리고, 찌다보니
번거로움은 상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ㅠㅠ.

시간이 여유롭다면 한번 쯤은 해볼만 하지만 맛을 고려할 때 시간을 대비 굳이 자주 해먹을 필요가 없을 것 같긴 합니다 ㅎㅎ;;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브이

- dc official App


출처: 기타음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7

고정닉 36

2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사 때문에 가장 손해 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2/11/28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798/2] 운영자 21.11.18 573918 224
97326 [장갤] 월드컵 한일관계짤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86] 평원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0 6790 114
97324 [싱갤] 싱글벙글 광기의 무도 유니버스 [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40 17905 209
97322 [야갤] 딘딘..폭로..구라 확정...JPG [234] 튤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0 21955 294
97321 [부갤] 2022 가계 순자산 통계 요약.JPG [176] ㅇㅇ(59.12) 20:20 14887 161
97319 [군갤] 속보)그리스 주재 이탈리아 대사관차량에대한 공격 [1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 12378 53
97317 [국갤] 교육과정 '자유' 끼워넣기... 심의위원 14명 중 13명 '반대' [413] ㅇㅇ(39.115) 20:00 11434 566
97314 [주갤] 과수원게이 2019년 인도네시아 국결도전기 1편 [203] 과수원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0 10390 222
97312 [싱갤] 훌쩍훌쩍 해병문학 썻다가 통매음으로 고소당한 디시인 [216] ㅇㅇ(61.253) 19:30 29082 865
97311 [야갤] 딘딘게이 폭로 떴다 ...JPG [484] 튤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0 34355 732
97309 [야갤] ㅓㅜㅑ 한국 언론에서 극우 돌풍이라는 유럽 근황 [410] ㅇㅇ(112.162) 19:10 49436 1128
97307 [부갤] 좋소 근무자에게 희망을 주는 글 [261] ㅇㅇ(125.129) 19:00 24935 223
97304 [코갤] 금투세 ㅋㅋ [105] ㅇㅇ(121.88) 18:50 14937 215
97302 [싱갤] 훌쩍훌쩍 카이스트 [7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0 43722 642
97300 [국갤] “尹대통령 원칙 통했나” 화물이 살아난다…파업 동력은 주춤 [3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5 14384 595
97298 [중갤] 속보)김흥국 삭발한다 [206] 나뭇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0 22602 204
97297 [싱갤] 싱글벙글 AI제 여친 [231] ㅇㅇ(211.104) 18:20 43231 453
97293 [국갤] 유라게이 < 양심리스 조국 > [361] lllll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10184 526
97292 [싱갤] 싱글벙글 해병대 라이터 대소동 [163] ㅇㅇ(61.253) 17:50 30603 284
97290 [국갤] ‘청주간첩단’, 거리 활보하고 있다 [276] ㅇㅇ(124.62) 17:40 19735 573
97288 [L갤] 123억 전세사기범 근황 [366] ●내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26719 194
97287 [싱갤] 싱글벙글 디카프리오 초호화 요트에서 모델100명과 파티 [563] ㅇㅇ(118.238) 17:20 41559 591
97285 [기갤] 실시간 딘딘 [482] ㅇㅇ(115.40) 17:10 37331 306
97283 [국갤] 나경원 장문의 페북 업 [269] 307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17521 522
97282 [싱갤] 싱글벙글 너 개못하잖아.jpg [457] ㅇㅇ(219.248) 16:50 60929 928
97280 [더갤] [단독]민주당, 단독 심사로 대통령실 예산 44억원 삭감… 與 불참 [5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17616 116
97278 [싱갤] 싱글벙글 단 하나의 비밀 [277] ㅇㅇ(183.101) 16:30 43475 290
97275 [야갤] 토토에 13억 태웠던 김용만의 월드컵 예상.jpg [464] ㅇㅇ(221.151) 16:10 70249 1985
97273 [코갤] 애니플러스 축제 AGF 진행상황 [466] ㅇ ㅇ(211.215) 16:00 28482 398
97272 [싱갤] 싱글벙글 월드컵 16강 상금 여자 대표팀이랑 뿜빠이 [583] ㅇㅇ(121.191) 15:50 46637 772
97270 [해갤] 일뽕 멸망 브라질 네이마르 포함 주축 수비수 부상 [523] ㅇㅇ(223.39) 15:40 54437 469
97268 [싱갤] 일론머스크 약속대로 트위터 내부문건까는중 [373] ㅇㅇ(61.79) 15:30 46667 1124
97267 [주갤] [인티같이보자]퐁퐁이라는 단어에 발작하는 인스티즈 언냐들 [423] 인티같이보자(61.102) 15:20 27902 469
97265 [국갤] [단독] 유독 낮았던 집값 상승률…문정부 왜곡 정황 [4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24523 1030
97263 [카연] 야스하면 못 여는 문.manhwa [158] 닥터크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39031 339
97262 [싱갤] 싱글벙글 선수들이 존나게 무서워한다는 축구 심판 [4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55283 570
97260 [싱갤] 싱글벙글 드래곤볼 올드팬 근황.jpg [187] ㅇㅇ(14.39) 14:40 44022 249
97258 [제갤] 와중에 한전 근황 [622] ㅇㅇ(116.33) 14:30 35126 464
97257 [일갤] (스압)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1박2일 식도락 여행 [85] 아드복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7936 81
97255 [S갤] K리그 이거 진짜냐? ㅋㅋㅋㅋㅋㅋ [340] ㅇㅇ(223.62) 14:10 49129 425
97253 [싱갤] 싱글벙글 하하합류 토론 득인가 실인가 [203] ㅇㅇ(121.172) 14:00 43757 492
97252 [중갤] [단독] 유명무실 개성공단재단, 예산 줄었는데 이사장 업무추진비 급증 [172] ㅇㅇ(39.7) 13:50 13013 292
97250 [야갤] 김영권 "호날두 계속 혼자 욕 하더라." [574] ㅇㅇ(106.102) 13:40 91498 1654
97248 [싱갤] 싱글벙글 gta 신습격 [273] ㅇㅇ(125.178) 13:30 52358 791
97247 [군갤] 약스압)QE 북해 출동 간 훈련사진 공개 [49] 무혐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10882 55
97245 [싱갤] 억울억울 고로시촌 [228] ㅇㅇ(112.220) 13:10 32278 184
97243 [중갤] “출산 비용 줄게요, 노인 돈 걷어서” [575] 지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39096 287
97242 [싱갤] 싱글벙글 디씨.......드디어 통매음에서 해방........JPG [593] 만화보는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65002 2096
97238 [인갤] 주파수와 핏줄기를 타고 흘러온 맹세 : [시그널리스] 리뷰 [48] 필로_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7813 23
97237 [야갤] 긴급속보)) 서훈 구속 입갤 ㅋㅋㅋㅋㅋㅋ....real [549] TAENGG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54930 19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힛(HIT)NEW

그때 그 힛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