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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 만들었습니다.(스압주의, 레시피 있음)앱에서 작성

에멀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04 01:10:02
조회 15579 추천 137 댓글 167

라구 만든거 올렸을 때 실베가서 좋은 댓글많아서 감사한 와중에
레시피를 자세히 알려달라해서 이번엔 자세하게 올려봤습니다.

유튜브 화니의주방을 많이 참고 했읍니다.

바로 시작 해보겠음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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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재료: 삼겹살(지방많은것) 800g ,청경채, 통후추, 소주
생강3톨, 마늘4알, 파

소스: 노추(노두유)2Tb, 간장120ml, 물1200ml, 설탕4Tb, 미원1/2ts, 굴소스1Tb, 후추, 오향분 1ts, 소흥주(소주 2컵분량) ,생강 3톨, 마늘4알, 파, 팔각4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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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기를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냄비에 고기가 잠길정도로 물을
넣고 생강, 파 ,마늘, ,소주, 통후추를 넣고 40분정도 삶아주세요.
(고기를 손질할 때  손이 더러워저 사진을 찍지 못해서 이넡넷에서 짤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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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삶은 고기를 식혀준 뒤, 굽기 좋은 크리고 자르고 노추를 전면에 발라줍니다. 그리고 기름에 고기를 튀겨줍니다.

(단 기름을 정말 많이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차라리 고기를 구워준다는 느낌으로 식용유를 적게 사용하는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노추에 카라멜이 들어가는지라 고기를 고온에서 조리시 당분들이 타서 불순물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그냥 적은 기름을 사용하되 튀기듯 구워주시면 기름값 아낄 수 있습니다.

대신 비계부분을 튀길 때 기름이 떡류탄마냥 ㅈㄴ 튑니다. 
뚜껑을 준비히 조리시 필히 덮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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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이 타서 찌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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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盧추..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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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소흥주는 비싸서이마트에서 싼마이 소흥주를 (대략 6천원 후반)구매하였습니다. 

먹어보니 옛날 금복주에서 나온 개씹싼마이 와인인데, 이름이 마주앙 이였음. 근데 거기서 단맛을 뺀 맛입니다.
약간 화하면서 단맛은 없는.. 기냥 맛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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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팬에 마늘 생강 편으로 썰어주고 파도 썰고, 팔각4알정도 넣고 ,
소스를 다 넣어주고 고기를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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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에 기포가 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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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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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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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기를 넣고 불을 올리고 팔팔 끓기 시작하면 
바로 약한 불로 낮춰 1시간30분에서 2시간30분 정도 끓여주세요.(저는 2시간정도 했습니다.)

기포가 조금씩만 올라올 정도만 맞춰주세요. 
진짜 불을 약하게 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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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기를 삶고나서 그대로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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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간이 지나면 찌거기와 육수를 체를 걸러 준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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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접시에 담아주고 바로 쪄주세요. 그 사이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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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청경채는 4등분해서 썰고 데쳐 물기를 빼서 준비하고, 파는 흰부분만해서 쫑쫑썰어줍니다. 고수는 취향 껏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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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체에 거른 소스를 끓이다 파를 넣고, 후추, 참기름을 넣고 마지막에 물전분을 (물1 대 전분1 비율)넣어 농도를 맞춰주세요.

단 농도가 많이 찐득찐득한게 좋은 것 같습니다.
탕수육소스 보다 더 되직하고 덩어리가 생길정도로 해야 나중에 고기와 청결채의 물 때문에 농도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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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고기를 찜기에서 꺼내고, 청경채를 보기좋게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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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끼얹고 완성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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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고기는 많이 부드럽고 간도 잘 맞습니다만,

동파육이 요리스킬로 따지자면 난이도는 하 이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조리방법이 삶고, 튀기고, 조리고, 찌다보니
번거로움은 상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ㅠㅠ.

시간이 여유롭다면 한번 쯤은 해볼만 하지만 맛을 고려할 때 시간을 대비 굳이 자주 해먹을 필요가 없을 것 같긴 합니다 ㅎㅎ;;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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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타음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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