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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붕이 일본여행갔다 온 후기 4편 (完)앱에서 작성

그거아닌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26 21:00:01
조회 7685 추천 26 댓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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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비가 조금 내렸는지 도로가 촉촉하게 젖어있... 지는 않은데,
뉴스를 보니 비가 온다고 한다.

오늘도 야외 일정이 좀 있어서 비오면 곤란한데,
하늘이 흐린것을 보니 비가 오는건 기정사실인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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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메바클로쨩이랑 사진 찍고 일찍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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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키야에서 먹은 아침밥.

어쩌고 저쩌고 부타동이랑 김치.

돈부리는 김치 없으면 허전해서 먹을때면 무조건 추가해서 먹는다. 맛없는거랑 비싼게 단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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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목적지는 아사쿠사.

아사쿠사의 매력은 뭐라해도 일본식 거리와 함께 저 멀리
보이는 스카이트리가 현대와 과거의 조화를 나타내는게
매력이라고 생각함.


또, 아사쿠사에는 인력거를 체험할 수 있는데,
가격은 좀 비싸지만, 앉아서 관광할 수 있고, 인력거 꾼이 사진 스폿이나 맛집도 알려줘서 돈이 많다면 한번쯤 체험해보셈.
(보니까 여자 인력거꾼도 있던데 좀 멋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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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의 트레이드 마크 센소지.

3편의 메이지 신궁이 신사였다면, 여긴 절이다.

그래서 불교적인 분위기의 건축양식이 잘 보이는데,
대부분은 60년대에 재건한거라 건물들이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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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앞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꼬치를 먹기로 했는데, 재료가 상당히 많았는데, 안먹을거면 사진도 찍지 말라그러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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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건 규탄(소 혀)꼬치.

소 혀를 먹은건 이번이 처음인데, 쫄깃하고 탱탱한게 씹는 식감이 신기했다.

가격은 700엔으로 관광지의 포장마차답게 비싸긴 한데,
어쩌겠음;;

친구는 옆에서 초코바나나 사먹던데, 바삭바삭한 초코껍질과 물렁한 바나나의 조합이 쓰래기래.
사과사탕, 감주에 이은 일본애니의 폐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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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와 투탑을 달리는 아사쿠사의 트레이드 마크 카미나리문... 은 아니고 경 내에있는 호조문이다.

어차피 생긴것도 비슷하고 카미나리몬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기서 찍었음. 여기도 북적여서 아크릴 꺼낼 틈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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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문을 통과해서 들어오면 이렇게 연기나는 곳이 보일텐데, 이 연기를 맞으면 복이 들어온다나 소원이 이뤄진다나 한단다.

그래서 레뷰 2기 생각하고 맞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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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가면 다들 이렇게 모여서 북적북적거리니 복잡한거 싫어하면 통과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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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서 생긴 1엔 짤짤이 버리는 곳.

동전을 던지고 박수 2번+고개 숙이기하면 끝이다.

짤짤이도 버리고 소원도 들어준다니, 일본인들의 이 획기적인 시스템은 한국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5엔을 주로 버리지만, 5엔은 구하기가 꽤 힘들기도 하고 금액이 정해져있는건 아니니 큰맘먹고 1만엔 쾌척해도 된다.
할때 레뷰 잘되게 해달라고 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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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나가다 본 자그마한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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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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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히루.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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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찻잎인데 잎의 가공 단계에 나눠져서 판매되고 있었다.

나도 선물로 사갈 차를 몇개 골랐는데, 첫째의 맨 오른쪽은 622엔의 가격에 우려내는 시간이 5~6시간이나 한다.

제일 그대로의 찻잎이라서 저걸로 살까 했는데, 역시 시간때문에 포기했음.

여행선물을 고민한다면, 무난하게 차도 괜찮은 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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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로 가다가 길이 예뻐서 필터 조금 넣어서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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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야구장이 있어서 초딩들이 펑고연습 하고 있더라

나도 끼고 싶었는데, 갈길이 멀어서 참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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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를 가기 위해서 건너야 하는 다리.

스미다 강을 가로지르는 이 다리는 신기하게도 철도 아래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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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아크릴 꺼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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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데 까마귀 겁나 돌아댕기던데 물어갈까봐 빠르게 찍고 집어넣었다.

거기에 슬슬 이때부터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바람도 쌔지길래 조금 서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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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코앞에 온 다음 도착지 아사히 맥주 빌딩.

저 황금색 커다란 기둥은 맥주 잔을 형상화 한것인데,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베스트 1위 건축물이다.

그 옆에 검은 건물 위의 황금 똥은 불꽃을 형상화 한거였나?
그런데, 밤되면 빛나는게 진짜 황금똥같음;;
개인적으로 워스트 1위 건축물임.

1등과 꼴지를 한번에 볼 수 있다니 도쿄란 뭘까.



쨌든 마음 같아서는 왼쪽의 맥주잔 빌딩을 가고 싶었지만,
오늘의 목적지는 오른쪽의 황금똥건물이다.

저기는 크래프팅 비어 홀로 낮부터 방금 뽑은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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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흑맥주.

원래 흑맥주는 잘 마시지 않는데, 나중에 마실때 배부르면 절대 안 시켜먹을 것 같아서 먼저 마시고 시작했음.

맛은 굉장히 안정적인데, 맥주맛 표현을 잘 못하겠어서
어설프게 말하다가 욕먹을 거 같으니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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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안주는 치즈와 크레커와 빵.

맥주에 치즈?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만,
먹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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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노오란 맥주. 이름 기억 안남;;

이건 친구가 주문한건데 맥주맛보다 잔이 더 이쁘다고 생각했음.

맛이 없었다는건 아니고, 맛 표현을 모르겠다 이거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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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안주 4종의 수제 소시지

걍 존나 맛있음.
가격 좀 쌔긴한데, 꼭 먹어볼만 함.

같이 나오는 겨자씨랑 먹으면 꿀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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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또 시킨 3번째 로스트비프.

로스트 비프는 처음이라 무슨맛일까 궁금했는데,
나는 뜨거운 고기를 좋아하는구나 라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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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술은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특징이 가장 큰 술

저기 동그란 샤베트같은 게 3개가 잠겨있는데,
새콤달콤한 과일 맛이였음.

신기하게도 시간이 오래 지나도 저 형태를 유지하더라.

다 녹으면 먹으려고 1개는 좀 오래 뒀는데도 안녹아서
그냥 같이 삼키니까 녹은상태로 형태만 보존되어 있던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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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안주인 이곳의 추천메뉴(인지는 모름) 치즈그라탕빵
나올 때까지 좀 오래걸리긴 했는데, 안먹으면 손해였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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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시지 한 번 더 시켜서 먹었음.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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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에 찍은 레뷰명소(아님)
카구라 히카리의 영어 대사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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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맞고 추워서 일찍 숙소로 가던 중 근처에서 찾은
야끼니꾸 집

한국식이라고 세트에 김치도 주고 하던데,
불판 개 쪼끄마한건 이건 한국식 아닌듯 -_-;

주문한 세트에는 규탄(소 혀)와 호르몬(곱창)도 포함되어 있어서 드디어 제대로 된 고기를 먹는 구나 싶어 기대 많이했음.

실제로 맛있더라.

밥 곱빼기가 무료에 김치 무제한인건 진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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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찍은 라이브버스.

안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하던데, 누군지는 모름
근데 겁나 시끄럽던데 항의 안들어오나 싶었음.

가뜩이나 이날 아침에 버스가 민가 박아서 사상자 나왔다는 뉴스를 봐서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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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일째. 마지막날이 밝았고,
마지막 관광지인 칸다묘진으로 갔음.

토리이 보이는게 신사라는 것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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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칸다묘진.

칸다묘진이라고 하면 씹덕 모두가 다 아는 야스쿠니랑 투톱찍는 신사인데,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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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야? 러브라이브?


악영향이든 선영향이든 어찌되었건 애니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이 작품에, 레뷰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 드리고 왔다.

대답이 없으시던데 2기는 없는거 같다.

하긴 소원 들어줄정도로 영험했으면 뮤즈가 해체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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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에 나온 그 계단.
비만 안왔으면 뛰어서 왕복했는데, 바닥이 미끄럽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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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키하바라에 돌아와서 체크아웃 전에 먹은 라멘

닭다리를 통으로 넣어줘서 든든하고 국물도 깔끔해서
삼계탕 맛나서 비오는 날 먹기 좋았던거 같음.

이게 일본에서 마지막 식사였고,
체크 아웃 후에는 바로 공항으로 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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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본 레뷰 굿즈 '그쪽의 병아리가 너무 귀여워서'.

근데 난 히요코는 좀 별로여서 도쿄 바나나 보니까 싹 다
매진되어 있더라;;
도쿄타워에서 살껄...

그래서 로이스 쳐컬릿만 좀 사서 비행기 탑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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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부렀당께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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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도착하니까 00시 자정.

김치찌게 마려워는데 마침 딱하나 연 가게가 김치찌게 집이라 들어가서 두부김치랑 김치찌게랑 섹스 조졌음





95

(끝)


출처: 레뷰 스타라이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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