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ytimes.com/2022/11/26/world/europe/nato-weapons-shortage-ukraine.html
한줄요약: 합종책이 왜 연횡책에 상대가 안되는지는 이미 진시황이 증명했다.
대충요약
1. 장기전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었던 나토는 닥치는대로 생산버튼을 누르고, 잡히는대로 긁어모아 우크라에 보내보지만 역부족임.
2. 일례로 아프간에서 NATO는 하루 최대 300발의 포탄을 사용했음
3. 여름 돈바스에서 우크라군은 하루 최대 7,000발의 포탄을 사용했고, 러시아군은 약 8배인 50,000발을 쏴제꼈음
4. 게다가 러시아군의 공중공격까지 받는 상황에서 NATO는 아프간전의 한달보다 힘든 하루를 우크라에서 보내고 있음.
5. 서방제 장비들은 회사의 이익을 위해 호환성이 희생된 경우가 더러 있음.
6. 국내법 문제로 제3국 무기수출이 안되는 나라들도 있음.
7. 시대, 국가를 막론하고 무기를 지원받다 보니 군수지원 난이도가 불지옥임. 수리? 호환? 그런게 되겠니?
8. 러우전이 터지고 NATO 회원국은 GDP 2%를 국방비로 사용하도록 거시기 했지만 빛좋은 개살구였음.
9. 저 국방비의 대부분은 군인 급여, 연금으로 나가길래, "마! 최소한 국방비의 20%는 장비 업글, 구매에 쓰라" 했는데, 이마저도 안지켜짐. = 죄다 인건비
10. 러우전이 터지고, 우크라 줄 무기 긁어올라고 NATO가 각국의 창고를 까보니, 장부상에 있던 무기의 절반도 안가지고 있었다고 함.
11. 더 코메디는 EU 회원국 국방예산중 18%만이 국가간 군사협력이 가능한 부분에 쓰임. = 말이 군대지 철밥통 공무원
12. 이미 대부분의 유럽 국가는 우크라에 줄 무기가 바닥났음
13. 프랑스는 18문의 세자르 자주포를 지원했는데, 이는 프랑스 전체 포병장비의 20% 수준임.
14. EU 는 우크라에 31억 달러 상당의 지원을 했는데, 이미 가용한 자금에 90%를 소진한 것으로 밝혀짐.
15. NATO는 우크라에 400억 달러 상당의 무기를 지원했는데, 이는 프랑스 1년치 국방예산에 해당하는 규모임.
16. NATO: 이미 유럽 국가의 2/3는 더 줄거 없다고 ㅈㅈ침. / 괜히 발틱 3국이 엄한 동상 뿌시는게 아님. 더 줄게 없으니까 뭐라도 해야지?
17. NATO총장: 영프독 무기 더 있는거 아니까 내 놓으소 / 영프독: 안돼 푸틴이 고마 하랬서...
18. 이미 모든 종류의 무기 지원에서 빨간불이 들어온 상황인데, 특이 155mm 포탄이 심한편.
19. 전직 백악관 무기정책관: 155mm 포탄이 더 필요했으면, 4 ~ 5년전에 중기계획에 태웠어야지...게이야....2018년에 뭐했노...? 놀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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