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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신운 용신운 교운기 차이점

oiuy(211.212) 2018.11.12 03:50:09
조회 11699 추천 130 댓글 1

작년부터 용신운 진입함.


기신운 10년 거쳤다.

히키생활도 몇년함.


1.기신운

외모-옷엄청좋아하고 유행에 민감한 패셔니스타였는데

후드티에 헐렁한 바지입고다님.어둡고 칙칙해짐.

피부 항상 좋았는데 색깔 어두워지고 기미생김.

몸무게는 많이 안느는데 패스트푸드 먹으면서 체형 무너지고

군살 많아지며 기존 옷 다 안맞음.


남자-꼬이기는 엄청꼬임,  초파리들만.

그전에 남자들이 선망의 대상으로 나를 동경의 눈빛으로

봤다면

기신운때는 어떻게 후려칠까 어떻게 한번 자볼까 번뜩이는 욕망의 대상으로봄.

가는데마다 남자꼬이는데 다 이상함.

여친있거나  허언증이거나 사이코 변태거나 찐따밖에없음.


진로-완전 잘못잡음.

감도 안옴.미래를 상상하기 싫음. 이대로 죽고싶음.

매일 울고 자기혐오함. 무능력함.

뜬구름잡고 현실판단을 못함.쓸데없이 돈만쓰고

이상만 커져서 내가 좋아하는게 아닌

사회에서 요구하는 진로잡음.


덕질-피폐그자체.

네이버블로그에 음침한 글써댐.

덕질에 매달림.비생산 그자체.덕질 하나하나에 마음이 오락가락함.


가족 및 인간관계

가족과 늘싸움 후려침당함 나에대한 의심과 걱정에 찬 시선만 돌아옴.

하기싫은 진로 강요당함.가족이 너무 싫고 원망스러움.

친구들에게 하고싶은말 못함. 예쁜말만 해도 후려침당하고 무시당함.

날 감쓰로 보거나 비웃거나 비교하며 우월감느낌.


2.교운기

조금씩 현실파악하며 자기객관화하게됨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참을수 있고 뭘견딜수없는지 머리속에 들어옴.

여전히 이상한 남자는 가끔 꼬이나 바로 떠나서 타격없고

조금씩 괜찮은 사람들이랑 썸타기시작함.

몸매 신경쓰고 운동하고 피부관리 건강관리 조금씩함(완전히는  못함)

현생을 살아야겠다는 의지 생기기 시작하나 황폐함 우울감은 종종 찾아오고

다시 의지충만 반복.

덕질은 현생살아야겠기에 생각도 못함.

주변에 괜찮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지인들이 생기기 시작함.

친구들과 그럭저럭 지냄.

가족에게 하고싶은 말 할수있게되며 감정 쌓인게 풀려감.(싸울때마다 응어리들이 나오긴하는데

응어리풀리면  속시원하고 원망을 덜하게됨)


3.용신운

외모-예전처럼 옷 엄청삼.

하지만 내게 맞는 브랜드들 몇개 정해두고 적당한 가격적당한 품질 매의 눈으로

찾을수 있게됨. 옷가게가면 엄청 환대받음.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완전 장착.정상적으로 감각이 돌아옴.

근력운동에 힘써서 몸무게는 같은데 사이즈 완전 줄어듬.예전 치마가 돌아감.

어느 옷이나 잘맞음.

피부 고와지고 하얘짐. 화장 옅게 은은하게함.



남자-안꼬임. 찐따들이 나 무서워서

슬슬 피하고 접근 못함.

조건 좋은 사람들 선들어오기 시작.

남자없어도 삶이만족스러움.

어딜가도 대우해줌.



진로-잘맞는 독창적인 진로 찾음.

내분야에서 존잘됨.

대박은 아니어도 꾸준함.

나먹고사는데 걱정없음.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항상 파악하고 뜬구름 안잡으니 자기객관화됨.

내가 견딜수 있을만큼만 하게되고 조금씩 성장하는 방향으로 미래계획 잡음.

돈이 소중하고 감사함.



덕질-생산성 그자체.

덕질때문에 유용한공부하고 학원다니고

덕질로 돈범.늘 공부함.일 외에는 덕질로 인한 공부만함.

(외국어,그림같은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공부)



가족 및 인간관계

신뢰와 사랑이가득함.

가족들이 자랑스러워하고 엄청 믿음.

내가하고싶은말 다해도 우쭈쭈.


친구는 적음. 나후려치면 뭐라함.사과받음.

긍정적 발전적인 친구만 남고 술,클럽,남자,노는거 좋아하는 친구들은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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