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낯도 많이 가리고 호구같은 기질도 있어서

사람좋아하고 친구많은 이성은 별로임 그래서


갑을목이 사람좋아하는거랑은 안맞고

정기토는 사겨봤는데  남자로 안느껴져 너무 음해

신계수는 우리 엄빤데 너무 약아서 사람이용하고 가스라이팅하는거 볼때마다 치가떨려

무토는 중립으로 보여도 결국 내편도 아무편도 아닌느낌
오직 본인스스로를 위해서만 살아

병화는 안만나봤는데 난 솔직히 연예인 병화남만 좋아하지만  술사들이 병화 설명하는거 보면 남편으론 좀 별로같기도함  말 툭툭 내뱉어 상처주는다는거 내가 젤 시러하는거고  금방 사람 질려하는것도 나랑 안맞음
겉보기엔 너무 따뜻하고 멋진거 같은데 막상 같이 살면 직장상사처럼 좀 모시고 살아야할거 같아 수평관계가 아니라

병신합이 딱 직장상사 ㅡ 직원같은 관계의 합이라며

그러고보면 백종원 소유진 이상화 강남  병신합인데
그런느낌 남ㅋㅋ 신금은 병화를 워낙 잘따른다니까

선운 강의 보니까 3대 호구가 병,경,임이래

근데 경금은 또 의리가 넘치는데 밖에서만 의리넘친데서

딱 남편감으론 임수가 괜찮을거 같더라 주위봐도 임수 괜찮아보이더라고 .

병,경은 내가 가정을 다스린다 이런느낌이라면은

임수는 그냥 좀 남녀 할거없이 평등하게 서로 내어주자 내가 좀 손헤봐도 참지머 이런마음이 있어

임수도 화(재)가 많은 사람말고 그럼 임수의 성질을 잃으니까 목이 반드시 있거나 신월 임수나 아예 금수쌍청인 얘들이 좀 고지식하긴한데  의리있는듯
관다임수는 노잼인데 완전 워커홀릭 성실하고

역갤서 임수 별로라 하긴하는데 ㅎㅌㅊ임수말고
차승원, 김명민도 임수더라
황민현이랑 더글로리 이도현, 몬엑 아이엠
이렇게 좀 차분한 얘들

만날려면 임신 임술 임인 정도가 괜찮아
나머진 별로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