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강아지 양치 안시키다가 이빨 8개 뽑음

친구 강아지 양치 안시키다가 이빨 8개 뽑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5.02.13 16:44:17

조회 288 추천 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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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인가 3살 넘어서부터 입냄새 나기 시작해서 점점 심해지더니 4살넘어서부터는 뽀뽀하는건 불가능한 수준이고 살짝 핥은부분 냄새만 맡아도 역할정도로 악취가 상상초월이됨

헥헥댈때는 얼굴 근처에 대기 힘들정도

나랑 다른 친구들은 브레스라고 불렀는데 견주인 친구는 아랑곳않고 뽀뽀도 하더라 ㄹㅇ

그렇게 6살까지 지내다가 어느날부터 밥 씹는 폼이 어색해지고 터그놀이할때 아파했다고함

병원데려가니까 여기저기 충치가 심하고 충치+염증때문에 잇몸이 다 녹아서 뽑아야한다고함

발치하기싫어서 병원 3~4군데를 다닌끝에 안뽑고 스케일링만 해도 된다는 곳 찾음

수십만원 주고 스케일링하니 안아파하고 구취가 많이 줄어듬

그리고 몇주 뒤에 또 이빨 아파함

다시 병원 순회했는데 이번엔 정말 뽑아야한다고함

결국 이빨 8개 뽑고 병원비 수백만원 깨짐

입냄새는 아예 싹 사라짐

양치 잘시켜라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20250207_1857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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