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때부터 잘 키우면 사실 죽을때까지 신문지 말아서 때리는 것도 한번 할 필요가 없다.

으르렁 거리고 입질하는 것도 바디 블락킹이나 긍정교육으로 95프로 교정 가능함

다만 타고난 개체가 포악하거나 정신병이 있는 경우(의학적으로 뇌나 신경에 문제) 집에서 잘못길러서 너무 오랫동안 사람을 우습게 알았다거나 맹견류인데 학대나 투견경험으로 공격성 정신장애가 잠재적으로 내재되어있다거나 이런 경우는 교정이 힘듦.

패서되는게 아니라 언제든 돌발적으로 틱처럼 튀어나오는 거라 그냥 솔직히 말하자면 안타깝지만 안락사나 도축을 권장함..

패야 말잘듣는단거는 그냥 교육할 마음도 없고 자기 폭력적인 성향을 어딘가에 풀고싶은 잠재적 사이코패스 범죄자들의 망상임

실제로 아직도 체벌로 교육하는 훈련사들이 많다. 쉽고 빠르거든

옛날 서커스 동물 조련하듯이 하는 거임

개는 대단히 감정이랑 지능이 발달해 있어서 때려서 교육한다? 절대 높은 차원의 신뢰나 유대감을 연결하지 못함

그냥 밉보이면 내 몸이 아프게 맞을까봐 이거땜에 겁나고 쫄아서 실실 기는 거 뿐임

그리고 혼내는 것도 명심해야돼

야!!!!! 안돼!!!!! 하면서 소리지르는 거 절대 하지마라 서로 흥분도만 높이고 뭐가 잘못됐는지 알기도 힘듦

강아지를 혼낼때는 차갑고 단호하게 혼내는게 제일 좋다.

그것도 개긴다거나 입질을 한다거나 이럴때지 진짜 나머지 모든 생활 부분은 그냥 너네 세나개 보지? 강형욱 설채현님들이 하는 것만 따라하면 100000%교정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