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목양견은  지킴이개들 하고 몰이 개들이 있는데 목양견 하면 거의 다 몰이 개들만 생각을...

콜리 셀티, 보더콜리, 코기류들 정도..

그런데 목양지킴이 개들 .. 얘네들이 극강이야...

러시아의 오브차카, 터키의 캉갈 (아나톨리안 세퍼트), 헝가리 코몬돌, 그레이트 피레니즈 이런 애들..

상근이 때문에 피레니즈가 순하다고 착각을 하는데.. 진짜 일하는 목양 지킴이 개들은 사람과의 사회성을

안키워주고.. 양들과의 사회성만 .. 그래서 지들이 그 무리의 일원이자 가디언으로 키워지거던 완전 양과 방목 하는 애들

얘네들은 만질 수도 없고 그냥 맹수야.. 양 건들이면 작살나. 

코몬돌 실제로 본사람은 국내에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데 실물 보면 기절하게 크고 그 대걸레 털이 완전 갑옷이라

왠만한 늑대들 물어봐야 몸에 닫지도 않는다는 소리가 있더라.  라조스메기라는 견사호 쓰는 나 아는 할머니 미국에서 엄청 유명한

코몬돌 브리던데  8살 먹은 쇼독 은퇴 하고 나서 털 밀고 나니 그 털이 15킬론가 였다고 했었으.

오브차카 어떤 견종인지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거고.. 여튼.. 뭐 글타고.. 뻘글 하나 지르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