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가식의 끝판에 알수 없는 선민의식을
지니고 있는 홍팍 한게 가면 개꿀잼이다.

난 그래서 약사가 잘할땐 갤이 아닌 홍팍을 간다.

어떻게 해서든 이 악물고 부들부들 하는게 글 저편에서
느껴지는데 아무렇지 않은척 깍아내리려고 노력 가면을 쓰고

최대한 아닌척 차분한척 좆같은 미사여구를 곁들이며 글을 싸재끼는걸 보면 ㄹㅇ 통쾌하다

약사 영입하고 우승하기vs그냥 꼴등하기

이러면 꼴등하기 고르는게 홍팍이다.
물론 두산은 가짜 우승이라며 폄하 하는건 기본이다.

약사의 활약은 중요하지 않고 가불기에 걸린다.

약사는 코시에서 한게 없는데???
응 약사 아니면 코시 못갔어.

약사는 정규리그에 한게 없고 코시에서도 좆박었는데?
응 약쟁이를 쓰는거 자체가 리그 수준을 저하시켜

하지만 속으로는 내심 약사가 우리약이 되어 홈런 뻥뻥 후려주길 바라는 마음을 감추고 있는곳이기도 하다.

계산기 두둘겨보고 약사의 퐈는 이정도 금액이겠다
싶으면 너무 비싸서 우리는 힘들겠네 라며 돌아서서는 다시
욕하고 비난을 시작한다

반대로 살수 있는 구단팬들은 아닥하며 약사의 홈런을 그리고 있는 존나 모순이 흘러 넘치는 홍팍.

하지만 저 좆선비 인척 하는 머슴새끼들이 개 빡치지만 안빡친척 꾹 참으면서 글로 쏟아내는 부들부들을 구경하기 위해 끊을수가 없다.

약사가 잘해서 팀이 이기는게 기쁜게 아니라
저 병신들 민낯을 구경하는게 꿀잼이라 좋다

역겨운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