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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정보, 이미 새나갔을까? 10명 중 7명이 피해자였다!

emb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11 09:43:51
조회 1411 추천 5 댓글 13
														

일러스트: UnsplashManuel Campagnoli


10명 중 7명, "개인정보유출 피해 경험한 적 있어"
정보 유출 時, 비밀번호 변경(53.1%) vs 서비스 탈퇴(26.3%)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세~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유출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개인정보유출 사고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출 사고 처리 과정에서 기업의 대응 태도가 신뢰 회복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우선,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70.0%)이 개인정보유출 피해 경험이 있을 정도로, 관련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인정보유출은 언제든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현실적인 위협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고(88.4%, 동의율), 유출 사고 소식만 들어도 불안감이 커진다는 응답이 85.7%에 달하는 등 심리적 우려도가 상당한 수준임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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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유출 사건을 인지한 후 가장 염려되는 사항으로는 카드 부정 결제 또는 계좌 무단 출금(55.5%, 중복응답)을 우선적으로 꼽았고, 범죄 악용 가능성(54.5%), 개인정보 거래로 인한 2차 금융 피해(50.9%)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고연령층일수록 금전적 위험에 대한 우려도가 타 연령층 대비 소폭 높은 특징을 보여(20대 49.0%, 30대 50.0%, 40대 51.0%, 50대 62.5%, 60대 65.0%), 금융 피해에 대한 민감도가 좀 더 높은 연령대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개인정보유출 사실을 인지한 이후에도 비교적 소극적 대응에 그친 모습은 주목할만한 대목이었다. 주로 해당 서비스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53.1%, 중복응답)하거나, 등록된 카드 정보 및 결제 수단을 삭제하는(48.9%) 등 기본적인 보안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많았고, 해상 서비스를 아예 탈퇴하겠다는 응답은 26.3%에 불과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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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측의 유출 사고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은 이유로는 '오랜 기간 사용하다 보니 습관적으로 이용하게 됐다'(33.4%, 중복응답), '대체할 만한 서비스가 없다'(31.5%)는 응답이 주를 이뤘다. 편의성을 위해 일정 수준의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유출이 일어날 수 있다(24.8%, 중복응답)는 인식도 적지 않아, 개인정보유출 자체에 무뎌진 모습까지 엿볼 수 있었다.


실제로 자신의 개인정보가 이미 여러 곳에 과도하게 퍼져 있고(87.3%, 동의율), 온라인 서비스 이용 자체가 개인정보 노출을 전제로 한다(79.1%)는 인식이 뚜렷한 모습을 보여, 전반적으로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경계심이 약화된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었다.



90.1%, "유출 사고 처리 시, 기업의 '투명성' 가장 중요해"
74.0%, "기업의 신속한 대응 있다면, 신뢰 회복 가능해"


대체로 개인정보는 한 번 유출되면 사실상 회수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불안도가 높은 만큼(90.3%, 동의율), 기업의 개인정보 관리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고 있었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가 기업의 신속한 대응과 보상이 있다면 일정 부분 신뢰 회복이 가능하다(74.0%, 동의율)는 태도를 보인 점이 주목할 만한 결과였다.

개인정보유출이 발생하더라도 기업의 대응 방식에 따라 신뢰가 회복될 수 있다는 응답 역시 70.3%로, 책임 있는 사후 조치가 소비자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여겨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마찬가지로 개인정보유출 사건이 있는 기업의 대응을 평가할 때 실질적인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74.3%, 중복응답)과 충분하고 합리적인 피해 보상(70.1%)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였고, 투명하고 명확한 유출 경위 공개(57.7%) 여부가 주요 기준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았다.

아울러 개인정보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기반으로 기업을 선택하는 시대가 왔다(86.5%, 동의율)는 데에 높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고, 개인정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는 기업은 장기적으로 고객을 유지하기 어렵다(85.5%)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에 따라 기업이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 결합·분석하는지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86.6%, 동의율)는 요구가 커지고 있어, 향후 관련 논의가 한층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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