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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관한 대표적인 착각, 아르고넛(Argonaut)오류에 대해서앱에서 작성

Matrix(175.223) 2021.07.18 16:43:27
조회 73 추천 0 댓글 0
							


재탕글인데

근래 떡밥이 되면 또 유입이 들어오고

그러면 또 한두달 후에 설명해줘야 하니까 미리 보라고 올림


정확히 말하면 울릉도에 대한 오류라고 써야 하겠지만

허탈한 독도 사기술로 많이 쓰이는지라

일단 기본적인 사항부터 정리(이것조차 모르면서 독도는 uri 땅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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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는 북위 37°29′ 동경 130°54′에 위치해 있고

리앙쿠르트(독도)는 북위 37°14′ 동경 131°52′



둘 사이의 거리는 87.4km 떨어져 있음. 둘이 엄청 가까운 줄 아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울릉도 주변 40개 넘는 섬 중 가장 큰 죽도.

지금도 사람이 울릉도와 교류하면서 살 수 있고, 지표상 면적도 독도보다 큼.


독도나 죽도나 둘 다 면적이 rock에 준하고 섬은 아님

또 독도는 외부와의 교류 없이 경제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곳

그리고 독도는 지표상에 2개의 암석이다

동남쪽 외로운 섬 '하나' 아님.

울릉도 동쪽 가까이에 섬 하나 이런 고지도는 죄다 죽도. 실상 한국측 모든 고지도는 현재 죽도



서두가 너무 길어졌는데, 과거 관념적으로 일본해에 2개의 섬이 있다고 알려져 있었음(울릉-우산)

그러니까 현재 죽도(우산도)가 울릉도와 비슷한 크기의 2개의 섬이라고.

이 오류는 일본 측에는 울릉도 군함 실측 이후에나 수정되고

여기가 과거 정해졌던 도해금지의 대상이자 조선 영역인 죽도(=울릉도)라고 확인 됨

조선에서는 안용복 도해 이후 장한상을 시작으로 수토관이 울릉도와 우산도(=죽도)에 대한 영역 인식 확인하고

고종 때 수토관이 가서 명칭의 혼란과 영역을 정리함(울릉도-죽도-관음도)



Argonaut 아르고넛, Dagelet 다쥴레, Hornet 호넷



일본해안의 관념상의 2섬 울릉과 우산(=현재 죽도)은

서양 지도에 18세기 초반에도 이미 나타나고 있음(레지-당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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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빌의 조선전도.

중국식 발음을 옮겨서 Fan-Ling-Tao, Tchian-Chan-tao로 표기되는데

Tchian-Chan-tao 로마자 표기는

우산도(于山島)가 천산도(千山島)로 잘못 알려진 결과물이고

황여전랍도를 답습한 당빌의 Royaume de Coree(조선왕국전도)에 이미 울릉과 우산의 위치가 바뀌어 있는 오류가 보임

특히 일본해안에 굉장히 가까이 붙어서 표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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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elet 다쥴레 = 울릉도

1785년 8월 라페루즈(la Perouse) 지휘 하의 프랑스 탐험대가 2척의 선박으로(Boussole, Astrolabe)

제주도를 거쳐 북쪽으로 나아가면서

현재 울릉도를 발견.

가장 먼저 목격한 천문학자 Dagelet의 이름을 붙임



종래 Fan-Ling-Tao, Tchian-Chan-tao의 서양 지도 위치가 일본해안에 극단적으로 붙어있던 관계로

동경 130도 지역에서 별개의 새로운 섬을 발견했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Dagelet = 울릉도


사실상 울릉도가 최초로 제대로 위도 경도 및 형태가

당시 최신 방식으로 측정되고 서양 지도에 표시되기 시작함



한편 울릉도 동쪽에 작은 섬 역시 발견하여 Boussole이라 명명.

현재 죽도에 해당하지만


라페루즈 탐험대는 귀환 후 4권의 탐험기를 내면서

부솔은 표기하지 않고 Dagelet만 표기하여 출간


그 후로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1864년 프랑스 해군 제작 해도에 Boussole rocks로 다시 죽도 위치에 표시된 흔적만 보임



Argonaut 아르고넛 = 측량 오류로 울릉도를 엉뚱하게 표기한 가상의 섬



라 페루즈의 뒤를 이어

1791년 영국인 콜넷(Colnett)이 Argonaut호를 이끌고 일본해안의 고래 서식지 탐사하였고

현재 알려진 바로는 이때 울릉도를 목격하고 위도 경도 등을 잘못 측정하여 해군수로부에 보고함

다시 1797년 영국 해군 해군 Providence호가 동해안 측정 후 해도가 작성될 때 위의 보고가 그대로 인용



Dagelet의 북'서'쪽에 Argonaut이 나타남



울릉도라는 하나의 섬이 서양 지도의 2개의 다른 위치에 나타나게 된 것임. 측량 오류와 혼동으로.

동경 129도 위치에 별개의 섬으로 표기



이 오류는 굉장히 오랫동안 확인되지 않거나 혼동된 상황에서 답습되는데


1803년 러시아 Krusenstern이 지휘하는 함선 2척이 세계 일주를 3년에 걸쳐 시행한 후

한참 후에 태평양해도집을 발간하면서

울릉도 위치와 모양의 섬을 정확하게 Dagelet로 표기하면서

Argonaut에 대해서는 일본에서 말하는 Takeshima(竹島)가 Argonaut이고

Matsushima(松島)는 Dagelet다 라고 기록



특히 1870년대 이후 서양 지도에 의한 지리적 지식의 재정립이 일본에서 벌어지는 와중에

Siebold의 (독도가 빠진) 일본전도가 아르고넛 오류를 그대로 간직한 상황에서 널리 통용되고

일본 해군 창설 당시 유학파가 이 해도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명칭과 위치의 혼란이 지속됨



Argonaut 오류는 1852년 프랑스 함대 실측부터 존재가 의심스럽다고 점선으로 표기되기 시작해서

1854년 러시아, 1859년 영국 함대의 최종 확인 이후에야

측량 오류와 혼동으로 인하여 울릉도를 2개로 인식한 상상의 섬이었다가 확인됨



이 Argonaut오류와 수정은 일본 측에도 명칭 변경을 가져오는데

Argonaut이 사라지면서 한 칸씩 이동하고 남은 명칭이 후에 실측을 통해 확인된 리앙쿠르트에 붙어서

오늘날 독도의 명칭이 松島(Matsushima)가 아닌 竹島(Takeshima)가 됨

서양 지도 쪽이 더 한자 명칭도 정확하고 1900년대 초반까지 굉장히 명칭조차 혼란이 지속적으로 보임.



1878년 울릉도 군함 아마기함 실측 이후에 발견되지만

1904년 9월에야 군함 니키타 호의 보고서에서 최종 확인되고야 끝남(그래서 아르고넛 오류군 지도들이 1904년까지도 발견)



오류 발견 및 리앙쿠르트 발견 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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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net 호넷 = 현재 한국측 명칭 독도. Liancourt



일본해안이 신종 어장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어선의 출현이 늘어난 후

1848년 4월 17일 오전 미국 포경선 Cherokee호가 발견하여

two small islands로 항해일지에 기록한 것이 서양측 최초 발견으로 알려져있으나

당시 이 발견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고

그 후로도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은 수개의 항해일지 상 발견 기록이 확인되나

지리적인 확인을 위한 보고가 이뤄지지 않고

1849년 1월 27일 프랑스 포경선 Liancourt호의 선장 De souza 항해 중 울릉도 동편에 암석을 발견하고

항해보고서를 작성하여 당국에 제출

1850년 프랑스 해수부가 Liancourt Rocks로 명명하여 공표함

일본 측에는 양코도 라고 불리게 됨


현재의 한국 명칭이 독도가 된 2개의 암섬


그후 몇 차례의 보고가 이뤄졌고

Hornet이라는 명칭은 1855년 영국 군함 Hornet호가 발견 후 선장이 배의 이름을 따 명명한 것이

알려지면서 성립한 명칭임



위치 외에 모양과 숫자도 주목하면 좋겠는데

Hornet은 현재 리앙쿠르트 처럼 2개로 표시되고

Dagelet은 현재 울릉도 모양과 일치하지만

Argonaut은 울릉도 모양과도 다른 자기만의 형태를 가지고 동경 129도 영역에 위치함



아르고넛 오류는 실상 서양 측 오류가 일본을 거쳐 넘어왔지

조선 인식과는 아무 관련도 없음. 소설 쓰지 말 것.


그리고 아르고넛 오류군 지도 가지고 다쥴레를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우기는 경우들이 있는데

위에 말하지만 현재 독도는 전혀 다른 호넷이고 양심없는 짓거리임


아르고넛 오류군인지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일본해안 가까이 섬에 수직선 그어 위가 함경도 지역에 닿으면(동경 129도)

아르고넛 오류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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