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이 정부의 굴욕적인 민낯을 너무나 많이 봤기 때문ㅇㅇ

1. 조국 사태

긴말 않겠다..조국을 옹호하고 무조건 검찰을 때려잡으려는 민주당과 대통령의 위선을 봄

2. 아세안회의때 굴욕적인 아베 거수기

멕시코 일정 취소하고 난데없이 태국으로 날아간 문통

뭐가 그리도 급한가 했더니

아세안에 참가한 아베를 만나러 간거였음 ;;

아베가 중앙에 앉고 주위를 얼쩡거리던 문통이 옆자리에 굽신거리듯 쭈구리고 앉아서

한끼줍쇼 하는 자세로 사람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보고 ㅅㅂ이게 뭐야 했다

그 사진도 신문기자가 아니라 청와대 관계자가 찍어준거라고 ;;

3. 국민과의 대화(국민에게 사죄)

지금까지 법무부 통해 검찰 때려잡기하던 문통

그런데 갑자기 조국 사태 사과하면서

윤 총장을 신뢰하고 있고

검찰개혁을 자체적으로 잘해주길 바란다면서

꼬랑지를 완전히 내려버림 ㅡㅡ

아니 대체 이러면 서초동에 촛불 세력들은 두 달 간 대체 뭘 한 것임?

조국수호! 검찰개혁!! 외치던 그사람들 다 어디로 가버림??

4. 지소미아 연장

토착왜구 신조어 만들어서

온국민 노 저팬 불매운동가로 만드시더니

알고보니 문통령 가족들은 일본문화 일본음식을 그렇게 좋아했다고??

종료 시점 몇시간 앞두고 어느 기업에 찾아간 문통은 이렇게 말했다

"아무도 흔들수 없는 나라만들겠다" ==>사실 존나 멋있었다 -_-

근데 불과 3시간정도 후 밤 6시...청와대 발표가 났다

"지소미아 연장" ?????왓 더... 이게 뭔싵츄?

거북선이다 이순신이다 들먹이며 죽창들고 싸우자던 넘들이..;;

대체 이 정권에 기조란게 있는 건지 아니 애초에 있기라도 한 것인지 의문이 아닐수 없다

그저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완전히 속은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다

한마디로

....

넌 내게 굴욕감을 줬어...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