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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뉴비 칠흑의 반역자 클리어 후기

피프(125.129) 2020.02.22 09:04:00
조회 2695 추천 83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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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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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홍련의 해방자 클리어한 뉴비 드디어 칠흑의 반역자 스토리 모두 끝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스토리, 음악, 연출 뭐 하나 빠지는거 없이 정말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생을 거치면서 창천의 이슈가르드, 홍련의 해방자에서 각각의 장점만 넣어서 극대화 시킨 확장팩이였던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글을 쓰기에 앞서 짧게 해보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게임을 재밌게 하다보니 하고 싶은 말이 많아 질거 같네요


1.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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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칠흑의 반역자의 무대는 빛이 넘쳐 흐르는 제1세계 그리고 100년동안 진짜 밤이 한번도 오지 못한 비정상적인 세계였습니다.


초반 서장의 알리제와 알피노의 스토리에서는 이런 세계관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면서 플레이어를 몰입하게 해주었습니다.


이곳 주민의 생활, 환경, 그리고 제1세계를 위협하는 적과 왜 모험가가 필요한지를 두 명을 찾아가는 퀘스트를 통해 잘 풀이해주고 덕분에


RPG 게임이라는 이름답게 제대로 몰입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처음으로 대죄식자를 쓰러뜨리고 밤을 주민들에게 가져다 주었을때


주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100년동안 보지 못하고 있어야 할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의 모습을 그들에게 선물해주었을때 기뻐하며 희망을 갖는 그들의 모습은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전부 좋은 이야기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알리제 파트에서는 너무 큰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주었기에 칠흑의 반역자에서 최악이자 정말 이 곳 주민들의 처절한 모습을 묘사를 한번에


확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테슬린의 변신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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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과정은 제가 너무 충격을 받아가지고 스샷을 못 찍었습니다만 두 번은 보고 싶지가 않더라고요ㅠㅠ


그만큼 너무 충격적인 장면 이였습니다.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의 대서사시를 몰입하기 위해 용과의 이야기를 사전에 준비한것 처럼 이번 칠흑의 반역자도 그러한 사전 이야기의 흐름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이야기의 큰 흐름에 플레이어를 이끌게 해주면서 매력적인 인물들로 이야기를 풀어 나갔는데요,


이 부분은 홍련의 해방자에서 사용한 인물별 이야기를 보완하여 이야기를 풀어 나갔습니다.


이번 칠흑의 반역자는 아무래도 크게 세명이 주축이 되고, 또한 플레이어인 저 또한 가장 애착이 가는 인물들이고


기억에 남는 인물들입니다.


(1). 아르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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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세계의 빛의용사이자 빛의 대역죄인이라 불리는 '아르버트' 모험가가 새지역을 방문하면 담담하게 지난날을 추억하며 회상하는 그의 독백은


너무 슬프고 성우의 연기에 힘입어 더 몰입하게 해주었던거 같습니다.


절망을 겪으면서 점점 내적인 성장으로 주인공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주면서


희생하는 장면은 이번 칠흑의 반역자 베스트3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멋진 장면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장면 중에 하나는 나는 탈것인 세토와 만났을 때와 사닥다리라는 엘레베이터를 가동 시킬 때


아르버트를 손짓으로 부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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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못해 타는 그의 모습은 정말 영락없는 순수한 모험가의 모습이였습니다.


가장 절망적인 인물이였지만, 모험가가 가장 절망하는 순간 가장 큰 희망과 미래를 준 캐릭터였다고 생각합니다.


2. 수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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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동안 나는 기다리고 있었다..." 이 멋진 대사로 시작하는 트레일러의 인물 수정공은 스토리를 거듭하면서


안타깝고 미안하고 뭔가 내가 더 잘할께 라고 생각을 들게 하는 인물이였습니다.


모험가인 플레이어를 위해 8재해를 막기 위해 원인인 1세계로 차원 도약 그치만 시간을 잘못 설정하여 100년 앞으로 가버린 그는 100년동안


우리를 기다리면서 준비하고 제1세계의 주민들을 위해 노력한 그의 모습은 조금 찡했습니다.


또한 새벽의 전 리더이자 단장인 민씨와 다르게 정말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새벽에 꼭 리더자리 혹은 자문위원 자리로 부르고 싶을 정도로


행동력 판단력 결단력이 있는 인물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칠흑에서만 쓰기에는 아까운 인물인거 같으니 디렉터님 께서는 다음 확장팩에도 꼭 수정공을 데리고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아직 우리 세계의 그라하티아는 자고 있으니 안되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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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폭주로 인해 주인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로 결단하고 그 준비를 100년하고 마지막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스스로 악역을 자처하는 모습 마지막으로 성우분의 연기가 더해져서 저 대사가 정말 고맙다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자칫 공기화 될 뻔한 캐릭터를 너무 잘 살려서 제작진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에도 그의 소망처럼 같이 모험을 하고 싶다고 느껴질 정도로 플레이어인 저 또한 애착이 가는 인물이였습니다.


3. 에메트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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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라...우리들은 분명 살아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지요 이렇게 멋있는 퇴장과 연출을 가진 당신을 어떻게 잊어버리나요 라고 말하고 싶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


또 다른 칠흑의 반역자 에메트셀크 입니다.


파판14의 역대 모든 확장팩 중 가장 멋있는 악역이자, 최고의 악역이였습니다.


전작처럼 모험가놈! 빛의 용사! 이런 서술이 아닌 우리가 왜 서로 싸워야하는지 그것을 풀이해나가면서


저 또한 처음에 세상의 진실과 조디아크와 하이델린의 정체를 들었을때 그들이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자신의 부귀영화가 아닌 대의와 동포 자신의 민족과 세상 그리고 그옛날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현세상을 반역하는 인물인


에메트셀크는 너무 멋지다고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쿨찐따인가? 느낄정도로 약간 개그캐요소가 있길래 그렇게 멋있게 보지는 않았는데


이야기를 거듭해가면서 점점 멋있어지고 불쌍하더라고요 그들에게도 그들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를


이 에메트셀크 하나로 모두 설명해버릴 정도로 최고의 인물이였습니다


정점은 역시 아모로트 고대인들의 도시를 재현한 유적을 갔을때의 이야기가 가장 크게 매력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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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울다하와는 비교를 거부할 정도로 찬란한 문명 도시 사람 하나하나는 정말 친절하다고 느낄정도로 모험가와 새벽의 일행을 걱정해주더라고요


특히나 에메트셀크의 친구 휘틀로다이우스를 통해 에메트셀크라는 인물이 얼마나 다정다감하며 친구를 아끼는 인물인지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가 혼자가 되었을때 느꼈던 고독감과 우울감이 그를 사명감에 더 미치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처절하게 싸우는 모습은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고 느꼈습니다.


누구나 죽는것도 두렵고 잊혀진다는 것을 두려워하기에 그의 그러한 몸부림은 더욱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이 세 인물을 통해 스토리는 어디하나 치우치지 않고 정말 재밌게 이끌어 갔다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이 세 인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매번 코끝이 찡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창천의 이슈가르드의 "대서사시" + 홍련의 해방자의 "인물 중심 이야기" 이 두가지를 잘 혼합하여


최고의 확장팩이 완성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더 쓰고 싶은 말들이 더 있습니다만 여기서 줄이자면


1. 알리제와 알피노 퀘스트로 세상의 상황을 배우며 이야기에 더욱 몰입

2. 수정공과 아르버트 에메트셀크 세명의 캐미로 인해 이야기는 더욱 풍성하고 재밌어졌습니다.

3. 엔딩스크롤을 마지막까지 보게 만들 정도로 성우의 연기와 이야기 모든것이 완벽하였습니다.


2. 음악, OST


두 번의 확장팩과 이제 세번째 확장팩인데 이런 말 쓰는것도 지겹고 죄송합니다만

음악 너무 좋았습니다. 왜 이렇게 음악을 잘 만드시나요?라고 묻고 싶네요

특히 가장 좋았던 것은 Tommrow and Tommrow와 보스전 음악이였습니다.


전투에 너무 잘 어울리고 트레일러의 음악을 조금씩 변화를 주어 곡을 만들었지만


모두 다른곡이라고 느낄정도로 음악이 좋았습니다.


저번 홍련의 해방자에서도 최고라고 느꼈지만 이번 칠흑의 반역자에서는 한층 더 음악이 진화하였다고 느껴집니다.


3.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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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확장팩인 창천의 이슈가르드와 홍련의 해방자가 기믹이라는 요소를 둔 전투가 중심이였다면

이번 확장팩인 이야기와 컨셉을 중심으로 둔 전투가 중심이였던 거 같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던전인 아모로트는 다른 게임에서는 레이드라고 부를 정도로 장대하고 큰 던전이였기에 플레이하면서도

이걸 왜 던전으로 만든거지 라고 의구심이 들 정도로 멋진 던전이였으며, 토벌전은 난이도 자체는 저번보다는 조금 하향해준거 같은데

이야기 중심인 토벌전이기에 몰래 조금씩 스샷도 찍었습니다.

플레이가 아닌 보는 즐거움을 더욱 크게 선사해준 전투와 던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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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세계로 오면서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름 몰입하기 위해 원초세계로 가지 않고 1세계에서만 계속 머물다가


원초세계로 가서 타타루한테 현황을 보고 하는 데 정말 1세계와 원초세계는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1세계는 진짜 포스트 아포칼립스 그 자체의 분위기 였다는걸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시 만난 타타루도 반가웠습니다.


플레이어는 모험을 통해 아씨엔이 세상의 위협이였다는 것을 느꼈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번 확팩의 제노스의 행보를 통해 제노스는 정말 위험하고 미친놈의 끝을 달린다고 느꼈습니다


목적이 있는 아씨엔보다 목적 없이 싸움만을 원하는 제노스는


이해가 안가고 너무 미치고 일그러졌다고 밖에 생각이 되지 않더군요


다음 이야기에서 어떻게 풀어갈지 걱정도 되면서 여태까지 좋은 이야기를 이끌어준 파판14팀이기에


다시 한번 기대를 걸어 보겠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칠흑의 반역자는 아무래도 모두 끝이 아니어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다시 수정공과 모험을 한다고 생각하니 또한 어떤 모험을 할지 기대가 큽니다


파판14를 시작한 것도 사실 트레일러와 수정공 때문이였는데 이제서야 만나서 같이 할 생각을 하니 정말 가슴이 설레기도 합니다.


신생 에오르제아부터 이번 칠흑의 반역자까지 재미있게 그리고 감동을 느끼면서 "새벽"일행들과 함께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홍련에서부터 떨어진 새싹이 무색하게 아직 많이 모르고 이제 만렙을 달아서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는지 아직 막막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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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면서 조금씩 모험을 즐겨볼까 합니다


갤분들에게는 가끔씩 오면 질문 드렸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빨리 다음 업데이트가 나와서 다 같이 모험을 즐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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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그라드는 멘트를 더 치자면 수정공이 플레이어를 기나긴 세월동안 기다려온 것처럼


플레이하는 저 또한 기나긴 시간 동안 이런 재밌는 게임을 기다렸습니다.


다음에 모험에도서도 그리고 질문 드릴때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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