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봤을때는 별로인애들이 직접가서보면 예쁜경우도있고 

반대로 예쁜애들이 직접가서 봤을때 별로인것도 있는거 같음

먹이주는거 귀찮아해서 왠만해서 새우사려고함 근데 새우항보니까 애들이 미동을안함 자세히보면 

그 뭐라고하지 팔만 휘젓고 있음 이거 키우면 내가 왜 이걸키우지 하고 생각할거같아서

물고기 코너 돌아봄 

일단 구피 ㅎㅌㅊ 움직이는거 요란스러움 나랑 안맞는듯

카라신소형어가 진짜 예쁜애들 많았던게 

주황색 테트라 있었는데 그게 소형어인데 치어크기만 몇백마리 모아둔 어항이있는데 

그렇게 예쁠수가 없더라 

네온테트라랑 카디널테트라도 몇백마리 있는거 봤는데 군영 ㅆㅅㅌㅊ;; 

인터넷에서 볼때는 얘내 생김새도 비슷해서 걍 같이 사는거면 

구분도 못하겠네 했는데 카디널이 훨 이쁘더라 걍 시뻘건게 눈을 매혹함;;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물고기특성이 빨빨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움직이는거 좋아하는데

딱 취향저격이었음

근데 얘네 번식이 하늘에 별따기라서 포기하고 다른애들보는데

내가 평소에도 진짜 별로라고 생각한애들중하나가 램프아이거든

솔직히 물고기면 눈에 다 빛이 반사되지 그냥 돈되라고 붙인 이름인줄 알았는데

직접보고 와 .. 그냥 좋더라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음 마냥좋더라 

바로 10마리 사옴 

지금 물맞댐중

오늘 수이사쿠 사이펀이랑 물고기 밥이랑 온도계 히터 사옴 ㅎ 

얘내 그리고 물온도를 몰라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코리어항에 알붙이라고 털실 모아다가 달아두잖아 어항에

얘내도 그렇게 해두면 거기다가 알붙인다고하더라 

번식 쉬운편은 아닐텐데 

근데 수족관에서 그 털실 사려니까 그거하나가격이

그냥 그털실 목걸이만들때 뭉텅이로 사는거랑 가격 같아서 그냥

만들어서 달아주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