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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檢 출석 D-1...소환일정 두고 줄다리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27 1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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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검찰과 이 대표가 여전히 일정조정에 대한 합의를 하지 못하고 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장동·위례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과 이 대표 측은 구체적인 조사일정과 횟수를 협의 중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16일 이 대표에게 27일과 30일 두 차례 출석할 것을 통보했으나, 이 대표는 18일 "주중에는 일을 해야 하니 28일(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다음날 "이 대표가 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28일 오전 10시 30분 출석 의사를 표현했으나, 수사팀과 전혀 협의된 바 없다. 또 오전 조사는 통상 9시 30분부터 진행한다"며 "일반적 피의자와 출석 일자를 조율하진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사 범위가 상당해 피조사자의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2회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때문에 검찰과 이 대표가 밤샘조사를 이어갈 가능성도 제기된다. 오후 9시 이후 심야조사는 금지됐으나, 조사를 받는 당사자의 동의가 있으면 가능하다.

검찰은 이번 조사에서 성남시장으로서 대장동 사업의 최종 결재권자였던 이 대표가 수천억원대의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해당 내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준비한 이 대표의 질문지는 배임 혐의를 중심으로 100페이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대표는 28일 검찰 소환에 '혼자 가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다만 민주당 내부에서는 이 대표와 함께 검찰에 가겠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지난 10일 성남FC 의혹 조사와 관련해 수원지검 성남지청 출석하던 당시에는 당 지도부를 비롯한 50여명의 의원들이 동행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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