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재판 하루 앞두고 보석 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30 18:00:56
조회 49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첫 재판을 하루 앞두고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전 실장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에 보석 청구서를 제출했다.

정 전 실장은 대장동 개발 민간 사업자들에게 특혜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민간업자 보통주 지분 중 24.5%(공통비 공제 후 428억원)를 나누기로 약속(부정처사 후 수뢰)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9일 구속기소됐다.

또 2013년 2월∼2020년 10월 성남시 정책비서관·경기도 정책실장으로 일하면서 각종 사업 추진 등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7차례에 걸쳐 총 2억40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다.

위례 신도시 개발 사업에 관한 비공개 내부 자료를 민간업자들에게 유출해 210억원 상당의 이익을 챙기게 한 혐의(부패방지법 위반), 2021년 9월 29일 검찰 압수수색이 임박하자 유 전 본부장에게 휴대전화를 창밖에 던지라고 지시한 혐의(증거인멸 교사)도 받는다.

지난해 11월 19일 구속된 정 전 실장은 '구속 여부를 다시 판단해달라'며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정 전 실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은 오는 31일 열린다. 정 전 실장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유 전 본부장도 함께 재판받는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아들 친구의 엄마와 수영복 입은 상태로.. 수영장 논쟁▶ 심상치 않은 尹 지지율 근황, 대구·경북서..'반전'▶ 여성 무속인 "전 남편이 살아 있는 아이를.." 섬뜩한 요구▶ "성형외과서 내 상의탈의 사진 유포" 직접 사진 올려 호소▶ 짧은 치마 입은 여자를 채찍으로... 살벌한 단체의 정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이슈 [디시人터뷰] 집념닥터, ‘내가 사랑하는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운영자 24/04/16 - -
10526 "배달 직원과 싸워서" 치킨집 난동 40대 男, 징역 10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8 0 0
10525 경찰청 신임 감사관에 '기재부 출신' 임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7 0 0
10524 공수처, '골프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불기소 처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9 2 0
10523 [속보] 공수처, '골프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불기소 결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4 1 0
10522 "돈 갚아" 말다툼하다 목졸라 살해... 60대 중국인 男 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3 0
10521 '2500억 코인 출금 중단' 델리오 대표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8 9 0
10520 경찰, '전공의 블랙리스트' 작성자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9 0
10519 법원, 박현종 전 BHC 회장 딸 아파트 가압류 인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4 10 0
10518 강남서 20대 여성 납치한 40대…나흘 만에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3 11 0
10517 코로나19 확진 후 동선 숨긴 20대 공무원...2천만원 벌금형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 0
10516 '박수현 명예훼손 혐의' 강용석, 항소심 결론…1심은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2 11 0
10515 '노소영 자금 26억원 뺴돌린 혐의' 비서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5 12 0
10514 경찰, 대대적인 고속도로 음주운전 단속…14건 적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6 13 0
10513 '건국대 거위' '안양 오리' 학대 논란'.."동물학대 범죄라는 인식 [1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0 822 6
10512 'LH 입찰 뇌물' 혐의 심사위원 3명 중 1명 구속…2명은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35 0
10511 ‘트래펑’ 백광산업 200억 횡령 항소심 시작...1심 양형부당이 쟁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78 0
10510 윤희근, 故 박종철 열사 모친 조문 "깊은 애도와 위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4 0
10509 새만금 태양광 사업 '정치권 로비 의혹' 브로커...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3 0
10508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그것이 알고싶다' CP·PD 고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80 1
10507 '하늘에서 돈다발'...위조 5만원권 수백장 뿌린 40대 실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7 0
10506 이은재 前 의원, '정책용역비 사기 혐의' 1심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3 0
10505 검찰, 전 언론사 간부 3명 압수수색...'김만배 돈거래'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4 0
10504 반복되는 스쿨존 참사... 오락가락 처벌도 논란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719 1
10503 전국 지방의대생들, 대학총장 상대 가처분 소송 낸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1 0
10502 류삼영 前총경 정직 취소소송 1심 패소..."항소해 계속 다툴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8 0
10501 '돈 봉투 살포' 윤관석 의원 2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매표 아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8 0
10500 '압구정 롤스로이스' 가해자 지인 협박 유튜버,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2 0
10499 이화영 '술판 논란' 점입가경 ..."물리적 불가능" 檢에 "직원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7 0
10498 유명 래퍼, 필로폰 양성 반응...검찰 송치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588 1
10497 검찰 '화천대유 김만배와 금품거래' 전 언론인 3명 압수수색[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5 0
10496 경찰,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 제공 시범도시로 '강릉시' 선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7 0
10495 서울역서 열차 충돌…인명 피해 없이 25분여 지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3 0
10494 [속보]서울역서 경부선 KTX·무궁화호 접촉 사고...24분 지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6 0
10493 검찰 '화천대유 김만배와 금품거래' 전 언론인 3명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5 0
10492 [속보] 검찰, '화천대유 금품수수' 전직 언론사 간부 3명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2 0
10491 신림동서 또 39억 전세사기... 경찰 수사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80 1
10490 법무부, 내주 尹장모 가석방 여부 등 논의...심사위 개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2 0
10489 쿠웨이트 도피한 30억원대 사기범, 12년 만에 국내 송환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05 2
10488 검찰, '마약류 투약'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55 0
10487 '10·26 사건' 김재규 재심 개시 여부 첫 심리…유족 "명예 회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48 1
10486 '국민 괴롭혔다' 윤석열 짜깁기 영상 유포자, 압수수색·소환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58 0
10485 '쪼개기 후원' 구현모 전 KT 대표 "반성하고 후회"…6월 2심 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50 0
10484 AV배우 나오는 '성인 페스티벌', 막느라 진땀 빼는 지자체들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03 0
10483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 무죄' 이재용 항소심 내달 27일 시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15 0
10482 '부하 노래방 강제추행' 민주당 전직 보좌관 1심 집유에 쌍방항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45 0
10481 檢 '내부고발 직원 색출 혐의' 코레일네트웍스 전 대표 1심 집유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41 0
10480 변협·세계한인무역협회 업무협약…청년변호사 해외진출 지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9 0
10479 '이화영 술판 진술'에 조사 나선 檢...법조계 "실천 불가능"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66 0
10478 '배상액은 500만원, 감정비는 1000만원'...배보다 배꼽 더 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45 0
10477 "한 표 달라" 동료시의원에 금품 제공, 성남시의회 의장.. 의원직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6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