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비아그라 살게요" 경찰 암행 단속 '딱 걸린' 불법 판매 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7 16:28:40
조회 5451 추천 1 댓글 13

305만원 상당 불법 의약품 압수


[파이낸셜뉴스] 성인용품점에서 비아그라 등 불법 의약품을 무단으로 판매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성인용품점 업주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본인이 운영하는 성인용품점에서 불법 성인의약품을 무단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성인용품점에서 비아그라 등 불법 성인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구매자로 가장해 해당 매장을 방문했다. A씨는 제품을 보여주며 가격, 사용법, 성분, 효능 등을 설명했고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내부 수색을 통해 창고에 숨겨놓은 불법 의약품을 추가로 발견, 씨알리스·비아그라·여성흥분제 등 총 305만원 상당의 불법 의약품을 압수했다.

약사법에 따르면 약사 또는 한약사가 아닌 자가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취득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씨알리스,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치료제는 전문의약품으로 반드시 의사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매해야 한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아직 조사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A씨 출석 이후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여친 임신해 인사 갔더니 예비장모 술 취해 폭탄 고백 "우리 딸이..."▶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무슨 일?▶ '배우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의 고백 "밤일 한다고 해서..."▶ 함소원, 18세 연하와 이혼 후 헌옷 팔며 전한 근황 보니...▶ 설사하던 아기 뱃속에 살던 끔찍한 생명체 "인간 몸에..."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27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16678 '폭력 사태, 경찰봉·캡사이신 ·테이저건 적극 사용' 경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3 9 0
16677 윤 대통령 오늘 탄핵심판 출석..."직접 밝힌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46 16 0
16676 대한변협 새 수장에 김정욱 변호사…첫 로스쿨 출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1 34 0
16675 "윤 대통령 21일 헌재 탄핵심판에 직접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0 0
16674 법원, '경찰관 폭행' 구속영장 5명 중 3명 기각..."폭행 경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9 0
16673 [속보] '경찰관 폭행' 구속영장 5명 중 3명 기각 "폭행 정도 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3 0
16672 공수처, 尹 조사거부로 '강제구인' 불발…6시간 만에 철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3 0
16671 [속보]"윤 대통령, 21일 탄핵심판 직접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5 0
16670 [속보] 공수처, 尹 강제구인 시도 불발…구치소서 철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1 0
16669 "비상입법기구는 김용현이 건의한 것" 김용현 전 장관 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8 0
16668 서울구치소 간 공수처, 윤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 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5 0
16667 [속보] 공수처, '출석 거부' 尹 강제구인 시도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9 0
16666 경찰, '안가 CCTV 확보' 압수수색 또 무산..."집행사유불능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7 0
16665 [속보] 경찰, 'CCTV 확보' 경호처 압수수색 철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5 0
16664 "내가 모셨다" 국가유공자 선순위유족 주장했지만...法 "통상적 자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6 0
16663 "헌정사 유례없는 일, 용납 안 돼"…대법관회의 이례적 입장 표명 [7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863 6
16662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시도..."총을 쏠 수는 없나" 경호처 진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5 0
16661 구속 후에도 버티기 들어간 尹…공수처, '강제구인' 카드 꺼내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2 0
16660 대학교 여자 기숙사서 즉석밥·세제 훔친 50대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1 0
16659 헌재, ‘서부지법 난동’에 내·외부 보안강화…재판관 신변 보호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8 0
16658 초유의 법원 난동 사태…대법, 가담자 전원에 손해배상 청구 방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9 0
16657 "총을 쏠 수는 없나" 경찰, 尹 체포 전 진술 확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4 0
16656 "장애인에 대한 '친절한 무관심'이 있었으면"...한 공익변호사의 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6 0
16655 경찰, CCTV 확보 위해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시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0 0
16654 [속보] 헌재, "심판정 보안 강화 방안 마련...외곽 경비 강화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1 0
16653 [속보] 헌재, 오는 23일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심판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2 0
16652 [속보] 경찰, 삼청동 안가 CCTV 확보 위해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0 0
16651 '서부지법 난동' 가해자들...법조계 "손해배상 '폭탄' 맞을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51 0
16650 경찰, '서부지법 사태' 66명 구속영장 신청...유튜버 3명도 포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8 0
16649 [속보] 경찰, 서부지법 난입 66명 구속영장…5명 오늘 구속심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3 0
16648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대통령 등 공범 증거인멸 우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2 0
16647 또다시 조사 불응한 尹…공수처 "강제구인 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1 0
16646 [속보]공수처 "尹 수사팀 신변보호 절차 이뤄질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9 0
16645 [속보]공수처 "尹 출석요구 불응…강제구인 유력 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6 0
16644 '실손 보장' 진료비만 올린 병원…대법 "위법 아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834 1
16643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 경찰 출석…"지시 이행은 의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9 0
16642 옥탑방 화재로 70대 독거노인 숨져...화재원인 조사 중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663 0
16641 尹측 "10시 공수처 출석 어려워"…구속 후 조사 재차 불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3 0
16640 [속보] 尹측 "오전 10시 공수처 출석 어려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1 0
16639 尹대통령 구속 후 두 번째 출석 요구, 이번에는 응할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2 0
16638 "법치주의 무너져 비통" 대법원, 오늘 긴급 대법관 회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2 0
16637 경찰, 이광우 경호본부장 석방…김성훈 구속영장 재신청 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5 0
16636 헌재 담 넘고 쇠지렛대 소지…남성 3명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9 0
16635 尹, 김 여사도 못 만나…"변호인 외 접견 금지" 공수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6 0
16634 尹, "비상입법기구 쪽지, 김용현이 썼나 가물가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7 0
16633 [속보] 공수처 "尹, 변호인 외 접견 금지 결정서 송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1 0
16632 대법, 20일 긴급 대법관회의 소집…'서부지법 폭동' 대책 마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1 0
16631 [속보]대법원, '서부지법 난동 사태' 20일 긴급 대법관회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4 0
16630 '尹 구속' 일주일 시간 번 공수처…설 직전 檢 이첩할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3 0
16629 검찰, '서부지법 난동' 전담팀 구성…"엄정 수사·중형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8 0
뉴스 “내 걱정은 NO” 킥플립, 미워할 수 없는 금쪽이들... 신인상 정조준 [종합] 디시트렌드 01.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