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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尹 탄핵심판·형사재판 신속히 진행해야" [탄핵안 가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4 18: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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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국민을 위한 보호자·권력 감시자로 본연의 역할 충실"


[파이낸셜뉴스]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과 형사 재판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협은 14일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통과된 직후 성명을 내고 "국회는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정쟁을 멈추고 힘을 모아 헌정질서 회복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와 법원은 탄핵심판과 형사재판 절차를 적정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찰과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것에 대해선 "특별검사가 임명돼 최종 정리할 문제"라며 "변협은 특별검사 추천을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합리적이고 공정한 특별검사가 이 사태를 철저히 수사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으므로 헌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를 통해 행정부 기능이 회복되고 국회도 협력해 불안정한 정국이 수습되기를 바란다"며 "동시에 비상계엄 관련 수사가 엄정하고 철저하게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변협은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현재의 혼란스러운 국면이 헌정질서에 따라 종식될 때까지 국민을 위한 보호자이자 권력의 감시자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재적의원 300명 전원이 표결에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통과됐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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