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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상장' 뒷돈 건넨 브로커 구속..."도주 우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17 09: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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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가상화폐 상장을 청탁하며 거래소 관계자에게 뒷돈을 건넨 브로커가 구속됐다.

1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권기만 영장전담판사는 전날 배임증재 혐의를 받는 상장 브로커 고모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고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해 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 전 직원 전모 씨의 구속영장은 "증거 인멸 염려나 도주우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에 가상화폐를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고씨가 청탁한 가상화폐는 코인원에 정식 상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당시 코인원의 상장 업무 담당자였다.

서울남부지검은 가상화폐 시세조종, 발행사와 거래소의 유착 관계 등 가상화폐거래소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코인원 상장을 둘러싼 비리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이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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