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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尹탄핵심판 증인 김용현 등 6명 채택…내달 13일까지 변론 3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6 2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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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곽종근·조지호부터 증인신문 2월 6일, 11일, 13일 기일 추가지정에 尹측 반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의 모습./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헌법재판소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군·경 고위직 관계자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으로 채택했다. 또 윤 대통령의 변론기일을 3회 더 추가로 지정했다.

헌재는 16일 헌재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헌재는 김 전 장관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곽 사령관과 조 청장은 오는 23일, 이진우·여인형 사령관 및 홍장원 전 차장은 다음 달 4일 신문하기로 했다. 증인 신문 시간은 1인당 90분이다.

당초 헌재는 김 전 장관을 다음 달 6일 증인으로 부르려 했으나 윤 대통령 측에서 그를 첫 번째 순서로 당겨달라고 요구하면서 내일 평의에서 소환일정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헌재는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김현태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 등 다른 증인에 대해서 추후 논의 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헌재는 윤 대통령의 변론 기일을 3회 추가로 지정했다. 당초 헌재는 5회까지 변론기일을 일괄 고지했었는데, 여기에 더해 6∼8차 변론을 다음 달 6일, 11일, 13일에 열기로 했다. 설 연휴를 이후에도 주 2회씩 변론을 계속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하루종일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윤 대통령 측은 "대통령에게도 인권이 있다"며 "실질적으로 누가 봐도 피청구인의 방어권을 보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항의했다.

그러나 헌재는 "재판부에서 충분히 논의를 거쳤다"며 "변경하지 않겠다"고 강행 의지를 밝혔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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