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영부인인 김혜경 여사가 추석을 이틀 앞둔 4일 국민과 해외 동포들에게 영상을 통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내일의 희망을 꿈꿔야 할 한가위이지만 즐거움만 나누기에는 민생의 어려움이 여전히 크다"며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으로서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고단한 삶에 힘겨운 국민 여러분의 부담을 덜어내고, 모두의 살림살이가 더 풍족해질 수 있도록 국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산업과 나라가 다시 성장하고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우리 국민의 단결된 의지와 열망이 있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여사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국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보랏빛 계열의 한복 차림으로 나란히 앉아 "고맙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고개 숙여 인사를 마무리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남편 팔 만지작 거린 어린이집 여교사 "어머~ 아버님…"▶ "남편 무정자증인데 늦둥이 임신" 발칵, 알고 보니 14년 전…▶ 첫날밤까지 번갈아가며…두 남자에게 당한 모솔 28세女▶ 심장 멈춘 10대女와 응급실 온 40대 아나운서, 둘 관계가…▶ 추석 밤 고향서 사라진 아내, 소름끼치는 목격담 "남사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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