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통일교 총재.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 로비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한학자 총재를 추가 조사 없이 재판에 넘길 것으로 관측된다. 한 총재는 특검의 출석요구에 불응하고 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별도 소환조사 없이 오는 한 총재를 구속기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인을 통한 조사도 가능하지만 한 총재가 진술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아 실익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특검팀은 4일 한 총재를 소환하려 했으나 한 총재가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내 조사가 무산됐다. 특검의 소환 통보에도 세 차례 불출석한 한 총재는 지난달 17일 특검팀에 처음으로 자진 출석했다. 당시 9시간30분가량 조사가 이뤄졌다. 이후 같은달 23일 구속영장 발부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한 총재는 24일 4시간30분가량, 29일에는 10시간20분가량 연이어 조사받았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구속기소)씨와 공모해 2022년 1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을 받는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남편 팔 만지작 거린 어린이집 여교사 "어머~ 아버님…"▶ "남편 무정자증인데 늦둥이 임신" 발칵, 알고 보니 14년 전…▶ 첫날밤까지 번갈아가며…두 남자에게 당한 모솔 28세女▶ 심장 멈춘 10대女와 응급실 온 40대 아나운서, 둘 관계가…▶ 추석 밤 고향서 사라진 아내, 소름끼치는 목격담 "남사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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