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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0일간 이어진 황금연휴 막바지…다음 장기 연휴 언제 오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10 09:52:58
조회 2988 추천 2 댓글 7
오는 2028년 연휴 기간 최장 10일
2031·2036년에도 긴 연휴 가능
2044년 하루 휴가 시 최장 열흘 쉬어


2028년 10월 달력. 사진=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캘린더앱 캡처
[파이낸셜뉴스] 최장 열흘에 달하는 황금연휴가 10일 막바지에 이르면서 다음 장기 연휴 시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우선 장기 연휴는 설과 추석 연휴로 국한된다. 명절 연휴가 3일로 가장 길기 때문이다. 주말과 맞물리면 5일 쉴 수 있다. 올해처럼 긴 연휴가 이어지려면 다른 공휴일과 인접해야 하는데, 이는 개천절(10월 3일)과 한글날(10일 9일)이 있는 추석 연휴 때만 가능하다.

올해 이후 다음 황금연휴는 오는 2028년이 된다. 그해 추석 연휴(10월 2∼4일)가 주말과 이어지고, 연휴가 개천절과 겹치면서 대체공휴일이 하루 발생한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이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6일이 된다. 여기에 만약 금요일(10월 6일) 하루 휴가를 낼 경우 주말과 한글날이 이어져 연휴 기간이 최장 10일이 된다.

2031년에도 긴 연휴가 이어진다.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2일)와 개천절(10월 3일)이 주말과 연결되면서 기본 연휴가 6일이다. 여기에 추석 연휴 하루 전인 월요일(9월 29일)에 휴가를 쓰면 최장 9일간 쉴 수 있다.

2036년에도 장기 연휴가 가능하다. 그해 추석 연휴인 10월 3∼5일이 금·토·일요일로, 개천절과 주말과 겹치면서 쉬는 날이 3일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대체공휴일이 이틀 생기면서 연휴가 10월 3∼7일, 닷새로 늘어난다. 여기에 10월 8일에 휴가를 낸다면 연휴가 한글날까지 이어져 최장 7일까지 쉴 수 있다.

최장 열흘간 이어지는 장기 연휴는 오는 2044년에도 가능하다. 이때는 추석 연휴(10월 4∼6일)의 앞이 주말, 개천절과 붙어 있어 기본 연휴가 6일이 된다. 여기에 더해 한글날이 일요일이라 금요일인 10월 7일에만 하루 휴가를 낸다면, 10월 1일부터 대체공휴일인 10일까지 최장 열흘간 쉴 수 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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