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도망할 염려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대문구 한 전통시장 골목에서 두 살배기 아기를 납치하려고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지난 6일 미성년자 약취, 폭행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 50분께 동대문구 한 전통시장 골목에서 2세 여아를 안고 데려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아기 부모와 주변 시민들이 그를 따라가 제지하며 실제 납치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후 경찰에 체포된 A씨는 조사에서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시어머니 장례식 도중 상복 벗고 나간 아내, 호텔 가더니..소름▶ '여중생 제자 성폭행' 체육교사, 의식 잃은 채 감방에서..▶ 남편 팔 만지작 거린 어린이집 여교사 "어머~ 아버님…"▶ 명절에 헬스장 다녀온 며느리, 시누이가.. 반전▶ 바람피우는 남편에게 팩폭 날린 변호사 "외도의 횟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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