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尹, 보석 기각 후 첫 재판 불출석…재판부 "정당한 사유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10 14:50:43
조회 272 추천 0 댓글 0

尹 불출석에 기일 외 공판으로 진행
향후 궐석재판 여부 결정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에 의해 추가 기소된 체포방해 혐의 사건 2차 공판에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10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 사건 두 번째 공판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불출석 사유서에는 건강상 사유로 출석이 어렵다고만 돼있다"며 "교도관에 의한 인치가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사정은 나와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출석에 정당한 사유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은 기일 외 공판으로 진행하고 추후 궐석재판으로 진행할지 여부를 정하겠다"고 했다.

이에 특검팀은 "지난 1회 공판과 보석 심문 때는 나온 피고인이 보석이 기각되자 불출석했다"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도 불출석 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이 자의적 판단에 따라 나오지 않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안 나와서 재판 진행을 방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구인영장 발부 등 단호한 조치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10일 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이후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3회 연속 불출석했다. 그러다 지난달 26일 이 사건의 첫 공판과 보석 심문에는 모습을 드러냈다.

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 등을 들어 보석을 청구했지만, 재판부는 지난 2일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고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시어머니 장례식 도중 상복 벗고 나간 아내, 호텔 가더니..소름▶ '여중생 제자 성폭행' 체육교사, 의식 잃은 채 감방에서..▶ 남편 팔 만지작 거린 어린이집 여교사 "어머~ 아버님…"▶ 명절에 헬스장 다녀온 며느리, 시누이가.. 반전▶ 바람피우는 남편에게 팩폭 날린 변호사 "외도의 횟수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성 보는 눈 없어서 걱정되는 스타는? 운영자 25/11/10 - -
21888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에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사의 표명..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25 3 0
21887 내란특검, 황교안 전 총리 구속영장 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3 3 0
21886 예비 신혼부부 가전대금 가로챈 LG전자 점장 구속 "도망 염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0 5 0
21885 특검, 김건희 받은 샤넬 가방·목걸이 첫 공개...재판부 "사용감 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6 509 1
21884 대장동 항소심, 재배당 후 '李 무죄 선고' 재판부가 맡는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6 11 0
21883 이진숙, '영등포서 직권남용 고발 사건' 남부지검 형사6부 배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4 15 0
21882 못 배운 설움 딛고 대학까지…'여성 만학도'들의 수능 도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2 15 0
21881 김건희 불구속 재판 받을까..."전자장치 부착도 가능" VS "증거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 14 0
21880 김건희 특검, 尹에 26일 소환조사 통보...막판 수사 고삐 조인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12 0
21879 채상병 특검,' 수사 방해' 혐의 前 공수처 부장검사 2명 구속영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0 24 0
21878 응시자 많은 올해 수능, 부정행위 '주의보'…주의해야 할 실수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9 44 0
21877 황교안 전 총리, 내란 특검팀 조사 진술거부 중..."내란 선동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2 13 0
21876 [단독] 경찰 지휘부도 '헌법 수업' 받는다...고위공직자까지 '헌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 16 0
21875 '내란 방조' 한덕수 재판, 尹·김용현 19일 강제구인...내년 1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13 0
21874 '여아 초등생' 노린 30대 분식집 사장 구속…몰카 수백장 확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3 13 0
21873 식품업체 대표, 박수홍에 이어 전 법률대리인도 협박 혐의로 고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7 15 0
21872 대법 "경찰이 집회해산 명령 내릴 때 사유고지 안하면 불응해도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1 12 0
21871 "유럽 여행 보내주며 환자 모집"…다단계 의료 리베이트 조직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7 0
21870 정성호 법무부 장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지시한 적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2 12 0
21869 손혜원 전 의원 '목포 투기 의혹 보도' SBS 상대 손배소 1심 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2 20 0
21868 '태풍상사' 흥행, 광고시장까지 태풍분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1 0
21867 '항소 포기 논란' 노만석 檢총장 대행, 거취 표명 없이 '묵묵부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4 17 0
21866 택시 중앙선 넘어 '쾅'…승객 日부부 부상·아기 중태 [1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1 968 9
21865 황교안 체포영장 집행하는 내란특검..."내란 선전·선동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7 25 0
21864 '60만 유튜버' 식당서 손님 폭행 의혹…경찰 내사 착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55 0
21863 '의대증원 반대 집회 경찰 과잉 대응' 경기도의사회 손배소, 대부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34 0
21862 '신의한수' 신혜식, 오는 13일 첫 경찰 조사…서부지법 난동 배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30 0
21861 尹, 채상병 특검 첫 조사 마무리…'혐의 부인' 취지 진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8 0
21860 김건희 특검, 尹 소환 가시화...금주 내로 소환통보할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9 0
21859 "건진, 尹부부 정신적으로 이끌어" 법정서 증언...다음 달 심리 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3 0
21858 '마포서장 내란 동조' 주장 변호사...명예훼손 고소당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2 0
21857 '항소 포기 논란' 대장동 민간업자 사건 항소심...李 위증교사 재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8 0
21856 '7800억대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는 가능, 그러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3 0
21855 빙그레, 아이스크림값 담합 388억원대 과징금 소송 최종 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459 5
21854 박성재·조태용, 전직 법무부·국정원 수장 구속기로...내란 특검 '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5 0
21853 "버스 준공영제, 6조원 지원했으나 공공성 후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6 0
21852 내란 특검, 박성재 구속영장 재청구..."사실관계 새롭게 확인"[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3 0
21851 ‘대장동 항소 포기’ 후폭풍…검찰 지휘부 동반 사직 현실화되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1 0
21850 직장 내 '젠더폭력' 인식 나아졌지만…현실은 '제자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3 0
21849 내란 특검, '내란중요임무종사' 박성재 구속영장 재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0 0
21848 대치동 아파트서 화재, 연기 흡입 3명 후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0 0
21847 '조선족 88%' 마약조직 또 적발…추방된 총책, 국내 유통망 재가동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40 1
21846 헌재 게시판에 '탄핵 반대글' 23만건 매크로로 올린 58명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6 0
21845 '해군 선상 파티 의혹' 김성훈 전 차장, 특검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8 0
21844 김건희 母·친오빠, 특검 재출석...묵묵부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6 0
21843 "李대통령 살해하겠다" 협박글 올라와…대통령실 인근 경계 강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6 0
21842 '통일교인 집단입당' 김건희 추가기소건, 권성동·한학자 재판부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0 0
21841 오동운 공수처장 “공수처 부장검사 위증 사건, 적법처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8 0
21840 '직무유기' 조태용 전 국정원장 구속 기로..."성실히 임하겠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4 0
21839 윤석열, 채상병 특검 첫 출석…'수사외압' 본격 조사 착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